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P 초소근무할때 독침붕 봤었는데 딱 저 첫짤크기였음 울나라에 독침붕 사는거 첨알았어 그때

빗자루로 후려치면 반갈죽 되던데

그냥 바퀴벌레살충제 뿌리면 어지간한건 다 죽음

ㄹㅇ탄약고 천장구석쯤에 저만한말벌들 개많은 말벌집있었는데 군무원중에 한명이 개용감하게 한여름에 소방방화복 존내두꺼운거입고 장갑 개두꺼운거 또 끼고 막 토치로 개조져서 말벌집 떼낸거 기억나네

내가 예초기 돌리다가 벌집 발견하고 후임불렀는데

내 후임들은 에프킬라에 라이터로 화염방사기 만들더니 그냥 농구공보다 큰 벌집 2개 걍 없애버리던데. 쏘이지도 않더라 . 신기했음. 참고로 시골놈이라

능숙? 했음 

간혹 도시촌놈들 쌍살벌 보고 장수말벌 봣다고 호들갑

떠는데 장수말벌은 그냥 성인 엄지가 날아다닌다고 봐야함

쌍살벌은 호리호리하고 무섭게 생기고 날때 웽!!소리 나는데 말벌은 진짜 두툼하고 소리부터 다르다

저음으로 웅--하는 소리나는데 육안으로 보기전부터

이 소리에 뮬리면 좆된다라고 생각이 들고 몸이 얼어붙음ㅋㅋㅋㅋㅋㅋ진짜 엄지손가락이 날아다님ㅋㅋㅋㅋ

헬기소리남

보통골프장에 콘도운영하는곳이 많은데 건물사이에 작업좀하라그래서 혼자 올라가서 작업하는데 뒤통수가 근질거려서 뒤돌아보니 저만한거 스무마리가 날라댕김 공구랑 자재 다 냅두고 튀었다.. 값도 별로안나가서 겨울에 가질러감

시벌 독침붕이네

말벌집 술담궈먹고 애벌레 프라이팬에 튀겨먹던데

못먹겠더라

캬 저 크기를 작은 꿀벌이 목숨걸고 지킨다는거 아냐. 희생정신 대단하고 멋지다.

드론이구만 구라치네

저걸로 노봉방주 만들면 얼마 받으려나?

119는 왜부르냐? 그분들이 벌통 따위 치우는 시간동안 응급환자 생기거나 화재라도 발생하면 어쩌려고?? 나는 동물구조나 벌집 따위로 119 부르는거 반대다

그 야생인? 티비프로 할아버지가 쫒아내던게 이거야?

아니 씨발 이게 무슨 벌이에요

장수말벌은 발로 밟아도 안터져요. 크기도 참새만한데 곤충이라 단단하기까지해서 밟아도 물컹하기만 함..

군대에서 여름만되면 땅벌에 장수말벌에 호박벌에 아주 난리도 아니었는데

예초기 소리나서 봣는데 말벌이더라

괜히 오오스즈메바치 겠어

군생활 gop에서 했는데 저거 가끔 봤음

의방 전역했는데 89월에 하루에 벌집 열개나감

구조대가 개 고생하는데

개인적으로 인명구조랑 동물구조/생활안전부서 구분했으면 좋겠음

초딩때 공원에 저거 날아댕기는데 저놈이 나쁜놈이다란 생각만하고 친구랑 슬러쉬먹고남은 컵 2개로 나무에 앉을때마다 포획후 꾸기는걸 존나했음. 그땐몰랐는데 목숨줄 길었네 나

저거 존~나비싼거다....... 진짜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