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장수말벌 생활관에 강림해서 우리 중대 개박살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기소리남 ㄹㅇ루다가

군대있을때 앞에 있던 새끼가 발로 내동댕이쳐가지고  내 앞으로 떨어졌는데 헤롱헤롱하더니 내 허벅지 쑤시고 튐

진짜 거진 참새만하던데

보기만해도 헬리콥터소리 들리는거같네 ㅋㅋㅋㅋㅋ

와 친구가 벌이 참새만하다 그래서 병신취급했는데 ㄷㄷㄷ

아니 저걸 왜 맨 손으로 만져? ㄷㄷㄷ

벌집 태우려면 해질때쯤 태워야됨

그래야 벌집으로 돌아온 벌들까지 한번에 태울수 있음

안그럼 주변에 어슬렁 거리다 다시 돌아와서 좆같이 구는 벌들을 볼 수 있음

저런놈이 참새한테 조털린대매?

근대 참새 다 어디갔어?

장수말벌이 송아지만큼만 커져도 인간이랑 전쟁하겠다...

군대 분리수거장 음료수캔땜에 존나모여서 존나잡았었는데

군대있을때 맨손으로 오지게 잡았는데... 손을 채찍처럼 휘둘러서 때리면 바닥에서 잠깐동안 정신 못차림 그럼 그때 군화로 밟아죽이면 됨

손가락 두마디 크기에 살짝 밟으면 죽지도 않음 군화로 쾅 하고 밟아야 뒤짐

짱깨

와 시바.. 보는 순간 죽은거라 생각하면 되겠네

벌초하러 산에가는데 먼가 앞에서 윙~~엄청 큰소리로 순식간에 다가와서 내 어깨에 앉았는데 첨에 참새인줄 알았다.. 앉자마자 쏘이고 확인해보니 참새만한 장수말벌 ㅋㅋ 쏘인 고통은 말이 안나올정도고..병원가서 주사맞음

이새기들 즈그가 무섭다고 겁 엄청주네 어휴.

곤충쉑 보이면 바로 술담그자.

말벌이 진짜 크다고 느낀게

군대있을때 제초작업 하다가 말벌집 건드린 적 있는데

구라 안 치고

말벌이랑 눈 마주침 ㅋㅋㅋㅋㅋ

장수말벌한테 쏘일때 숨 참고 백스탭하면

존나아픔

군대 있을때 상황실에 말벌이 계속 들어와서 파리채로 때려잡다가 파리채 대가리 뿌러짐 그정도로 단단.

그런데 끝도 없이 들어오길래 상황실 앞에 나무로 만들어진 처마있었는데 그안에 딱 농구공만한 크기의 말벌집이 한개도 아니고 2개 있더라.

그래서 화생방 보호의 + 방독면 + 방독면 덮개 방한용신발이랑 장갑까지 쓰고 테이프로 틈 다막은다음에 톱으로 썰어서 떼어내고 에프킬라에 불붙여서 다 태움 존나 무서웠다 진짜.

초소근무하면서 오억오조마리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