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는 이미 계약서 상으로 임대인 임차인이 동의를 하고 시작한 부분이라 임대료 비싸다고 징징대도 얻을 수 있는게 없자너 ㅋㅋ 건물주들이 임대료 존나게 올린다고 하는데 그거 다 옛날얘기임. 요샌 법 개정되서 1년에 5% 이상 못올려. 근데 가뜩이나 경기도 안좋은데 그와중에 최저임금 빻 올려버리면 얼마나 개빡치냐?

여기서 임대료 타령하는 새끼들은 대부분 백수새끼에 지 돈으로 뭘 해본 역사가 없는 노동력집약인간들임. 현재 건물가액 대비 임대료가 몇프로고 임대료 연 천만원 남기려면 얼마가 투자되어야 하는지 알면 저딴말 못함

사실 시급 7500원 이상의 생산성을 내지 못할거면

사람을 뽑지 말라는 뜻.

야야 싸우지말고 걍 그냥 혁명 해

소득분위로 4분위 이하는 앰생이니 알아서 자살하고

소득분위로 6분위 이상은 부르주아니 총칼로 찔러죽이고

남는 재산들 5분위들 나눠주면 다들 바라던 모두가 공평한 해피국가 되겠네

개인적으로 정치적인 성격을 배제하고 소득주도성장을 찬성하고 그렇게 가야된다고 믿음.

이 생각을 갖은건 장하성 책을 좀 많이 본게 크긴한데 현재 시행하고 있는 소득주도 성장은 전 정책실장인 장하성이 내세웠지만

정작 본인이 쓴 책과는 거리가 있는 다른 소득주도 성장임.

고로 난 현 정부가 하는 소득주도는 반대+말도 안되는 정책이라고 봄.

현 정부의 소득주도는 노동자중에서도 일용직에 초점을 맞췄고 장하성본인은 일용직이 아닌 흔히 말하는 직장인(샐러리맨)에 초점을 맞춤.

대략적으로 80~90년대에 비해 지금 살기 힘들어진건 여러요인이 작용하겠지만 IMF이후 기업들이 저금의 개념이 생기면서 부터

유보금이 비약적으로 높아졌기에 이걸 적당히 뿌리면 잘될것이다. 라는게 장하성 책들의 기본적인 내용이야.

그렇다면 기업들의 지갑을 열 수 있는 노동자는 월급쟁이나 삼성,엘지같은 제조기술자겠지만

현 정부는 동네마트알바부터 편의점,식당의 일용직들에 초점을 주다보니 영세업자들이 죽어나감.

회사다니다 퇴직해서 퇴직금으로 작은가게 하나 하려는데 최저를 올려버리면 중상층이 죽어버리는거지.

자본적으로 탄탄한 기업의 자본을 중산층,좀 더 여유가 생긴 증산층이 외식이나 소비가 증가해야 영세업자 그리고 일용직.

낙수효과같은 개념이지만 낙수는 기업이 돈버는 단계까지만 되고 안뿌려서 망했고 월급쟁이들의 월급날이 풍족해지면

밖에서 술이라도 한번 더 옷이라도 한번 더 사지않을까싶다. 그럼 그다음에 최저올려도 되지. 다들 좀 살만 하니깐.

이상 경제1도 모르는 공대생이였어. 이거저거 모르는게 많으니깐 태클겸 많이 알려줘

현직 편의점 운영하는 점장인데.. 예전부터 이야기 하던거지만 이제 24시간 편의점은 번화가 이외에는 전부 사라질거고.. 점장이 혼자 운영하는 가게가 늘어날거다.. 앞으로 아르바이트라는 직종자체는 사라질거로 본다..

이놈의 나라는 누구탓 하는거 정말 좋아한다...... 국가탓 하다가 씨알도 안먹히고 반대여론도 많으니까 노선 바꾸는거 봐 ㅋㅋㅋㅋ

카드수수료를 사용자가 부담하게 바꿔야짘ㅋㅋ

지랄하네 ㅋㅋㅋㅋㅋ 어디 강남에서 장사하나 ㅋㅋㅋㅋ

월 임대료 막 천만원씩 내세요?

ㅂㅁ

이딴 똥글에 ㅊㅊ박냐.

나 공장 운영할때 공장월세가 150만인데 인건비가 1300만이었다.

시급 만오천원도 감당 가능하다고?

카드수수료 건물 임대료만 내리면?

연매출 3억원 이하는 실제 카드수수료 부담 금액이 70만원도 안되는거 아냐?

지금 여권쪽에서 소상공인 불만이 터질때마다 카드수수료 타령 하는데 실제 자영업자는 카드수수료 불만 거의 없어 실제 부담 금액이 거의 없거든 오히려 환급으로 자기가 부담한 카드수수료 보다 더 돌려받는 경우도 있거든 실제 중소 상공인의 범위인 3억~5억원 연 매출 상인들은 카드 명목 수수료율이 0~0.3% 수준이다

이건 경제 망치고 정작 국민들한테는 건물주 카드사 새끼들 때문이야 저새끼들 욕해 이지랄 하는거

저사람들이 소상공인이라고ㅋㅋㅋ

진짜 어떤 소상공인이 저런 개소리를 하는데?

