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증부가 공통 조상이니까 외증부 부터 계산해야지. 1/8임

걍 피 섞인거 떠나서, 애들끼리는 모르는게 이상하지는 않은데, 부모님은 평생 사촌으로 사돈사촌으로 보던 사이니까 존나 안타까운거같음

계산 잘못함 유전적 근연도는 1촌 증가할때마다 절반씩 떨어짐 너랑 부모님은 유전적 근연도는100이 아니라 50프로임 왜냐하면 부/모에게서 절반씩 받기 때문임

그러므로 육촌은 2^5 이므로 1/32 즉 3.125%만 같게된다

내 조부모나 외조부모중 1명과 유전자일치율이 1/4인거지;;

뭔 육촌이랑 1/4이야 ㅋㅋㅋ장난치나

전세계에 8촌이후 결혼가능 국가가 몇개나 있음 ㅋㅋ

대부분이 4촌부터 결혼 가능임

물론 흔한일은 아니긴 하지만

엄마 입장에서 4촌 이라는 뜻 아님?

그게 (외)당숙임

이거 ㄹㅇ

이거 맏다

ㅇㅇ 6촌까지는 좆나 가까운사이긴한데

얼굴한번못보는 사이일 수도 있음

외할매의 형제는 볼일 거의 없거든 특히 자매면 더더더볼일없고

ㅇㅇ 그건 이해함

나도 나중에 자식의 6촌관계라 볼만한 애들 여태 단 1번 만났으니깐..

6촌까지 명절때 보고 사는게 유교탈레반 집안 아니냐?

겨우 6촌 가지고 유교 탈레반 까지는 아니고... 난 주손이라 제사랑 명절 때는 친가쪽 가족들 모두 모이느라 매년 최소 3번씩은 보는데, 외가쪽은 살면서 장례식 같은 경우 아니면 2번인가 3번 만나본 듯.

애초에 현 2~30대 부모님 세대들은 대부분 다자녀고, 우리 외가도 5남매라 이모, 삼촌, 사촌들만 모여도 벌써 20명이 넘음. 그래서 육촌이나 외가 전체랑 볼 일은 거~~~의 드문 듯.

그런 얘기한게 아니라 똑같은 소리로 돌려준거임.

집안마다 다른것을 무슨 콩가루니 이딴소리 하니ㅋㅋ

아, 내가 첫 댓을 대충 읽었네. 쌉인정하는 부분임. 그런거야 집안마다 다 다른거지. 고작 6촌 못 봤다고 콩가루라고 하는 거 보면 여기 있는 누구보다도 콩가루인 듯.

친가5남매 외가3자매

미래 내 자식의 6촌관계 단 1번만나봄

태어나서 외할매의 언니 오빠 본적있냐 없냐

아버지의 외삼촌은 본적있겠지만

어머니의 외삼촌 특히 이모는 볼일 없을걸

괜히 상견례가 있는게 아님

6촌중에서 친가쪽은 그나마 볼 가능성이 있는데 같은6촌이라도 외가쪽은 좆나 보기 힘들다.

요즘 세상에?

니가 드문 케이스 같은데

명절때 마다 본다고? 니네집이 요즘세상에 특이한거 아니냐

경조사때는 종종 보지만 것도 그 장소에 같이 있기만 하지 서로 못 봤을 때도 있고

명절은 아예 따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누가 육촌까지 싹 불러다가 하냐 요즘

오히려 꼰머집안일수록 외가는 안만나는데

그건 너가 어려서 그렇다.

친가나 외가나 결혼한 사촌형제가 있으면 생각보다 가깝게 느껴질거

개드립도 5~6년전에 너같은애가 대다수였는데

20대후반이 늘어나니까 여론 많이 바뀜

34인데요?

ㅋㅋ 상대박 아닥행

고모면 임자가 있는거아냐? ㅋㅋ

너희 고모님은 태어날 때부터 결혼해서 나오셨니

아 7촌고모면 연배가 아버지랑 다를수도 있겠구만

ㅇㅇ나 스무살때 고2였어 걔 동생은 초3인데 나한테는 삼촌

이미 유전문제 없다고 결론 나지않았나

거기서 더 섞이면 몰라

계산 잘못함 1/32만큼 같음

유전자 문제는 사촌간 결혼도 문제 없음

이미 결론 나온지 옛날엣적임

자매끼리 결혼 하지 않는이상 문제 안생긴다고 조면 됨

유전병은 상관없음. 위험도 별로 높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