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지 다 캡쳐해와서 보여드리고 싶긴한데 너무 많은양이기도하고 지금 계속 말씀하시는게 어쨋든 니잘못임 인정하셈 왜 인정을안하셈 연락하는거야 당연하겠지만 24시간 7일 넘게 연락하는건 정상이아님 그렇게 고깝고 까내리고싶으셨고 난 사람들에게 충분히 고지했는데 왜 이러시는지 , 진지충인건 이해하겠지만 급하다고 상대방 상황 배려안하고 연락하는걸 쉴드치지 마세요.

에휴 너도 잘한거 하나도 없어 너도 공범이나 마찬가지야 너같은애들 정말 많아 지딴에는 좋은일한다고 생각하고 한거지만.

난 오히려 니가 지금 자책없이 니잘못없고 모두 저들 잘못이라고만 말하는게 더 어처구니없다. 너도 저 아이들이 하늘나라 가게 한

과정의 한 축이었어

댓글로 남 질책하기 좋아하는사람들보다는 나은거같네

그래 화 나겠지 넌 선의해서 한 행동이고 자신은 열과 성을 다해서 보살폈다고 생각하니까. 보통의 사람은 너처럼 책임비라도 받고 분양하세요!!가 아니라 분양하기전에 확실한 지식없이 분양을 했던 자신을 탓한단다. 넌 나쁜놈은 아니란다. 다만 너의 행동이 나쁨을 만든거뿐이지.그것을 인정하고 좀 더 성숙한 행동을 했으면 한다. ㅅㄱ

넌 진짜 뭔데 수의사가 분양태도에 대한 지적을 해도 안 받아들이냐?

일단 생명을 살렸으니까 넌 고귀하거나 존귀한 사람이고 일단 분양 받아간 사람들이 잘못했으니까 넌 잘했다 이거냐?

제 3자가 봐도 존나 얼척없는 상황이라 스트레스 받는건 알겠는데, 선의로 지적해주는 전문가한테 그딴 태도로 나오면 안 되지.

구하려고 노력했다는건 알겠는데, 너가 대처함에 있어서 무언가 미숙했다고 전문가가 지적하는데, 전문가도 아닌 직장인 나부랭이가

수의사한테 넌 잘했다고 바락바락 대드냐 웃긴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에서 자기는 ~~다 라고 하면 믿지마셈

너가 글쓰는 시간까지 노는 백수들임.

인증 원하면 해줄 수 있음 ㅋㅋ

수의사가 아니어도 일리있는 말이라서 내가 뒷받침 해줘도 손해볼게 없던걸?

한번 사람이라 생각해보자. 아이가 아직 굉장히 어린 나이고, 큰 질병까지 걸린 상황임. 거기서 그 아이를 입양보내야겠다라고 결심하는 것 부터가 잘못 아니냐? 게다가 입양받고자 하는 사람이 범죄자인지 노답인지 니가 말하는 상식없는 사람인지도 알아보지 않고 무턱대고 애를 맡긴다?? 이것도 상식선이고 니가 충분히 고지한 것 만으로 커버가 되냐?

누가 나서서 병든아이를 데리고 갈께요 한게 아니라 너가 먼저 데려가실분~ 하고 사람들에게 말한거 아니냐고.

그럼 이도저도아닌 급식같은 애들 당연히 들러붙겠지. 거기서 노답인 애들 걸러내는것도 분양하기로 결심한 이상 너 몫이야.

내가 지금 니잘못임 인정하셈하고싶어하는 진지충으로 보이냐?? 지금 진지하게 글올리고 여러분 이사람들한테 욕좀 박아주세요~ 하는 너의 태도가 어이가 없다.

키울 수 없는 환경에서 저런 상태의 유기묘를 구조했다면 뭐가 가장 올바른 방법이야? 수의사 의견을 듣고싶네

사실 저런 전염병 걸린 고양이는 차라리 안락사하는 게 맞다고 생각드네.... 정말 안타깝지만.

유기동물보호소에 들어가기엔 전염성 높은 질환을 갖고 있는 아이이고, 개인적으로 구조후에 돌볼 수 없다면... 저런 경우는 안타까운 경우긴 하지.

만약에 질병이 없는 건강한 아이인데 돌볼 여력이 없다면 지역 유기동물 보호센터나 임시보호 카페에서 사람을 찾는게 좋은 방법인듯.

그럼 길 가다가 저런 상태의 고양이를 봐도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가는게 결국엔 맞다는건가?

안타깝지만 그렇지.. 전염병있는 동물을 구해서 살려내는 일이란건 정말 힘든일임. 경제적으로든 시간적으로든...

구제역이나 ai같은 전염병이 돌면 주변 농장의 가축까지 살처분 하듯이, 고양이 역시 마찬가지임... 살리기는 힘든거지 아무래도. 나도 고양이 키우는 사람으로서 안타깝다고 생각함.

나는 이 글쓴이의 구조자체가 잘못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다만 구조 후에 제대로 된 치료나 분양을 하지 않았으면서도 마냥 분양받은사람 탓만 하고, 자기의 대처에는 아무 문제없다는 듯한 태도 때문에 지적한거임.

걍 글 읽어보면 구조가 아니라 살묘에 가담했다고 봐도 되지 않나.

그정도는 아니야

많이 호전되었지만 더 돌봐야한다 그래도 데려갈거냐고 물어봤습니다

아니 사람들이 말하는건 어떤 상태인지 데리고 있던 본인이 제일 잘 알텐데

그리고 고양이 키워봤으면 스트레스에 취약한거 알거고 안그래도 병력있고 겨우 호전된 애들이 이동하면서, 환경 바뀌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아플거 모르고 분양 보냈냐는거야

많이 호전되서 분양한지 이틀만에 저러면...

그게 호전이 된걸까?

그렇다고 파양되서 돌아온아이 방치도아니고 거둬들이고 돌보고 그랬는데 진짜 그냥 뒷짐지고 엣헴엣헴 꼴보기싫은 사람들이 소수지만 있긴있구나

좋은 일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런데 분양받는 입장에서도 저런일 발생하면 당황스러울거같아서 솔직히 분양받은 사람 욕도 하기 좀 그러네요.

내비둬 쟤는 그냥 지가 듣고싶은 말만 해주길 원하는거야

나도 동감하지만 그렇다고 남이 힘들다는 상황을 제3자가 판단할순 없는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