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고구려가 덩치에 비해 인구가 희소했다는 게

그것도 그나마 전세계적인 온난화로 만주땅이 사람 살 만하던 시절의 이야기라는게

역시 바다는 서쪽에 끼고 있어야 한다.

중국 대신에 유럽 같이 커다란 내해가 하나 있었으면 동양의 역사는 다르게 흘러갔을 것.

ㅇㅇ 그당시 만주지역은 지금이랑 달리 온난한 기후라서 농사도 잘되고 하니 영토로 여길 명목이 있었지

사실상 조선시대에 조선이 타국으로의 침략에대한 욕심이 없었냐고 묻는다면 '아니다'라고 할 수 있는게

영토 확장의 욕심은 분명히 있었으나 조선시대에 근접해서는 소빙하기나 기타 여러 기후 요인으로 만주지방 정복이 득보다 실이 많았음

그건 잘 모르겠다. 안보 측면에서라도 만주땅에 터잡은 여진족은 복속시켰어야했다고 생각함.

그러니까 복속의 의지는 있는데 그 땅을 영토로서, 영토확장의 이득이 없으니 오랑캐 토벌 선에서 끝내는거

그러다가 2010년 이후 전라남도 지역의 여러 고고학적 성과가 발표되면서 현재는 6세기 중반까지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의 남부 지역에 걸쳐 독립성이 나타나는 세력이 존재했고, 백제가 이 지역에 직접 지배를 실시한 시기는 5세기 후반~6세기 초반이라는 입장이 학계에서 대세를 이룬다. 고고학계에서는 6세기 중반으로 보는 편이다.

좆베충 싫어하는 좆무좆키도 대세는 6세기 추정이라는데

독립성이 있다는거랑

지배하지 않았다는 다르지

전라도는 가장 늦게 지배했다는게 개소리인게

애시당초 삼국 모든 국가가 부족연합국가에서 중앙집권 국가로 바뀌어가는 과정인데 백제 지배하에 있다고 해서 지방세력이 없었겠음 그건 고구려 신라도 마찬가지인데 저 자료는 마치 전라도 지역만 따로 놓은 것처럼 쓰니 개소리지

그럼 이게 개소리라는거야 아니면 백제 얘기만 해서 기분 나쁘다는거아

밑에 써놓았음 결론은 베충이 선동자료임

딱봐도 백제얘기만 써서 기분나쁘다는거지

난 왜 화가 났는지 이해가 안되네

저 역사가 기분나쁘고 비하하는 역사인가 의문이 들기도함..

뭐 어떻게 포장해줘야 되는건지 모르겟네

고구려나 신라 영토중에서 6세기까지 백제-침미다례 관계처럼 서로 다른 문화나 세력을 유지하던 지방은 없는 것 같은데? 부족국가 시절에야 다 지역 독자성이 있었겠지, 근데 다른 나라는 6세기 무렵엔 그런게 대충 다 '고구려' '신라' 라는 브랜드네임 하에 통합된지 오래인데 백제쪽에만 '백제' '침미다례' 두 개의 브랜드가 있다는 거 아냐. 학계에서도 흔히 말하는 얘기인데 이게 왜 비하인지도 모르겠고 왜 화내는지도 모르겠음

그럼 질문... 저런게 없었다면 어떤식으로 백제가 전 국토에 걸쳐 중앙집권적 시스템을 확립한거임?

이과인데다가 국사 배운지 너무 오래됐다

삼국 모두 부족연합국가에서 중앙집권국가로 바뀌는 과정에 있었고 점령했어도 그 지방 유력세력 자치권은 허용했는데 무령왕 시기오면 한성시대에서 웅진으로 천도하면서 나라가 작아지면서 더 강력한 중앙집권 체제가 필요해서 22담로 제도로 유력 지방에 왕족을 보내 직접 지배했고 그때부터 중앙집권이 더 강화된거임 

준왕이 내려오기전부터 삼한에는 부족국가단위로 각 왕들이 지방마다 존재했다(족장의 개념이겠지만)

준왕이 내려와서 마한에 정착한뒤 목지국을 새운뒤 마한왕 또는 조선왕을 칭하였다 라고 배웠는뎅?

