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내가 요즘 개드립에 회의감 드는게

장문의 댓글을 보면 윗댓글 아래댓글이나 너 댓글을 보면 그냥 무조건 본인 경험에 의한 꼰대적인 말 뿐임

무조건 의지박약이다 잃을걸 두려워한다

까놓고 지금은 놀면서 돈버는것처럼 보이는 크리에이터들이 많은 어린아이들의 장래희망이지만

현 청년들의 주축은 어린시절 당시 직업선호도 1위가 공무원이였어

어린 아이들이 뭘 안다고 그렇게 말을 할까? 다 윗세대들이 그렇게 교육한거임

너는 편한데서 일해야한다. 공무원이 안정적이더라. 등 외에 공무원과 일반 기업들을 비교하는 말들 등

안그래도 YOLO인지 워라밸인지 뭔가가 많이 퍼져서 적당한 직장에 적당한 삶이 보장되면 만족하는 현 청년들한테 그런 말하는게 현 시대에선 꼰대라는거지

나도 욜로마인드 별로 안좋아하고 의지박약인 친구들이 많다는건 아는데

더이상 노력으로 성공할 수 있는 시대도 아니란걸 누가 알려주질 않아도 알고있고 그렇기에 현상황에 만족하지 않으면서도 무언갈 더 하지 않으려는거임

본문 신해철의 말처럼 노력한다고 그에 따른 보상이 보장되지 않거든

그리고 니가 한 말은 100년전에도 500년전에도 똑같이 그 세대 꼰대들이 했음 요즘 젊은 애들이 문제다

그냥 살던대로 살면되고 애들 좀 냅둬 너는 너대로 살고 노력을 하건 안하건 걍 할놈할 안할안임

확대해석하는 경향이 있어 보여 정정하고자 하네.

1.나는 꼰대가 맞다. 그래서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이 외에는 함구한다.

여기서 내 경험얘기 해야지, 내가 사회학자도 아닌데 뭔 얘기함.

2.나는 의지박약이라는 단어를 쓴 적이 없다.

왜냐하면 그 누구에게도 의지박약이라고 평가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강조하고 싶은 건 20대들이 자기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하는 점을 꼬집고자 함

3.나는 30년 넘게 살아오면서 한 번도 편한 곳에서 일하라, 공무원이 최고다라는 말 들은 적 없음.

4.나는 YOLO라는 말 엄청 좋아하고 지금도 YOLO로 살고 있음.

그래서 이혼 함.

5.나는 도전을 강조했지 노력을 강조한 적 한 번도 없음.

6. 1에서도 밝혔지만 누구한테 이렇게 살라 저렇게 살라 간섭한 적 없음.

알았어

잃을게 없어서 겨우 땅위를 밟고 사는데

이상태에서 땅위에 서있을 권리조차 잃어버리면 다음은 죽음이야

그게 사회적 죽음이든

실제로 죽든

경제적으로 내몰려 살던집에서 쫓겨나 차가운 길바닥에서 죽겠지

20대 친구들이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길래 실패하면 살던 집에서 쫓겨날 정도야...

그건 부모의 실패겠지.

난 동의함. 공감함 그리고.

죽음은 무슨ㅋ 노가다조차 하기 싫은 의지박약 때문에 죽는거지

잘꼬집어줘서 ㄱㅅ

세금만 더 뜯어가니까 일할맛 안남ㅎ

정해진 틀에서 사는게 익숙해져있고 그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함. 회사에서도 이미 성공했던제품이나 벤치마킹해서 개발할 생각하지 돈을 들여 연구할 생각은 거의 안함.

정책을 얘기한게 아니라 청년들에게 건네는 말 한마디를 얘기한거 같은데

청년들에게 건네는 말보단 어른들한테 청년들 입장을 대변해서 말해주는게 더 맞는거 같음

그니까 그 좋은 말이 정책으로 나타났을 때 좋지 않다는 얘기였음.

말해주는 건 쉽지. 명언이고. 근데 이 논리를 정치에 대입하면 최악의 말이 되기 쉽상이라고.

복지를 얘기한 이상 정책과 동 떨어진 말이라고 하면 좀 그럼

그게 닭장 속의 닭이랑 뭐가 다르냐

닭장속의 닭이랑 뭐가 같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개붕이 수준은 얼마나 높은데 ㅋㅋㅋ?

