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비슷 ㅋ

콜포비아라고 부름

통신보안

(대충 공감하는 콘)

자동차쪽 근무강도 빡세ㅣ다는데 최진실?

쉬는 토요일 아침에 울리는 전화가 젤 좆같어

나도...

군대 행정병하면서 괜찮아진 줄 알았는데

업무 전화는 괜찮은데 개인적인 전화는 여전히 싫더라

저장되지 않은 번호나 회사관련 사람 번호가 뜨면

일단 기분이 ㅈ같아짐

전화공포증 공감간다

ㅇㅈㅇㅈ

ㄹㅇ 편한 사람들하고 전화하는건 상관 없는데 모르는 사람한테오면 무섭

통신보안

밤에 근무하는데 전화오면 슈발 뭐지 싶음

나도 전화오면 대체로 안좋은 일이 있거나 급한 일거리가 생기면 오는거라서 점점 싫어하게 되더라 바로바로 대처할 수 있는 임기응변력이 부족한것도 있고..

쌉공감...

내가 전화걸때도 메모지에 주요단어 적어서 전화함

시발 전화오면 1차철렁. 발신자 확인했는데 회사면 심장 두배로 쿵쾅쿵쾅. 전화내용 ㅈ같으면 더 쿵쾅쿵쾅 좆같음

난 문자보다 전화인데

일단 말로 전달하는게 훨씬 뜻을 전달하기 편함

글로 쓰면 같은 말도 다르게 이해하는게 가능한데 말로하면 비슷한 일 일어나도 상대 반응보고 고치는게 가능하니까

그래 문자는 상대 반응을 즉각적으로 알 수 없다는게 답답한듯

그리고 전화면 빠르게 용건 끝내는게 가능한데

문자는 지 답하기 싫은 내용이면 질질 끌때가 좀 있음

난 공포증은아닌데 귀찮음 전화자체가 그냥 카톡이나 문자는 편한데 전화는뭔가 손에들고이야기 해야하니까

보통 전화가 좋은 소식이 아님, 일반적인 대화는 다 카톡으로 하니깐...

아버지 병원에 있을때, 새벽 4~5시에 전화오면 진짜 철렁함

난 전화를 받으면 날 찾는경우는 거의없었음 그래서 싫어

나도 저랬었는데

익숙해지니까 그냥 덤덤해지더라고

그저 회사전화가 병신이라 발신번호 안떠서 내전화로 돌려놓는데....

나도 가끔그래 멀쩡한사람이 오랜만에 전화오면 무슨일 터졌나 부터 생각나드라

집에서 나와산지 7년차인데, 군대가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먼저 전화하시다가 입대하고, 전역한 이후로도 한 4년째 내가 항상 먼저 전화함.

근데 가끔씩 부재중 와있는거 보면 순간 심장이 덜컹함. 혹시 집에 무슨 일 있나 싶어서

군대에 있을때 딱 한번 먼저 전화왔었는데,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온 전화라서 그 이후로부터 이렇게 된듯;;

난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 전화는 꺼려지든데

그래서 거절할때는 문자로 칼같이 단답으로 하고 전화는 절대 안받음

예전에 대학원 다닐때......

그때 핸드폰도 아니지만

지금도 가끔 지나가다가 그때 내 벨소리 들리면 심장이 쿵쾅쿵쾅한다..

어렸을땐 음식점에 전화주문하는것도 떨렸음

요새는 배달어플이니 해서 괜찮고 나 자체도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지금도 내 윗사람한테 전화할때는 개덜림ㅎ

일뿐만 아니라 친한 사람하고도 전화하기 싫음. 가족도 마찬가지

카톡으로 하거나 만나는건 좋은데 전화는 싫더라

글고 간단한 업무는 걍 문자로 하지 쓸데없는건데 일일이 전화하는 사람 있음 ㅅㅂ

070시발

카톡전화 괜찮음

그냥 전화 시발 뭐지

근데 또 안받을수도없지 ㅋㅋㅋㅋㅋㅋ

난 집 초인종도 그럼

진자 회사전화가 젤 좆같지....

뭔말을 할지 예상이안된다

훈련전날 06시ㅇㅔ 행정반에 전화올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