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시험범위가 넓어서 성실성하고 iq같이 측정하는 느낌이었다면 요샌 범위가 좁아지면서 더 iq테스트처럼 되는느낌 psat처럼

그러니까 맞건 틀리건간에 원래는

"이러이러한 관점이 있는데 이 관점에서는 이렇게 해석된다. 그런데 다른 관점에서는 다르게 해석된다"

이게 교육 목표인데 제대로 된 교육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걸려서 대표적인 관점 하나만 주입하고 넘어간다고

지금의 수능이나 교육 체제가 비정상적이라고

그럼 뭘 어떻게 해야함? 학생하나하나 맞춰서 1인 1선생이라도 보급해야함? 죄다 논술로 바꾸고 50만수험생 답안지 전국교수가 모여서 재풀이라도 해봐야함?

저런 소리들이 진짜 다개소리인게 알파고가 선생해주지 않는 이상 현대 교육은 주입식이고 전체를 위한 교육일수밖에 없음

왜 혼자 비약을 하고 난리지??

진짜 알지 못 하면 말을 하지 마쇼 논술은 수능과 같은 시험 체계에 반대되는 개념도 아니고 현대 교육의 목표는 전체를 위한 교육인 적이 최소한 1995년 이래로 단 한 번도 없었으며 제 7차 교육과정부터 학생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할 수 있도록 대입 전형과 교과서, 교과목 구성 자체에서 전체는 커녕 개인을 중시했다. 니보다, 그리고 나보다 똑똑한 놈들이 모여서 쳐바꾸려고 하는 게 니가 말한건데 역대 옳그떠 다합쳐도 그딴 교육 정책 내세운 적 없다

현대 교육이 주입식이라는 것은 니 짧은 생각이고

아조씨는 수시라는 것도 몰라요??

아 뭘 더 쓰려다가 걍 지우고 말하는데

개 좆도 모르면 가만히 있는 게 답이세요 쫌 쳐살면서 공부랑은 담쌓고 살면서 안해본 새끼가 공부가 저렇고 교육이 이렇고 하는 거 눈꼴시려워

뭔 전체를 위한 교육이야 시발 너 나치냐

고딩때 경쟁하게 하는게 아니라

대학가서 경쟁하게 해야지

근데 이걸 하려면 대학 평준화부터

해야하기 때문에 할 의지도 없어서

걍 수능으로 하는 게 낫다

현재 교육시스템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는거야.

글을 직접 쓴 시인이 문제를 틀리는 마당에 우리는 이것이 옳다고 가르치고 있잖아.

문학은 해석하기에 따라서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에 저렇게 객관식의 문제보다는 토론형 혹은 주관식이 맞지 않을까 싶음.

현재는 닫힌 사고방식을 만드는 교육인거.

남들의 다양한 생각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답은 정해져있다고 교육받고 자랐으니

누가 내 의견에 반박을 하는순간 싸움이 벌어지는거임.

웃기는것이 똑똑한 사람들은 더럽게 많은데

노벨상을 타거나 근접한 사람은 이제껏 단 한명도 없다는거

김필립?

김대중 대통령 평화상 받았었잖아

이쉑 옳그떠 유도하네

노벨상은 우리나라가 모든것의 근간을 이루는 자연과학,인문학,철학을 멸시해서 그럼 만연히 깔려있는게 문과는 취업못한다 자과대가면 굶어디진다 하고 공부잘하는애들 다 판검사,의사로 빠지지 노벨상이 나올리가있나

씨팔 그럼 문제에 답이 하나지 두개이상이면 두개이상이라고 써놓겠지 등신머저리새낀가

주제에 뭐된줄알고 되게 철학적인척 씨팔ㅋㅋㅋㅋ 공부나쳐하지 등신같은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