최소 수습 못할말 싸질러놓고 말도 안되는 해명하는 수준은 아니라고 자부하는데

걍 니가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서 글케 생각하는거겟지 저 말이 문제였음 법으로 유죄낫겟지만 애초에 무죄난 판결이고

오히려 어그로 끌어서 너같이 발작하는 애들 놀리려고 쓴글인지는 알고 ㅋㅋㅋ

그런 사람한테 농락이나 당하고 수준 어쩌고 하는게 웃기네

국보법 상으로 기소되기에 그 위협의 정도가 부족했단 말이지 그 발언자체가 아무 문제가 없다는 뜻은 아닌데? ㅋㅋ 북한 관련 유공자나 피해자들도 여전히 생존한 현 전시상황의 국가에서 그딴 어그로 끄는 자체가 준공인의 자격으로서 비난받을 만한거지. 거기에 대한 해명이랍시고 한게 어디 유치한 5살짜리 둘러대기급으로 쳐지껄이니 수준떨어진다한거고. 같은 수준떨어지는 버러지새끼들끼리 서로 빨아주느라 바쁜건 알겠는데 사리분별은 하자 병신새끼야 ㅎ

지랄 염병은 니 집가서 하시구요 ㅋㅋㅋ 그래서 이 게시물에서 북한이 에 튀어나옴 ㅋㅋ? 그 지랄맞는 수준이 딱 북한만 나오면 아가리에 거품 쳐무는 그게 니 수준임 아따 니 수준 존나 멋잇네 병신 ㅋㅋㅋ

북한이 튀어나와야만 말할 수 있음? 셀럽들 게시물에 과거행적 얘기 나오는게 새삼스러운 일도 아니고 지가 빨아대는 인간 추악한 행적 좀 찔러댔다고 거품 무는 건 본인 아닐까 ㅎ 그러게 진작에 본인 책임질 말씀만 하시지 왜 그렇게 가볍게 아가리를 놀리셔서 ㅠㅠ

추악한 정도는 아닌데 그렇게 쳐 꼬우시면 니가 성공하고 신해철 빨갱이 이러고 댕시시든가 병신아

별 관련없는글에 뜬금없는 북한이나 뱉더니 지혼자 아가리에 거품 쳐물고

그때 신해철이 햇던 변명이 5살 어린애 변명이라고 쳐 우기긴 해도 틀렷다고 말할수 없는것도 사실인데

진중권하고 햇던 인터뷰는 안보고 그냥 기레기들이 만들어낸 짜집기나 쳐보고

책임지지 못할말은 하지말아야지 이지랄 ㅋㅋㅋ 그러면 민주주의말고 파시즘 꿈꿔 병신아

애초에 글 뉘앙스도 풍자씩으로 후려 갈겨도 쳐 알아 못먹는 새끼가

애초에 글을 쳐 읽어봐도 북한을 쳐 빠는 내용은 하나도 없고

북한이 뭘하든간에 잘된일에도 박수만 친다해도 아가리에 거품 쳐물고 협박이나하고 

그 글쓴 양반 의도대로 고대로 행동하는것도 대단하지

국보법도 위반 아닌데 뭐가 그렇게 쳐 잘못함

그리고 그 말이 이 게시물하고 뭔 연관 병신이 

ㅂㄷㅂㄷ? 어지간히 아가리에 거품쳐무네 보글보글

할말 많을꺼임 근데 그게 꼭 옳은말만 있을껀아니라는거..

아니정확히 모든사람이 공감하거나 좋아할만한건 아닐꺼같음

배민 사장님이 하신 말씀인데 모두가 평등만을 외치는 세상, 지잡대와 서울대가 같은 조건으로 활동하는 사회는 역차별이다

칼루이스와 동네 아저씨가 같은 속도로 경쟁해서 모두에게 금메달을 걸어줄 수는 없다

노력하지 않고서 도망갈 핑계부터 만들면 안된다 노력한 만큼 보상을 얻는 것은 당연하다는 연설이었음

가정형편이 어려웠든 일하느라 힘들었든 노느라 정신없었든 몸이 불편했든 서울대를 갈 만큼 공부를 못한건 사실이니까

애초에 모두에게 공부할 기회는 주어지냐?

엉 주어짐 지잡간 친구 서울대 간 친구 있는데 지잡간 친구 집이 훨씬 부유했음 근데 공부를 안한거 뿐이고

가난 근처에도 안가본 댓글이네

개천에서 용나는 케이스 말고. 대학간다고 하면 집안에서 안가면 안되겠냐고 하는케이스가 더 많지 않냐

언제부터 "모두"가 니친구 두명이 된거냐

맞아 윤종신이랑 그 모델이랑 등등 나왔었는데 .. 볼만했는데 진짜 갑자기 없어짐 ㅋㅋ

이현이ㅋㅋ

그땐 좋았는데 지금은 페미붙었지...

심마담이 누군지는 모르겠고 의사질하는 싸이코패스가 죽임

동감. 위로는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함.

약이 되기도 하지만 독이 될 수도 있음

그래서 지하철 입구에서 빅이슈 파는 분들 뵈면 꼭 사게됨

그분들에겐 내가 사주는 그 한권이 한걸음을 내디딜 응원이 될 수있으까해서

한국사회가 실수와 실패에 조금은 관대해진다면 좀더 살기 좋지않을까함.

그래 잘 알겠고 나도 응원 부탁한다.

505013 52 113584 농협

수취인계좌번호가 존재하지않습니다. 라자나 ㅅㅂ

어쩐지 글이 빅이슈 스타일이더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