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부모 밑에서 좋은거 배우겠다 ㅋㅋㅋ

병신들 아주 많이 나오겟네

애들을 얼마나 좆병신으로 키우려고...

요새 이러니 중대장이 맨날 애들 사진 찍어다가 부모들 단톡방에 올린다하지...

자식이 아니라 애새끼를 키우는구나

요 몇년 수학여행이나 수련회때 애들 죽었던 사건 때문이겠지?

붕괴사고나 세월호같은사고

저건 대체 무슨 심보냐, 지도 수학여행은 가고싶은데 나이는 처먹었고 그래서 애 보호한다고 따라가는거냐?

군대에서도 있던데 뭘 ㅋㅋ

덜 자란 어른이 부모가 되면 저러냐

나도 유아체육으로 겨울에 3시즌 애들 스키 선생님했었는데

애들은 재밌게놀아도 학부모(어머님) 들이 거의 취조형식으로 물어본다. 그래 위에 본문처럼 소수의 분들만그러는데

그거도 스트레스 받아서 강습하고 애들 하차하고 학부모님께 전화돌려야하는 시간이 제일 힘들어... 오죽하면 머리로 시뮬레이션 몇번 돌려보고 전화한다

뭐 저럴수도 있다고 생각은하는데 저만큼 걱정돼면 안보내는게 더좋을거같은데

같은반애들 : 야 쟤는 수학여행을 부모님도 따라오나봐 ㅋㅋㅋ

수도권 한정일거 같다.

아 엄마 따라오지 말라고!!

병신부모

개씹극혐

저럴거면 걍 홈스쿨링 하지

못믿으면 안보내는게 맞지

중딩때 엄마랑 떨어지기 싫다고 수학여행 안간놈 있었다

솔직히 부러웠다

나였으면 엄마가 따라오는거 볼바에

시발 걍 안갔음

갈수록 정신연령 낮아지나 시벌ㅋㅋ

ㅄ같은 급식들이 갈수록 늘어나는건 ㅄ같은 부모들이 많아져서임

그 세대

그 부모는 수학여행때 도대체 뭘 하고 논거야

여행가서 본드불고 옆방가서 난교파티햇나

그세대인가?

극성스러운건 사실이나 요즘 세상이 하도 흉흉하니 부모 마음 이해 안가는건 아님

마냥 욕할건아닌거같은데

군대 행군 따라오는 부모도 있다던데 ㅋㅋㅋㅋㅋㅋ

중고딩이면 그래도 양반이지

심지어 취직까지 한 직장인인데 자기 사정설명하는걸 부모가 대신해주는 경우도 있다고함

"아니 우리애가 일을 못하기로써니 상사가 그렇게 몰아붙이면 되요?? 우리애좀 잘좀봐주세요"

애초에 수학여행을 왜감

막말로 수련회에서 애 한명 죽어도 몇시간은 모를거같긴한데

수련회에 안좋은 기억있는 부모가 한둘이겠냐

대학에서도 지도교수한테 전화하고 ot때 갑자기 들이닥쳐서 햄버거 돌리는 엄마도 있다.

애새끼가 오죽 병신이면 저럴까

아니지 애새끼를 병신으로 키우고 있는거네

그세대 ㅋㅋㅋㅋ

너무 과보호하면 애들한테도 안좋은데

과잉보호 한다는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부모들 입장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 학교란 집단이 애들이 성장할 가장 중요한 시기에 부모의 눈에서 멀어져 단체행동을 하는 집단인데, 거기에 걸맞은 충분한 신뢰를 부모들한테 줬다면 왜 저런 학부모 빈도가 계속 늘어나겠냐? 일찐들은 점점 더 통제안되고 손놓고 무사안일로 가버리는 교사도 점점 늘어만 가고

딸이면 이해감

요즘 초6만되도 수학여행가서 섹스를 얼마나 해대는데

얼굴 반반하면 다 하더라

애들을 위하는건 알겠는데 저러면 나중에 커서 혼자서 뭐 할수는 있겠냐? 혼자가는 것도 아니고 단체로 가는 수학여행도 저러는데 혼자 뭐 하려고 하면 어떨지 상상도 안가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