아니 근데 소떡소떡 첨먹었을때는 에이 왤케 난리야 그냥 떡튀긴거랑 소세지에다가 떡꼬치 소스 발라서 먹는거였구만 내가 상상했던맛이네 떡맛,소세지맛. 근데 그 후로 휴게소나 간식먹을때 마다 소떡에 손이감; 떡꼬치랑 핫바의 딱 중간.. 적당히 포만감있는 그 느낌.. 맛도 맛이지만 포만감에서 오는 행복이었어.. 그땐 못알아봐서 미안해..

아니 최저시급을 왜이렇게 올리려하는데

그러면 원래 여유있게 돌렸던 알바 2명을 1명으로 줄이게 되고 이런 일이 많아지면 실직자가 넘치게 되는거잖아

비숙련노동자들의 일자리는 자꾸 없어지게 되고 기계화가 되어가는거임

약자를 위해서 정책을 세웠지만 오히려 약자에게 칼이 되는 구조인데 이정도로 급진적 인상을 고려라도 한다는게 잘 이해가 안됨

그러면 정부에서 상가 임대업에 한해서 임대료에 소득세를 안매기고 대신 그 만큼 월세 인하해주라고 하면 간단하네!

아니면 건물주 대상으로 대출금리를 인하해주고 그 만큼 월세 인하해주라고 하면 되겠다!!

건물주는 건물가격 대비 월세 비율이 5% 정도인데 거기에 1금융으로 쳐도 대출금리 2.5% 때고나면 수익률이 3% 될까말까 함.

골목에 허름한 10억짜리 건물기준으로 해도 월세를 400만원은 받아야 겨우 유지가 된다는 말임.

근데 여기서 400만원은 사실상 수익이 아니고 월 매출이라고 봐야 함. 건물 유지관리하고 등등 돈은 계속 나가니깐.

동네 구멍가게도 월세가 이정도로 형성되는데, 유동인구 좀만 되어도 건물가격 50억 60억 펑펑 뛰는데

당연히 월세가 어마어마 할 수 밖에 없음.

진짜로 월세가 건물가격에 비해서도 엄청 높은 곳도 있기야 하겠지만 사실상 거의 없음.

리스크 안고 100억 200억 투자해서 겨우 1년에 3% 먹고있는 사람한테 무작정 월세 내리라고 하면 누가 내리냐?

결국 정부는 다 알면서도 그냥 건물주를 악으로 선동해서 자기한테 돌아올 화살을 피하는거 뿐임.

2019년 2월 14일

방기홍 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회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다 죽게 생겼다. 내년 최저임금을 동결해달라”고 요청했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47

?? 4달만에 무슨 일이 있으셨나?

건물주씹쌔끼들 임대료비싼거 각오하고 들어갔는데

계약기간끝나니 또 쳐올려버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이하 한상총련)는 지난해 3월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중략) 청와대 자영업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한상총련 1기 회장에 이어 2기 회장을 맡은 방기홍 공동회장.

http://www.junggi.co.kr/mobile/view.html?no=22741

흠.... 잘못된 정부 정책에 맞서 소상공인의 고충을 너무나 잘 대변해줄 단체같은걸? 

근데 임대료가 뭐가 비싼지 모르겠음... 그냥 논리는 없고 무작정 비싸다고만함.... 합리적가격인데...

서울 30평 아파트 월세로 들어가도 최소 100-200인데... 하다못해 오피스텔도 서울은 70은 줘야되는데....

주거목적이 아닌 상가가 월세가 몇백씩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

매장이 엄청 넓거나 엄청 좋은 목에 있는게 아니면 알바 한명만 쓸거 아닌 이상 임대료보다 인건비가 보통 더 들기마련. 그런데 그 인건비가 똑같은 인시 기준으로 갑자기 1.5배 오른다? 보통은 감당 안되는게 정상임. 어지간히 매출좋고 이익률 높아도 다른곳에서 돈죌곳 못찾으면 이익률 유지는 커녕 적자전환하기 딱 좋음.

박사장님 리스풱!

임대료 -> 시장논리로 결정됨

최저임금 -> 정치논리로 결정됨

임대료 내려서 최저임금 올리자고 하는 놈들은 도대체 시장경제에 대한 개념이 없음

도대체 왜 개별 시장참여자의 "호의"에 기대어야 작동하는 경제체계를 만들자는 건지 이해불가

그냥 돈많이 버니까 좀 덜 벌어도 되잖아 같은 초딩 사고방식에서 발전이 없음. 대체 "어떻게" 임대료를 내려받게 할 건지 생각도 없고 아몰랑 그냥 임대료 높으니까 낮춰줘 이거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