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 귀욥지 않니 8ㅅ8?

매미 눈알 햝짝하면 기분조음

어릴때 잠자리채 가지고 잠자리만 얼마나 잡았는지..

매미 아직도 잡을수 있다

바퀴벌레도 맨손으로 잡는데 매미쯤이야

나 군대있을때 비트박스폰이 처음나옴.그때 매미잡아서 흔들면 징지이이이잉징 소리나는데 비트박스폰 샀다면서 장난치고 놀았지.03군번이고 댓글달지마라

매미귀요미 꽃매미 제외 꽃매미 ㅅㅂㄴ

어렸을 때도 매미 존나 징그러웠는데 소리도 싫고. 메뚜기도 극혐했지만 그래도 방아깨비는 잡고 놀았었는 데 언제부턴가 방아깨비도 극혐.

벌레새끼들 땜에 산 갈 때 무릎 위로 올라오는 풀숲같은 것도 싫음. 사람들 다닐 수있게 만들어 놓은 길로만 다님.

매미 몸에 수십마리 붙여논사람 봤는데 개신기했음 ㅋㅋ

물지만 않으면 뭐...

으엑

매미까지는 괜차나

최근에 사마귀 있길레 목잡아보려고 했는데 도저히 못잡겠더라

오히려 완전히 반대로 바퀴거미 빼고 다 핸들링가능

잘못잡으면 바스라질것같아.. 무서워

어릴땐 옆으로 덤블링 존나 잘했는데 어느순간 안됨.

생각보다 매미 무서워하는애들이 많네... 매미 존나 커여운데 난 저녁쯤에 굼벵이 주워서 탈피하는거 보고 끝나면 도로 놔주기도 하는데

매미가 무서운게 아니고 나이가 들면서 점차 [죽음] 을 깨닫고 이에 동조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함..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앙ㄱ

짓이겨서 밥말아먹고싶다

짱깨 : 맛있겠다.

흔히 말하는 어린아이땐 순수성이라고 하는데... 내가봤을땐 다른시각으로 말해보면 어린아이땐 뭐든지 새롭고 모든게 모험이기에 잃을께 없는 용기가 있었지만 어른이 되면서 자기 자신이 일구어온 자산 건강 인간관계 그런것들이 어렸을때 가졌던 모험이나 용기로는 순식간에 잃을 수 있으니 오히려 쉬쉬 하는 것 같음.

어려서도 ㅈㄴ무서워했다 살려죠ㅠㅠ

솔짇히 나 초딩때까진 비둘기 맨손으로 잡아냈음 ㅇㅇ 과자로 유인하면 바둘기쉑ㅋㄹㅇ 손쉽게 잡는거 씹가능했는데 군대 휴가나와서 똑같이 해보려는데 시도도 못하겠더라 그사이 비둘기쉨들 존나 거만해지고 무서워짐ㅋㅋㅋㅋ

이얼쓰~~~~~!!!!

이얼쓰~~~~~~~~~~~!!!!!

빼애애애애애애애애애애액-------!!!!!!!!!!!

아 으ㅡ 진짜 어렸을때 곤충잡고 다녔는데 지금은 다 싫다..넘모 소름돋아

ㅋㅋㅋㅋㅋㅋㅋ잠자리도 잘 못잡음 ㄷㄷㄷ

벌레 잡는건 딱 개미 모기 날파리 파리까지는 가능..

좀만 더 커봐. 몸에 좋다면 매미 산채로 씹어먹을때가 올테니

난 바퀴벌레...어렸을 땐 꽤 큰놈도 그냥 파리채 같은 걸로 잡았는데

지금은 상상만 해도 몸서리가...ㄷㄷㄷ

꼬추도

옛날엔 친구 꼬추 막....

아 이건 아닌가

어흐...징그러

기절가능

ㄹㅇ 나도 유딩땐 시골만 가면 동네 일일 생태계 파괴자 였는데 커서는 벌레 큰거만 보면 바로 호다닥 빤스런함 존나 혐오스럽고 무섭드라

매미생각보다귀여웠는데 나도 지금못잡음

큰 파리도 무서움

좆기는 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