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하다만 방법 없음

근데 복막염인데 일주일이나 살어? 그 또한 대단하네

너한테 준 냥이의 마지막 시간이다

복막염이 못고치는 고양이병이야? ㅠㅠ 나도 고양이 키우는데 안타깝네

힘내라

이별은 슬프다

상대가 누가 됐든

5살 넘어서도 걸리는구나 애들만 걸리는 줄 알았는데

근데 오진일 수도 있음 죽으면 맞고 살면 오진이라고는 하던데

우리집 좆냥이 애기때 복수차고 습식 복막염이라는 소리 들었는데 병원에 돈 좀 발랐더니 6년째 안뒤지고 살고는 있다 새로 옮긴 병원에선 설명하니까 복막염이 아니었을거라고 그러더라

먹을거 ad캔으루다가 존나게 잘 챙겨먹여라 복막염 의심때는 잘 멕이는거밖엔 해줄게 없는 것 같음

와 시발 복막염 고양이 정도되는 애들은 못고치는 병이구나;

저런일 때문에 키우기 힘들던데 ㅅㅂ

배 마사지 해주는건 효과 없으려나..

위추...

사진이나 동영상 남겨놔라 다시 보고 싶어졌는데 못보면 서럽잖아

시발 중간 사진이 우리집 고양이 마지막 사진이랑 구도가 같냐 ㅠㅠㅠ 사랑한다고 말해줘라 아무리 많이 말해도 모자라더라...

ㅜㅜㅜ 사랑한다 해줘 고마웠다고 행복했다고 ㅠㅠ

고양이 복막염 사망 많던데 힘들겠누

복막염이 고양이한테 불치병인건 몰랐네 ㄷ 잘못움직일테니 사진많이 찍어둬 ㅠ

참... 이별의 순간때문에 애완동물은 더이상 못키울거같다 보고싶다

나두 키운고양이 보내구2년을 슬퍼하구 울었는데 기운내라ㅜㅠ 사진 되도록 많이 찍어놔ㅜㅜ

복막염은 못먹으면 위험해.. 토하고 거부해도 계속 먹여야하니까 주사기로라도 계속 먹이고, 수액맞춰줘.. 이겨낸 사례도있으니 희망놓지말고 꼭,  AD캔 사다가 평소좋아하는거랑 같이계속 조금씩이라도 먹여라, 왠만하면 입원추천하지만..병원비좀 나올거야..

힘내

사람복막염은 수술로되는데 고양인 안된다냐??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받아들여라

우리집 괭이도 지 혼자 끙끙 앑다가 훅 가버리데

힘내

복부비만이라고 할줄알았는데..

진짜 힘내라

개 키우는 입장에서 진짜 자신이 키우는 반려견의 죽음만큼 슬픈게 없는 것 같다

진짜 뭐라 해줄말이 없다 시간이 답이다 힘내라

맘 준비 잘 하구. 암만 애완동물이지만 옆에 있던 애가 없으면 많이 허전할거야. 힘내

나도 범백혈구감소증 으로 3마리중 첫째 둘째 잃었다. 집에 있던 온기가 없어지면 그 공허함은 진짜 살벌 하더라, 맘 단단히 먹어라. 가족 분위기 자체가 틀려지더라. 막내가 첫째 졸졸 따라다니다가 없어지니까 고양이도 우울증 오더라. 힘내라 

아이고....

우리개도 복수차서 하늘나라 보냈는데... 마음 단단히 먹어라 보통 갑자기 급 쇼크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복막염 기적적으로 나을수도 있으니 입원 시켜놔 ㅜㅜ

힘내 윗댓들 보니까 그래도 살아난 녀석들이 몇 있던데 너네 고양이도 괜찮을거야

병원서 지들이 모르는 증세 나오면 앵무새처럼 복막염 들먹임. 다른 병원도 가보고 잘 먹이면서 몇주 지켜봐라.

5살이면.................니 고양이 복막염 아닐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