윗몸일으키기를 잘하는건 윗몸일으키기를 많이 해보는것 보다 살빼는게 더 쉬운듯...

니 아이디 눌러서 들어가면 내가 쓴 댓글 있음

오옹 저기서 이제 ㅇㄷ라고 적혀있는것만 찾아서 보면 되는거네

그것보다 스크랩 해놓고 스크랩 글 찾아보는게 더 편할 걸

아잇...개붕쿤! 그걸 먼저 말해달라구..!!(퍽)(질질)

소방경찰도 체력시험에 윗몸일으키기 있음 바뀔생각없다고함

매년 육군본부에 윗몸일으키기 다른걸로 대체 해달라고 수십개씩 건의 올라가는데...어림도 없지 ㅋㅋ ㅅㅂ... 그나마 손 위치 바꿔주고 기준 갯수 더 올려서 매년 체력측정때마다 허리 겁네 아프다...

항문

꽉 조여줌?

명치?

고문 당할때 명존쎄 맞아도 버티라고?

2글자 아님 어떤근육 이름 이었음 ㅋㅋ

자지를 단련한다고?

선생님 그런 취향이십니까

장요근일거 같은데

실제로 크런치만 한 그룹보다 윗몸일으키기를 한 그룹이 달리기 기록이 소폭좋았다는 실험도 있었다는 소문이 있긴함.

근데 어차피 장요근이나 기타 코어쪽 발달시키려면 윗몸일으키기보단 행잉 레그레이즈쪽이 더 도움 될 걸?

복근은 기본적으로 힘을 내는 부위가 아니라 버티는 부위에 가깝기 때문에 독립적인 움직임을 주는 것보다는 보다 많은 관절의 사용이 있는 운동으로 단련시키는게 퍼포먼스 측면에서 더 도움이 된다고 알고 있음

기본적인 복근이 없어서 허리가 바닥에서 뜨게되면 안좋음

맞음 다리많이 쓰면 복근은 저절로 생김

결국 또 답은 하체다

답은 뭐다?

소근육도

확실하게

행잉레그레이즈?

행잉레그레이즈는 고립이라고 하기엔 매달리는 동작부터가 상체 운동이라...

다만, 복근 운동은 고립보다는 복합운동으로 단련시키는게 퍼포먼스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행잉레그레이즈는 훌륭한 코어운동이 맞습니다으

복합운동으로 단련시킨다는것엔 동의하며 고립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것에도 동의하지만

상체가 매달려 있다는이유로 복근 고립이 아니라는것엔 동의 못하겠습니다 선생님

복근을 단련함에있어 팔근육이 복근에 상호작용을 한다고 보기어렵지않겠습니까?

매달려있는 행위에는 물론 손아귀힘이 가장 중요하겠지만, 행잉레그레이즈를 할때는 보통 매달린 상태로 축 늘어지는 것이 아닌 견갑골을 어느정도 고정 시킨 상태로 매달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광배근과 중하부 승모근의 개입이 들어가 있다는 뜻인데요, 이러한 자세에서 다리를 끌어올리는 행위에는 상체의 전반적인 협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상체의 다른곳을 흩뜨리지 않고 고정시키는데 있어서요.

물론 제가 많은걸 알고 있는 건 아니지만, 어디서 줏어들은 지식으로는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옙.

완벽한 고립이라고 써서 문제가 되겠군요 가능한 최대한의 고립이라고 하겠습니다 하지만 협동근의 개입을 고립이 아니다라고 말하기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득근 하십시오 다치지말고

님도 득근하시고, 근손실 나지 마시고, 관절 튼튼히 운동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