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는 귀싸대기 쳐맞고 고막나간사람도 있음

음악선생인데 계속 출근하더라 씹세끼

나는 체육선생이 내 한쪽 다리 강제로 쭉펴게 찟어버려서 걸을때마다 한쪽다리만 쭉펴지고 개이상해짐 공황장애의 발단이였지

그리고 계속 출근함 개세끼

어린나이라 몰랐지만 지금이였음 개죠졌다 어린나이라 대충넘어갈꺼 아니까 그지랄한거지만

진짜 내가 살다가 이세끼랑 밤에 골목에 마주치면 얼굴가리고 쇠파이프로 피멍들때까지 친다

그때당시엔 부모라는 세끼들도 정의구현 하는꼴을 못봄 틀딱세대는 진짜 정신병 그자체다

때린선생이 내 부모 가게에 자주 찾아오던데 시발 개좆같이 뭘쳐들었는진 몰라도 더 때리기 시작함

걍 시발 아무도 안지켜주는 무방비 그자체 시발 ㅋㅋㅋ

학교 자퇴했음 좀더 안좋은 곳에서 일하는대신에 지금까지 잘먹고 잘살았을듯

외냐믄 정신병이 시발 0에 수렵했을테니까

지금은 뭔놈의 정신질환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몇개인지도 모르겠고 내가 수습하느라 아오 씨발 말을말자

아이러니한 얘기지만 애들 ㅈㄴ 잘패고 지랄맞은 선생 수업시간엔 쥐죽은듯이 공부 분위기 ㅈㄴ 잘 형성됬었지. 반면에 잘 못 때리고 순한 선생 수업엔 말 그대로 개판이었음.

고딩일 적에 남고였는데 일본어 선생이 체구도 작고 늘 긴장하는듯이 주눅들어있는 타입이었음. 남선생이었는데 애들 때리는건 상상도 못했지. 그 선생 수업시간엔 대놓고 쳐자고 떠들고 수업을 하든 말든 교탁 뒤에 사람이 없는 것처럼 이른바 '무시'를 존나게 했음. 난 일본어가 관심분야였기때문에 비교적 수업을 들으려는 애들중 하나였는데 내가 볼 때 이 선생은 학생한테 마음을 닫은것 같았음. 그래서 그 선생이 대체 어떤 심정으로 수업을 하는건지 마음이 아프더라.

다른 경우로 고1때 담임이 여선생이었는데 난 연좌제가 뭔지 그때 처음 느꼈다. 다른 선생 수업시간에 개판이었다는 제보가 들어왔는지 종례 끝나고 빠짐없이 남으라더라. 그리고 반 전체가 후두려 쳐맞았음. 전교에서 노는애고 공부랑 담쌓은 애고 할것 없이. 아니 슈발 나는 조용한 스탈이고 떠든적도 없는데 내가 왜 맞아야해?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반 전체의 기강을 위해서라고 애써 납득을 했지. 그 선생이 미모의 젊고 평소에 애들 잘 생각해주는 호감가는 스탈이라 그런것도 있지만. 어째든 그 뒤로 당분간 만만한 선생 수업일 때도 쥐죽은듯이 조용했지.

이런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보면 경우에 따라 체벌이 필요하긴 해.

나도 공부 안하는애라 ㅈㄴ 쳐맞고 다녔는데도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더라. 다만 남용을 하면 안된다는건데 부정행위를 저지르는 애들은 구타는 아니더라도 토끼뜀이나 엎드려뻗쳐 같은건 시켜야된다고 본다

실제로 자기들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애들 때리는 교사 많았지

다그런건 아니겠지만 90년대 교사들 하던짓그대로 요즘에 와서도 그러면 파면당할놈들 존나많음

저래서 내친구가 정신차리고 애둘가진 가장이 되었으니 뭐 ㅎㅎ

부산 서전학원 출신있냐.

한자시험 틀린갯수대로 부원장한테 끌려가서 빠따맞고, 강의실 올라가면 영단어 틀린갯수대로 영어쌤한테 빠따 맞았었는데 ㅋㅋㅋㅋ

체벌은 100% 화풀이 맞지

상담원이 고객을 줄세워서 패도 되는 사회를 생각해보셈. 존나 팰거아냐~

이러면 진상이 사라지니 서비스가 좋아진다 ㅇㅈㄹ하면서

학교도 학원에서도 계속맞았는데 생각해보면 안맞는날이 적었음

근데 저시절을 벗어나게 했으면 소년범죄 처벌도 강화했어야 맞는데

이놈의 국가는 대책도 없이 뭐든 민주화만 함

인권충이 잘먹고 잘사는 사회를 만들려고 국민을 점점 더 위험하게만 만듦.

세금으로 먹고살면서 납세자 자식들을 저딴 대우하는건 문제 많다고 항상 느꼈음... 공부를 얻어맞아가면서까지 하지마라

요즘 애들이라고 하는거 보니 늙었구나 저게 당연하다고 느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다 시발새끼들이네

ㅋㅋㅋ ㄹㅇ 초등학생때 툭하면 단체 책상위로 무릎꿇고 올라가서 손들고있거나 허벅지 내리쳤는데 ㅇㅇ 의자들고있는 벌도 있었고

엉덩이 ㅈㄴ 맞았지

아직도 3~4명 복장불량 이라고 반 단체로 하키채 엉덩이 1대씩 맞은거 기억하면 ㄷㄷㄷ

여튼 저러해서 우리나라 선생들 지들 주소 안알려주자너 해코지 당할까봐 영악한새끼들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