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값 좀 하자

귀가 안들리는 사람이 정확한 발음을 평생 알수가없는데 생각도 당연히 어눌한 발음으로 하는게 맞는거지 헷갈리는 애들 많은데 생각이 어눌한거랑 생각으로 하는 발음이 어눌한거랑 천지차이고 저 장면은 후자임

생각을 문자로 하지 발음으로 생각함?

이상한 소리 하지말고 자자

뭔가 크게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언어는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을 표현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요, 외부에 비춰주기 위한 거울 밖에 안됨.

어눌한 발음으로 일상 언어가 불편해도 그건 단지 수단에서 문제가 있는 것이지, 사람이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은 여전히 다른 사람과 똑같음. 사고에 의한 논리를 발현시키고, 외적 대상을 내부에 이미지화 시키는 심상을 갖추는 건 그 사람들도 할 수 있음. 물론 언어가 없으면 논리를 갖추는 건 어려우니 구화나 수화를 통해 보강하게 되지만.... 오히려 그렇게 함으로써 그 사람의 내부에선 다른 이의 언어와 똑같은 언어를 갖추게 됨.

그런데 그 사람이 진정 느끼고 생각하는 것보다 고장난 언어만의 재현을 위해 그 사람의 속내까지 고장난 언어를 쓴다는 건 사람의 표현, 그 사람이 사용하는 실제 언어 능력을 무시하는 행위고, 그 대상이 청각장애인인만큼 지금의 논란이 발생하는 거야.

그걸 다시 생각하고 닉값을 하며 살자구나.

아니 감성적인 접근은 알겠는데 난 청각장애인을 비하하는게 아니야 ~ 청각으로 발음을 들어본적없음 정확한 발음은 모르는게 맞는거고 상상으로 혼잣말할때 어눌한 발음을 한다고 해서 그게 비하가 아니라 자연스러운거란거야 이 답답한 놈야... ㅋㅋㅋㅋㅋ

상대를 감성적으로 몰면서 스스로를 이성적인 사람이라 도취하는 버릇이 있으신가...;

사고 과정에서 언어는 논리력을 구축하는데 필요한 것 뿐이며, 언어는 표현일 뿐 실제 심상은 언어로만 표현되지 않는다는 말을 이해못하면서 감성적이라고 재단하는 걸 보니 너야말로 쿨한 척 하고 싶은 감성으로 충만한 아해라는 갓리적 갓심이 드는구나.

더욱이 혼잣말이란 작품의 방식 때문에 혼잣말이니 언어를 쓰는 것이라고 하는 것 같은데 그건 작품의 표현 방식이고. 대사 없으면 스토리, 캐릭터 감정 표현 하나도 못한다냐? 기안의 스킬이 결코 그렇게 딸린다고 생각은 안드는데. 그리고 어떤 표현방식을 쓴다 한들 어떤 작품을 한다 한들 캐릭터는 캐릭터의 조형을 신경 써야지. 안그래?

실제발음을 어케아냐? 청각장애인들이

구화법으로 그에 준하게 하려고 노력들 한다만...

니 말대로면 저 청각장애인이 쓴 댓글은 누가 대필해준거냐 ㅋㅋㅋ

좆논리 잘봤구요

저건 그냥 기안이 생각 짧은 웹툰 작가일뿐이고(뭐 원체 이미지가 나쁘지 않은 개망나니인건 팩트이니)

사과하는게 당연한것

예민하다 하는 새끼들은 지능만 떨어지는게 아니라 완벽한개인주의를 살아가는 인간쓰레기임이 분명함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이 좋아하는 대상을 쉴드칠 때 나오는 전형적인 패턴임

캐피탈리즘 HO!

발음 어눌이 문제라고 생각하면 다른 댓글 좀 읽어봐라

갠적으로 동의하는 부분 실감나게 표현하려고 어눌한 발음 그대로 표기할 수도 있는거지

당연히 그 부분을 장애인들도 고깝게 볼 수도 있을 수도 있다고 봄

물론 사과요구보단 유감정도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음

결국 댓글로 멀쩡히 앉아있던 청각장애인들 뚜까패잖아

지금 발음 어눌하게 한거때문에 그런가

개드립에 문해력 딸리는애들 왜이리 많냐

병신인가 ㅋㅋㅋ 발음 묘사 말고 생각하는거도 어눌하게 써서 문제된거잖아 빡통새끼야 니 말대로 발음 어눌한거로 누가 뭐라그래

이 본문에도 발음묘사땜에 불편하다거 하고있고 저 장면에 소스뿌려먹어야지~ 는 정상인 여자애들도 하는거임

언어능력 딸리는 병신 하나 추가요~

ㅋㅋㅋㅋㅋ본문에 불편하다는 사람이 발음때메 불편하다는데 ㅋㅋㅋㅋㅋ

그래 니 언어능력 딸린거 맞다고 멍청아

"말이 어눌한건 잘 표현했지만, 청각장애인들이 속으로 생각할때마저 혀짧은 소리로 상상하는건 아님"

이걸 그따구로 해석하는 9등급 언어능력에 찬사를 보낸다

혀짧은 소리로 상상을 하는데 뭔 아니래 ㅋㅋㅋㅋ

진짜 병신이네

쟤말이 왜 정답이라고 생각하냐 ㅋㅋㅋ 상식적으로 발음을 한번도 들어본적없는 사람이 생각만하면 똑바른 발음으로 생각하는게 말이되냐? 그니까 저 청각장애인이란 사람말이 신빙성도 없고 존나 오바떠는거란걸 캐치해야지 지능수준 존나 낮네 시밬ㅋㅋㅋ

난 음성메세지 인데 뭔가 색맹처럼 다른건가?? "아 배고프다" 할때 그 문자가 머리에뜨는 그런건가?

.... 많이의 뜻은 많이고 장애인의 마뉘도 많이 인데

... 생각도 당연히 마뉘로 하는거지 그게 불편할일도 아니고 편견도 아니고 그냥 당연한건데 .. 미안한데 멍청해서 뭔소린지 모를거같어...

적어도 니가 지적장애인건 맞는듯

전혀 아닙니다. 청각장애인은 수화만이 아니라 구화라 하여, 그걸 통해 일반 사람들과 같은 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는데 단지 여기서 차이가 나는 건 발음일 뿐 실제 그 사람이 사고하고 논리를 펴는 내부의 언어는 일반 사람과 같음. 청각장애인들이 구화를 하기 위해 소리 없이 소리의 작동구조를 찾아 헤매는지 알아보면 그런 얼토당토한 소리 내는 것에 대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낄 게다. 끌끌...

그리고  너가 말하는 대로 그 사람의 내부의 언어가 마뉘라고 한다면 애초에 의사소통 단계부터 실패해 의견교류도 못하고 결국 논리도 못펴는 정박아가 되어버리는데, 모순이 있어 보이지 않디?

진짜 이새끼가 지적장애가 있었네 대체 어디서 들은 저딴 미친소릴 당당히 믿는거지

네 존나 안웃기고 안웃었고 기분 씹좆같은데 전 가식덩어리인가요

네

복학왕 보면 그닥 그렇진 않은데. 오히려 20 초반 여성 중에서 더 어른스럽게 나옴

복학왕 안봐서 어떤 캐릭터인지 잠깐 보고왔는데 더 이해안간다. 평소에 말하는건 발음 멀쩡히 표현해놓고 생각풍선에선 왜 저따위로 쓴거지?

걍 생각없이 그리다 보니 그 차이를 생각 못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