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몽키

타지에서 고생하네

얼마나 좆같이 생겼길래

앰흑새끼 눈찢길래 내가 내팔에 라이터 대면서 피부색 그슬리는듯한 행동 하니까 개정색 빨더라

너무 짧다. 더 써

ㅜㅡㅜ 힘내 - 같은 옐로몽키가

불닭볶음소스를 섞어먹여라 이거야

너한테 정말 고맙댘ㅋㅋ

사진

구데기 새끼들아 라고 욕해줘

스테이크 이런거 요리하나

카페나 바에서 일부러 서빙 늦게할때 빡침 물증도 없고

요리좀 보여줭

동부지역이랑 중부에는 좀 못배워서 그러는애들이 많다더라.. 백인만있으니 그럴만도함 우리나라도 뭐 어느정도 그런 차별이 있잖아.

난 솔직히 인종차별이 있을 수 있고 걍 바뀌지도 않는 거 같아

40년을 노란 애들 못 보고 갑자기 지보다 작은 노랑이들보면 낯설고 좆같게 느껴지겠지

근데 40년간 그렇게 살았는데 어떻게 막 바꾸겠어

그런 것처럼 나도 백인보면 이질감 듬

가끔 뭐냐? 호문쿨루스처럼 배만 강조되고 다리만 크면

왜 저렇게 생겼지 싶고 정상적으로 생긴 애 보면 그냥 그저 그럼 땀 냄새날 땐 그냥 아 땀냄새 좆같네 싶지

그 사람이 짜증나진 않음

마동석 같은 덩치면 인종차별 안당한다는데 팩트임?

노인네는 무시해;

영국 늙은분들도 그럼 ㅋㅋ

어딘데 나도 먹으러 갈래

타지에서 고생한다! 힘내! 황색계산기!

인종차별은 그냥 녹아 있음 여기 저기.

캐나다는 인종차별하면 큰일 나는 줄 아는 사람 많은데도

고등학교때 현지인 하나랑 나랑 동점으로 물리 시험 1등 했는데 선생이 그 친구 한테는 마크 정말 잘했다. 수업시간 외에도 공부 많이 했구나 라는 식으로 말하고 나한테 와서는 별거 아닌거로 자랑스러워 하지 말라고 함. 나는 내 귀를 의심하고 내가 잘못이해했나 싶었는데. 마크라는 친구가 너무 심한말 같다고 자기랑 같이 교장실가서 이야기 하면 자기랑 다른 친구가 증언해주겠다고까지 함.

기갈 시험에는 정말 단어가 너무 어려워서 무슨말인지도 모르겠는 문제 위주로 시험이 나오고 숫자형 답안은 모두 없어지고 서술하고 논술하는 문제만 엄청 나와서 개망함. 결국 그 선생 짤르네 마네 했는데 지역에서 덕망있는 교수가 사립학교 와주는 형태여서 학교에선 놓치기 아까웠는지 안짤림.

화학 선생님도 나랑 친구랑 답이 같았는데 나는 중간에 문법이 틀린 부분이 있었음 서술에 있어서.

11점 만점 문제에 친구는 10.5점 나는 2점... 교감 선생님과 상담해서 점수 수정받고 선생님이 사과 할 거라고 했지만 선생은 사과하지 않았음.

오히려 동년배 끼리는 그다지 차별을 못느꼈는데

상하관계에서는 많이 느꼈음. 일할 때도 많이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