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각했다고 운동장 존나돌게했는데

저거 보통은 교사들 스트레스 풀려고 저러는거임

교탁위에 무릎꿇고 앉게 한다음에 북채로 허벅지 존나때리던 아줌마선생 있었는데

난 맞은적 없지만 맞은애들은 존나게 아파하드라 불쌍했음

쓰레기 같은 선생들한테 맞으면 ㅈ같았긴 한데 참된 선생님이 때리면 그냥 아아아악 이러고 웃으면서 맞음 ㅋㅋㅋㅋㅋㅋ 그립네 ㅋㅋ

16년도 졸업함

3년 내내 맞았다. 인권조례 그런 거 없었다.

발바닥 많이 맞았었는데...

교사랑 농담하다가 싸대기맞고 발로 차인담에 날아간 애도 있엇음ㅋㅋ 1학년때 담임이라고 맨날 놀리다 쳐맞으니 존나 당황해함

교사가 딱 강철중같은 스타일인데 날아간 애한테 ㅇㅇ아 일루와바 머라고? 선생님이 잘 못들어서 할말이 있어 일루와바 하면서 다가가더라

중학교 체육선생 양아치 새끼들 학교 안나왔다 불러내서 무릎 꿇리게 해놓게 니킥 갈구던거 생각나네 ㅋㅋㅋ

선생님이라는 단어사라지고 걍 교육사

같은말 썻음좋겠다. 님자가 아깝다

어설프게 5분 10분 지각하면 저래 쳐맞아서 나는 아예 1교시 직전에 들어감ㅋㅋㅋㅋㅋ

나 고딩때 등교하면 선도부 선생님이 교문에서 치마줄여입는 여자애들만골라서 앉았다일어났다 100번시키고 들여보내주는데

커피색스타킹에 짧은치마입고 앉았다일어났다하니까 어쩔땐 치마가 말려올라가서 팬티 스리슬쩍다보이고 나중엔 힘들어서 기승위자세로 앉은채 피스톤운동하는것처럼 하는데 아침마다 등굣길이 매우매우 행복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근데 선생님도 일부러 시키셨죠? ^^

저땐 친구랑 같이 벌서도 재미있었는데.

지 기분따라 패던 선생 존나 많았을 거라 확신ㅋㅋ

난 발바닥 맞는게 좋았음

뭔가 존나아픈데 짜릿한 느낌

군대에서도 맞은적없엇는데 고딩땐 맨날 종아리 궁딩이 찌찌 정수리 안아픈데가 없엇음 ㅅㅂ

나 중학교 때까지만 해도 진짜 엄청 맞았다 학교가면 맞는게 일상이고 좀 양아치 같고 없어보이는 애들은 뺨을 엄청 때렸었다

고등학교 오니까 그런 거 많이 사라졌지만 난 학교 교육이 학생을 바꾼다고 생각치않는다

저 시절에는 그래도 애새끼들이 잘못한게 들키면 참교육이라는게 가능했다

애들 괴롭히는거 체육선생한테 걸리면 진짜 모든수업 다빼고 하루종일 괴롭힌 놈들 체육창고에 불러다가 패고

조금이라도 싸가지없이 굴면 바로 엎드리게 하고 패니깐 동물적 본능으로 윗사람한테는 싹수있게 대해야한다는걸 익혔음

근대 지금은 애들한테 손하나까딱 못하고 아무리 큰잘못해도 벌점받고 봉사로 끝나니깐

잘못을해도 그게 잘못인지 모르고 커버림

길바닥에서 교복입고 담배피든 오토바이타고 다니든 애들 삥을뜯든 큰소리로 욕하고 다니든 아무도 못건드리는 세상이됐음

학교에서 체벌은 별로 없었던거로 기억함 제일 심했던게 옆반에서 단체 컨닝한거떄문에 그 반 담임이 엄청 화나서 운동장앞에서

애들 단체로 후드려팬거랑 반에서 도난 사건 일어났었나 암튼 혼날만한 사건이라 걍 첵상위에 무릎꿇고 10분정도 혼난거 그거말고는

따로 없었는뎅..

우린 주먹으로 패는 선생에 오토바이 타다 사고나서 입원했다가 퇴원하고 온 놈 패서 재입원 시킨 선생도 있었는데 두번째 경우는 애들이 저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따졌는데 학교측에선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넘어갔지

몇몇 미친선생은 자기 몽둥이에 이름도 써넣었음 타구봉 같이

그러면서 인권조례는 사탄의 짓이라면서 개소리나 하는 인간들이 있지

인권박탈해야 정신차리지

따귀맞는거 좆같았는데ㅋㅋ

맞아본 적 없음. 근데 수능평균 5등급인걸 생각하면 저정도는?

교장이나 부장선생님 특 : 줄 긴거 보면 흐믓하게 자식들 ㅋㅋ 이러고 웃음

저때는 학원 선생들도 애들패고 그랬음

본인 학원선생중에도 두꺼운책 말아서 애들 고개 숙이게하고

뒷목 내려치던 선생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존나 위험한 행위였음 ㅋㅋ

여학생 엉덩이 때리면서 느끼는 선생 많았을듯

바닥에떨어진 메론을 입에1시간동안 물게하고 분필지우게로 얼굴에 도장찍던 새끼도있었는데

씨발 내가 초등학교때 갓들어온 체육선생이 발야구 시켜놓고

즐겁게 안한다고 대걸레 자루로 애들 좆나때림

다들 좆같아서 다음 체육수업 안들어가고 단체로 보이콧하고

사과 받을 때까지 아무것도 안함

지금생각해드ㅡ 미친새끼인듯

난 선생드 한테 혼나본적 없는 모범생이었는데

중3땐가 기술가정 선생이 화장실 청소 못했다고 화장실청소 하는애들 수업시간인데 찾아와서 발바닥 존나때림 발바닥 피멍들고 부어서 걷지도 못했음

그 씨발새끼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림

몽둥이 못쓰는 여선생님들은 뒤에서 앉았다 일어났다 100번씩 시키던 선생도 있었고 칠판 거치대에 발 걸고 엎드려 뻗쳐 시키던 선생도.. 참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체력단련을 체험해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