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모평 언어영역 지문으로 출제된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대본
씹스달 연대기는 대가리 박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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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법고환
정철이는 왜 엄마한테 여보라고 해?
3문장넘어가면안읽음
대본에 있는 이름이 엄마라
EndorsToi
;;
윗집년뒤져라
남편임. 이 영화 그냥 계속 슬픔
한콘요약
EndorsToi
성북구자경단
12수능이라 모르구연
황세온
저거 실시간으로 풀었던 95년생 손들어잇!
혼세마왕
반에 있던 애들 다 훌쩍거리더라ㅇㅅㅇ
3문장넘어가면안읽음
저게 마지막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느긋하게 감상함. 그리고 수능 끝나고 교실에서 영화로 봄 ㅋㅋㅋ
Themostone
눈길도 되게 슬펐는데ㅋㅋ
여자는자슴감남자는자진감
이거 영화 있자너. ost가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ONEFUCKMAN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는 권상우 나오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아니냐?
언제나토끼
맞아요
헛소리하는애
남편은 가정에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고 밖으로 나돌고, 자식들은 엄마에게 쌀쌀맞은 못난 딸과 아들이었음.
그런 단란하지 못한 가족들이 엄마의 갑작스러운 죽음앞에 가족이라서 언제나 남아있을 가까운 사람이라서 그동안 소중히 대하지 못했 던 것에 후회하며 하나로 다시 모이는 과정을 그린 대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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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잠깐만뼈맞았어
어이 시바 일하다 루팡짓하는데 눙물 ㅠ
똥쌀놈
저때 시험보다 울진 않았고 뭔가 숙연해졌다.
그리고 예외없이 수능 끝나고 틀어줌 교실 눈물바다 되고 난리였는데
그게 벌써 6년전이라는게 눈물 나게하네
참피온
가저우크
이거 나 현역 때 모의고사로 풀다가 울컥함ㅋㅋㅋㅋ 나 국어마스터였어서 모의고사든 수능이든 3-50분이면 마킹까지 끝내는데 저 지문때매 우느라 한시간 걸림 처음으로 ㅋㅋㅋㅋ
어디에서왔을까?
모의고사 지문 읽었던 소설이나 저런 본 영화 같은거 나오면 시간 벌었다면서 개꿀 거리면서 성급하게 풀다가 틀리잖아 ㅋㅋ
사촌간볼빨기
이거 드라마도 진짜 지림
엄마 역이 나문희
눈물 그냥 줄줄터짐
사촌간볼빨기
여기서 보면 된다
https://youtu.be/Ozz8IXLhJP4
머머리모쏠아다
보다 스톱했다 못보겠다 ㅅㅂ
나 이거 본방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
크툴루
야 왜 월급도적질중인 날 울려
머머리모쏠아다
이거 드라마로 본거 같기도하고
시발 이걸 모평으로 내는건 너무 했다
취얼쓰으
이거 진짜 영화든 드라마든 존나 슬프고 자식새끼들 존나 철 없이 나옴 영화던가 거기서 진짜 딸네미는 가정 있는 남자하고 바람난 상태에서 버림받고 찔찔 짜지 않나 ㅋㅋㅋㅋ
닭갈비치킨
이거 나 고3때 겪었는데 진짜 시험이고 나발이고 이것만 계속 읽었던 기억난다
모의고사중 가장 점수 안 나온게 이때였음 다른 문제 하나도 눈에 안 들어와
NNNS
저런 소설이나 영화등을 접하는건 백해무익
현실에서 받는 정신적 데미지도 힘든데
굳이 저런거 봐서 질질짜면서 봐봤자 손해만 봄.
저거보고 가족생각나서 잘해주고 한다?
그럼 뭐할껀데 결국 시간 더 지나면 본인이 직접 겪게될거고
돌이킬수도 없는데.
차라리 롤이나 한판때리고 딸치고 자고 담날 출근하는게 낫다.
람후빔
공포영화 보는거랑 똑같지 뭐. 내가 아니라 남이 비참하고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는걸 보고 느끼는 심리적 안정감과 난 그래도 저정도까지는 아니야 라는 자기 만족이 카타르시스를 주거든
무서웡불좀켜줭
쿨찐이 또
주랄부름
왜케 화가 나있어... 수능 망쳤니?
나는때
개붕이엄마는 아들믿어 ^^!
참다랑어
ㄹㅇ루다가 개드립은 유익한 사이트자너. ㅋㅋㅋㅋㅋ
디스토피아
NNNS
돈비
롤 한판하고 딸치고 자는시간동안 가족한테 사랑한다고 문자 한번이라도 보내면 좋은기억으로 남지않을까
NNNS
그건 저런 신파극 안보고도 하는거
요도에아몬드빼빼로박음
문학을 부정해버리네 캬
NNNS
백해무익한 신파를 부정하는 것
요도에아몬드빼빼로박음
백해무익이라.. 나는 울고 싶어도 못울겠을 때 신파 보면서 한바탕 울고나면 속이 후련해지는 기분이 드는데 그러면 쓸모가 있는게 아닐까?
NNNS
그런다고 현실이 바뀌는게 아니니까 결국 도돌이표.
마약에 불과함.
요도에아몬드빼빼로박음
현실에 도움안되면 다 쓸모 없는거구나. 그래 알았다.
NNNS
저런 신파들은 도움안되는 수준을 넘어 해악을 끼치는 수준임
언제나토끼
기능주의적 문학의 극한: 소비에트의 현실반영론 문학
치킨은멕시칸말고맥시칸
쿨찐;
ViolentContender
저때는말이죠 언어 물수능이라 저런 감정 휘몰아칠 시간이없었어요 하나틀리면 조진다는생각에 읽고 또읽었죠
mei1325
난 이거보다 눈길이 더슬펐음 ㅜㅜ
예라이
수능때 이런거나오면 멕이려고 낸것같아서 ㄹㅇ 개열받음ㅋㅋㅋㅋ
셲쓰
눈길이 오졌지. 뽕맞고 빌려서 소설 다봣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