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에 사람이 안먹으면 돈 굳어서 좋은거지

이상한 사람이네 ㅋ

ㅋㅋ고기부심은 머야

ㅇㄱㄹㅇ

본부장님이랑 간담회하고 과장2명 본부장 나 이렇게 마셧는데 술 계속 잘 받아먹으니 싱글벙글 하시더라

애교부리면서 이런거 처음먹어보는데 신세계인거시에요 하와와와 거리면 좋아죽으면서 맨날 새로운거 먹여줌

미혼이라 그래..

미혼이고 담날 급한게 없을때만ㅋㅋ

술 몸에서 안받는 사람으로서 개쥐약임 ㅠ

그럼 우리나라에 맘에 안드는 거 있으면 더 좋은 나라 찾아가면 되겠네 ㅋㅋ 니가 말한게 거의 이거랑 비슷한 수준임. 시위같은거 왜함?? 그냥 더 좋은 나라 찾아가면되지

아니지. 정부랑 사업장을 같은 개념으로 보면 안되는거지. 뭔 말인진 알겠는데 비유가 적절치 않다 ㅋ

물론 같은 개념은 아니지만 이게 규모의 차이이기 때문에 비슷하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그냥 내 생각임ㅋㅋ

아하, 자기 사업장이니까 직원들은 막대해도된다? ㅋㅋ술못먹는사람도 먹고뒤지던말던 내마음이다? ㅋㅋ 이건뭔개논리지ㅋㅋ 꼰대중에서도 최상급꼰대 납셨구요~

? 술 문화 있는 회사는 그럼 다 직원들 막대하는 회사임? 논리적 비약이 마이클베이 감독급으로 심한 수준인데?

아니 술문화있는회사가 막대하는 회사라는말이아니라ㅋㅋ 술문화가 있어도 술을못하거나 원하지않는사람한텐 강요하지말아야지ㅋㅋ 너가 자기사업장이면 술 막먹여도 된다는것처럼 얘기하니까글치ㅋㅋ 말귀를못알아묵네~~꼰대맞자너왜그려~~

? 내가 언제 니가 쓴 문자 그대로 ‘술 막먹여도 된다는것처럼’ 얘기를 함? 그래 내가 좀더 구체적으로 쓰지못해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수 있는 발언을 했다는건 인정. (모바일로 장문 쓰기 존나 귀찮아서 그렇다 이해좀) 내 말은 개인사업장인 이상 회사 문화 정도야 사장 원하는대로 가다잡는것 정도는 가능하다는 취지의 말이었음. 그 이상 그 이하도 없고.

근데 마치 넌 (아래 댓글 포함해서) 술이 무슨 악의 원흉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너무 흥분한 상태로 나를 매도하려 드는 것 같은데??

애초에 술이 마냥 나쁘다고만 생각하니 내가 하는 말이 술을 먹여 직원을 뒤지게 만들어도 좋다 양진호가 따로없다 이런 비약을 까는거지 ㅋㅋㅋㅋㅋ

글고 자꾸 꼰대꼰대 하는데 너같은 쿨병걸린 애송이새끼 될바에야 차라리 꼰대되는게 천만배 더 낫겠다. 수고!

그래서 내가 불과 바로 니 윗댓글에 정확한 원글의 의도를 적었잖아? 보고서도 이런말 하는건 그저 감정적으로 싸움 걸고 싶다는 의도로밖에 안보인다. 난 너랑 논쟁을 할 의향은 있지만 감정싸움은 할 생각 없어 어차피 너랑 내가 뭔 아는 사이도 아니고 앞으로 평생 만날 일도 없는데 ㅋㅋㅋ

니가 쿨병걸렸네 ㅋㅋㅋ 꼰대가 되는게 천만배낫겠다는 무슨 ㅋㅋ 이미 꼰대십니다욬ㅋㅋ

음... 미안한데 넌 아예 반박댓글 달 가치조차 없는 비약성 발언인거같아.... 쏘리...

너 50살 되면 볼만하겠다 ㅎ 어떤 의미로든지

꼰대쓰이기노웅챠는 우리나라에 필요없는데쓰웅?

그 꼰대들한테 용돈 받고 빌붙어 사는 너도 딱히 필요는 없을거같어 !

용돈데스웅?? 힛뚜쿤은 빠가데쓰웅챠!

정당한 노동레후 받는 거슨 용돈이 아니고 임금이라고 하는거라는 레후! 내가 빠가쿤에게 빌붙은 일따위는 이세계물을 너무 많이 본 힛쿤 뇌속망상인 데쓰!

진짜 멍청하네. 대학은 나왔어? 지잡 쓰레기 대학 아니고서야 교양 수업 흘려라도 들은 사람이면 이런 말은 안 할텐데.

