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시효 지날때까지 존버 ㄱ?

후루룩 쩝쩝 난 모르쇠

나도 다른사람 월급 들어온적 있는데

걍 기다리니까 알아서 빼가더라

나도 저런적 있는데 알고보니 부모님이 적금 들어놓은게 만기되서 내 통장으로 들어갔더라

한 반년정도 가만히 묵혀놓고 그 이후에 아무런 연락도 없으면 써도 됨?

저거 그거 있지않았나 ㅋㅋ 인지해도 돈 안쓰고 내 통장에 냅두기만하고 안돌려줘도 된다던데 안쓰면서

내친구가 저런돈 써봤는데 당시에 나한테 갚을돈 있어서 저 돈받기전에 가지고 있던돈으로 나한테 갚을돈 보내주고 담날에 저런돈 들어온지도 몰르고 썼었거든? 소액만 쓰다보니 원래있던돈으로 긁힌듯 근데 경찰서 전화로 소환오고 가봤더니 보이스피싱 세탁돈이라고 하면서 계좌동결시키고 비슷한때에있던 거래계좌도 싹다 동결시켜서 내것도 동결됐었음 ㅋ

뉴스 보니까 계좌번호 잘못 찍어서 송금한거면 돌려줄 의무도 없고 잠수타면 돌려받을 방법도 없다던데

이거 쓰면 범죄라며

비트코인 치고빠지기 ㄱ

쓰면 횡령임 송금절차 착오로 잘못보내진 돈 쓴걸로 횡령된 판례도 있다

쓰지말고 존버하란 새끼들은 짱개랑 다를 바 없으니 다같이 일본 후쿠시마에 가서 정화작업이나 해라

저거 바로 빼지 않는 이상 계좌에 묶임

나 군대에 있을때 누가 내 나라사랑 계좌로 3만원 넣었는데 나는 그것도 모르고 살다가 전역함

당시 연락할 방법을 못찾아서 나한테 연락 못했다고 하더라

암튼 은행가서 돌려주려고 하는데, 내가 근무했던 은행 지점에 가야한다고 하더라? ㅋㅋㅋ시바 3만원 돌려주려고 거길 내가 왜감

그래서 내 통장엔 아무도 쓸수없는 3만원이 10년째 있음

나는 19억들어왔음 ㅇㅇ 은행에서 잘못보낸거라고 그냥 빼가더라

휴가나왔을때 자기가 회사돈을 내계좌로 백만원정도 잘못입금시켰는데

내가 군대안에있으니 연락방법이 없어서 기다렸단 전화가 왔는데

확인해보니 안쓰는계좌에 떡하니 들어가있어서 돌려드렸더니

휴가나와서 고생한다 지동생생각난다 맛난거 사먹고 들어가라고 10퍼정도 빼고 보내라해서

10만원정도 용돈으로 받은적있음 누나 고마워요

월급이네

저번에 어느 기사에서 전산상 오류로 5초동안 세계에서 제일 부자가 된 사람 있었는데 얼마였더라... 통장에 159조였나 잠깐 들어갔다가 빠졌다고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