옳그떠는 정치인 이름 정치 논란이 들어간게 옳그떠지

절라도

1.일단 지도부터 삼한시대 말하려면 마한 진한 변한 중앙집권 안되고 그 당시 마한이 가장 큰 지역의 부족국가 였던 시기인데 선동하려고 진흥왕 시기 영토 자료 보여주며 코딱지 영토 선동

2.전라도 원주민 독자설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로 시작

고조선 준왕 관련 기본 교육도 안받은 베충이의 개소리

3.그러면서 야만족 복속 방식이라고 전라도 욕하려고 지 주관을 집어서 말함 언제부터 봉건제 방식이 야만인 복속할때 쓰는 방식임 

4.신라 고구려도 지방 자치권은 허용했고 나중에 중앙집권 간건데 마치 전라도는 독자지역으로 산것처럼 선동함 

5.그 당시 전라도라는 개념도 없던 시기인데 전라도만 콕 찝어 언급 그럼 경상도도 부족 국가시대인데 마치 통합 국가였던 것처럼 선동질

한마디로 저 자료는 전라도 욕하려고 결과를 만들고 거기에 내용 끼워맞춘 선동질한 좆베충 자료인데 이럴 때는 옳그떠 소리가 안나오네 ㅋㅋㅋ

글 내용도 초기 삼한시대나 근초고왕 때가 아니라 5세기 이후 동성왕 - 무령왕 때 전남지방 복속시킬 때 쓰인 방식 말하는 거임

실제로 백제가 고구려한테 두들겨맞고 병신됐을 때 저 지역 영향력을 상실했던 거고

요즘 추세가 아예 6세기까지 독자세력에 가까웠다고 보는 입장임. https://www.yna.co.kr/view/AKR20161030018300054

백제의 전남지역 마한 제국 편입 과정 (문안식,『백제학회』 ,2014) 이 논문도 참고하면 도움 많이 될 듯

나도 야만인 드립은 동의 못하는데 원 글이 딱히 전라도 비하 용도 아니고 한국은 저렇게 구체적인 봉건 사례가 많이 안나오는 지라 딱히 전라도라서 쓴 느낌 없음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twar&no=145540

그리고 교과서로 배운 역사는 최신 트렌드를 전혀 반영 못해서 철지난 헛소리인 경우가 많음 ㅎㅎ;;

저 내용 중에 자기 야만인 어쩌고 주관을 개입했으니 문제지 그리고 독자세력이면 아에 다른 나라라는 의미로 쓴거임??

지배해도 독자적 자치권이 있었다라는 의미가 아니지 않음?

아직 학설도 확실하지 않은데 최신 트렌드라는것도 웃김

백제가 그럼 그 소국 복속도 안한 상태로 두었다는건데 ㅋㅋ

그건 쟤 주관이고 동의하지도 않는데 저게 베충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워낙 역사에 많이 나오는 단어이기도 하고.

그리고 주류가 실제 독자세력으로 보고 있음.

"그 반면 서남해지역의 토착집단은 가야와 신라 및 왜국 등과 다양한 관계를 맺었다. 5세기

중엽 이후 장고분이나 백제 계통과는 다른 형태의 석실분,67) 대가야계 토기가 전남지역 곳곳에서

조사되는 사례가 참조된다. 전남지역 토착집단이 백제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대외교섭을 추진하면서 대가야나 왜를 비롯한 기타 세력과 다양한 관계를 맺었음을 반영한다."

위 논문 122p인데 후삼국 때에도 고려에 붙은 거 보면 끝까지 백제이긴 싫었나봄

가야가 남원까지 포섭한 적도 있으니 양쪽 영향은 받을 수있어도 독자적 존속??그건 학설이고 주장일 뿐임 아직 공인 내용도 아닐 뿐더러 지도부터 다른 지도 가져와서 자기 주관을 듬뿍 뿌려놓았는데 이게 베충이 아니면 뭐임???

거기에 독자적 야만인이라는 말 할 필요 있음??

저게 선동자료지

아까부터 지도를 다른 지도 가져왔다고 자꾸 그러는데 왜 다른 지도라고 생각하는건지가 궁금하다. 팔중후 같은 작위들은 6세기 무렵까지도 생존이 확인되는 작위임. 그런데 너는 계속 굳이 삼한 소국시절 지도를 가져와야 한다고 하네.

저기에 야만족이니 원주민이니 하는 키워드가 있냐?

지역에 관리를 두는건 중앙집권화의 기본인데 그걸 무슨 영국인들이 아메리카 원주민들 지배한것처럼 써놨으니 문제지 ㅋㅋ

전라도 지방이 삼국시대 이전에는 삼한때 어느정도 문명화된 사람들이 살았을건 분명한 사실인데

저 글에서는 무슨 우가우가들이 살던걸 백제에서 문명화시킨것 처럼 말하고있잖아

그냥 글에 '전라도' 언급하면 베충이임

야 왕후가있어서 중앙집권이 아니라고하면 중국도그런거야?그냥 작위랑 왕이있을뿐임

왕후가 있어서 그런게 중앙집권이 아닌 게 아니라 중앙집권이 아니라 왕후 분봉을 했다는 거란다. 아예 외교도 따로 하고 문화도 달랐는데 씨발 전공자들이 그것도 구분 못하겠냐 ㅋㅋ

제발 좀 역사학계가 일베니 뭐니 대가리깨진 소리 좀 그만하고 논문이라도 읽어보자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