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특이 케이스고 기본적으로 학생들이 적정선을 잘 유지해줘서

저게 유지 되는듯

대단하네

나이많은 선생들 태클 심할텐데

반말은 이해가 가지만 그래도 호칭은,,,

반말은 하더라도 엄마아빠한테 누가 이름불러

나도 꼰머인가보다ㅋㅋㅋㅋ

하긴 외국은 다 서로 이름부르는데 뭐가 문제겠어

또 본인이 괜찮다는데 내가 왈가왈부하는것도 이상하군

공학이나 남고해서 했으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ㅋㅋㅋㅋㅋ

남고였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이~쌉새꺄~~

남고였음 느금했다 ㄹㅇ루

윤승이 꼬추 많이 컷나 만져보까~?

걍 윤쌤 이렇게 부르는것 까지가 내 마지노선일듯

모든 선생님이 다 저럴 필요는 없지만 탈권위의 하나의 사례로 들기에는 참 좋은 예시인 것 같아. 나도 애들 10년 넘게 가르쳤지만...대단하다 윤승쌤 ㄷㄷ

존경스럽다. 저런 스승밑에서 배운 제자들은 더 넓게 보고 느끼겠구나. 참 스승이네.

왜 애들한테 반말하라고 하지

본인이 존댓말 하면 되지

서로 동등한 위치를 가지고 싶으면 자기가 타인을 높여주면 되지 왜 타인들 불편하게 나를 낮춰달라 하는지

윤승이 인싸네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이여?

반말하다보면 선 안넘냐?

편해지면 선넘을까봐 걱정

남고였으면 하루만에 윤승이 입애서 시발새끼들아 소리나옴 ㅋㅋ

어른한테 반말하게하면 탈꼰댄가...?; 댓글 그냥 어른한테 존댓말하는거 자체가 불만인애들도 보이네;

일본은 선생님한테 반말하고 누구누구쨩으로 부르는게 흔하다더라

이름 앞에 야 만 붙여도 이상한 거 같은데 야 이승윤 ㅗㅜㅑ

나였으면 못해...

뒤에 형이란 호칭이라도 있으면 상관없는데

참 대단하다 저분도 진짜 대단함

대단하다

어린애들이라 선 조절을 잔인할 만큼 못 할 텐데 대단하다 정말...

나였으면 선 넘는 순간 바로 뺨 처 갈길것 같은데

억.....너무 이상하다.....대단하긴한데 왜지? 왜 저래야하지? 라는 이상한 기분에 사로잡힌다. 왠지 불편하고.....나도 이제 꼰대인건가 싶고....무지무지 혼란스럽다......

오 저런 사람도 있구나 대단하당

좋은 교육 방법이지만 한국에서 좋은 교육법은 아닌거 같음..

대한 민국에 꼰대 같은 사람이 엄청 많은데, 몇몇 애들 생각에 잘못 자리잡아서

어른을 얕잡아 보게 되고, 또 실수하게되고, 나중에 그 실수가 부메랑 처럼 날아오지 않을까.. 하는 일말의 걱정

물론 선생님의 교육 의도 대로 만 해석하는 친구들만 있으면 좋겠지만..

엇나간 해석을 할 수 도 있는 시기라..

선생 잘 만나는 것도 복이란 말 100번 들어도 맞는 말 같다.

시발 누군 초딩 뺨에 풀 스메싱 때리는 선생 만났는데....

그냥 상호존대 하면 되는거 아니냐? 대가리 이상하네

저거도 한국사회에서 자존감 높지않으면 못해먹을듯.. 반말듣고도 자존감이 충분히 버텨낼정도로 튼튼.

다나까는 씨발 ㅋㅋㅋ 작가 피디는 시벌롬들 미필이냐??

꼰대새끼들 졸라 많네

교육계의 히딩크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