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페이지 이 실험의 진실 읽고 오니까

내가 알던 헬좃센이라 다행이야 휴

나이가 들었나 눈물이 나려 하네 흑흑

이거 예전에 어느 초등학교 교사가 이거랑 똑같이 왕따 체험 하도록 했는데 존나 욕쳐먹은걸로 기억함 

이런 건 교육과정에 넣어주면 안되냐?

하지만 대부분의 선생들은 왕따를 방관하지

걔하나 고생하면 반 전체가 조용하거든

왕따상이긴하네

와 요 방법 난 디게 좋은것같은데, 직접겪어보면 ㄹㅇ 잘 알잖아

헬조선에서는 절대안돼

선생님이 깨어있네 분명 서울교대 출신일듯

ㅅㅂ 3인가 4학년때 자리배정하는데 잘 나가는 여자애가 내 짝되니까 죤나 서럽게 울은거 생각나네

이것도 편견이겠지만 지속적으로 따돌림을 받아온 아이들은 자신에게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다던지. 사회성이 없는게 죄는 아니지만 문제는 된다고 생각.

물론 그런걸로 따돌린다는건 죄지만.

초6때 지체장애인? 그 지적능력떨어지는. 어느날전학왔드라. 근데 문제는 3년인가 2년 꿇었다고 나이는 15,6살이랬음. 정신은 한 6살인가 그러고. 난 걍 덩치때매 무서워 피했었고, 다른애들은 멍청하다며 괴롭히드라. 초반엔 괴롭히는게 약하니 노는건줄일고좋아했었음. 그러다가 전학온지 한 2달쯤 지났을때 체육시간끝나고 쉬는시간에 자칭 학교 싸움 3짱이라던 애가 싸대기를 굉장히 쎄게 갈김. 자기한테 뭐라했다나? 근데 그거 맞고는 바로 반격하던데 3짱이라던애가 ㄹㅇ 날아가더라. 정신나이만6살이지 신체는 16살. 심지어 생각해보면 키만 175인가 그랬으니. 3짱이라던애는 뇌출혈인가 그거땜시 학교 졸업때까지 못나오고 그 장애인이었던 형은 조용히 사라졌음.

여초 말투 ㅂㅁ

현실은 지금 저거 교실에서 하면 학부모 고소장 바로 날라옴ㅋㅋ

이런 실험 조항

난 왕따 당하는 애가 혼자 놀길래 놀아줬는데ㅋ 그거 애들이 보고 그날부터 나까지 학교에서 왕따가 됐지

아니씨발 노잼이라 같이 안논다는데 왜 억지로 같이 붙여놓는겨

교실 TV보니까 석재 지금쯤이면 고딩이나 학식이겠네

꽁지머리 ㅋㅋ

멋지다

저 방식, 고딩한테도 통하나?

야야 카메라있을때 잘해줫다고 기어오르냐?(퍽퍽)ㅋㅋ

또 꼰질러봐 씨발아ㅋㅋ(퍽퍽)

결론은 애들은 답이 없고 선생의 역활이 진짜 중요하다는거네

이래서 선생은 대충 뽑으면 안된다. 성적으로만 뽑을게 아니고 인성 적성 검사 다 하고 진짜 사명감이 있는 사람들을 뽑아야됨

아애 존나불쌍하네 씨발 왕따조장하는새끼는 진짜 그자리에서 밟아죽여야됨

저런거 해도 괜찮은가;; 넘빡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