? 다짜고짜 아무런 맥락도 없이 학력으로 욕하지 말고 그럼 대학 당당히 나온 니가 조리있게 잘 설명해봐. 진짜 편견없이 들을게

아니, 뭐 위에 댓글들 보니까 굳이 글 적어가면서 설명할 가치는 못 느끼겠고... 그냥 안타까워서 그래.

생각을 좀 유연하게 가지려고 해봐 아저씨.. 나는 나이 먹어도 너같은 어른은 안 되고 싶다.

결국엔 내가 대학을 나온 사람인지 아닌지조차 정황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학력욕 하더니 내가 입증할 기회까지 줬는데도 끝까지 인신공격으로 끝내는 거지? 그래 좋다. 다만, 나도 딱히 너같은 인간은 안되고 싶다는 생각이다~

아니 난 저 아재 보고 한 소리야 쟤가 위에서 뭐 대답할 가치가 없니 어쩌니 해서 미러링한가고..

회사방침 직장문화 좋다 이거야 근데 술퍼맥이는게 회사의 목적이랑 뭔 상관이여

술마시고싶으면 혼자 마시던가 친구들이랑 마셔야지 회식에 강제로 끌고가서 뭐하는디

이봐요 개인적 영리? 자기영리만 할거면 조직수준에 집단을 만들게 아니라 1인사업장이나 하셔야죠

본인이 세운회사에 몇명모여 일하기 시작하면 그건 사장 개인에 영리를 위한것을 이미 벗나기 시작하는거임 다른 여러사람에 노력이 모여 영리하게 되는건데 그사람들 의견과 인간의 행복권을 침해하는게 내가 세운사업장이니 개인적인 견해는 무시하고 맞춰달라? 그럼 노동법이 왜있고 노조가 왜 있는거임? 사장 지좆데로 할거면 그런게 왜필요해 회의는 왜해? 의견은 왜 물어봐? 이봐요 인간의 언어능력이 있으므로해서 서로간에 상호작용과 시너지 효과로 대도시단위의 사회집단을 이루고사는 겁니다. 그런 상호간에 존중과 타협이 없으면 불만이 쌓이는거에요 제발 그런 사람들은 사업좀하지마 그다지 좋지도않은 일자리, 다른 사람 시간뺏지말고

니 말 맞지. 사장 개인적 영리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개인적 영리’까지 합해진 게 사업장이지. 맞다. 맞는 말인데 어떻게 보더라도 사업장은 개인 영리를 취하기 위한 장소잖아? 단지 니가 말한 규모 의미론적으로 집합이냐 아니냐의 차이일뿐이지.

결국엔 다 자기 잇속 챙기려고 보기 싫은 얼굴 부대껴가며 그 사업장에서 만난거다. 여기까진 오케이. 근데 그 사업장이 애초에 누구의 귀속이야?

최초에는 사장의 쩐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어? 그 사장의 쩐과 행동력이 없었다면 그 ‘집단 영리’ 를 원하는 직원들이 애초에 돈을 벌 기회가 있었을까? 물론 ‘딴 회사 가면 돼’ 라는 얘기가 나오겠지만 전체론적인 의미로 한번 봐보자.

팩트는 결국 자기가 대주주가 아닌 이상 직원이 한 회사에 일하는 이상 지분과 시간 노력을 가장 많이 투자한 사장보다는 큰 알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는 거임.

이야기가 삼천포로 샌거같은데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내 말의 취지는 ‘사장이니까 개인적인 견해를 묵살하고 운영해도 좋다’ 는 말이 아니라,

사장이 그런 자신만의 문화를 만든 회사가 있다면 (단, 윗 댓글에 언급되었던 갑질 문화라던가 양진호 폭행건같은 비약적인 차원은 애초에 위법문화이므로 논외로 두고) 애초에 면접을 통한 질의응답을 통해서라도 예비직원인 자기 스스로부터 거르면 된다는 거지.

굳이 술문화 같은거 있는 회사에 들어가서 잔다르크 마냥 개혁을 할게 아니라.

그러면 괜히 서로서로 골치 아픈거 아니겠음?

1 . 돈을벌 기회 조차 있었을까?

바꿔애기해서 거기모여 일을 하는 직원들이 없었다면 그렇게 까지 성장할수있었을까? 본인에 회사문화? 회사문화라는 카테고리에 왜 개인에 식습관 취향까지 포함시키냐? 업무스타일, 보고서, 회의방식, 업무방침 등 어디까지나 업무적 방식들이 회사문화인거야 그 이외는 그냥다 의견무시고 개인프라이버시 침해인거야 뭔가 착각을 하는거 같네.

그리고 누구 귀속? 현대노조 몰라? 파업하거나 의견 조율이 안되면 영리가 어려우니 노조랑 협의해서 회사방침 마저 바꾸지? 결국 노동자를 떼어놓고 회사는 영리할수없는 존재야 하다못해 ai든 로봇이든 대체할수 있는게 있지 않은이상 어려운거지 그냥 서류상으로그사람이 경영권이 있다고 해서 다가 아니야

2. 스스로 걸러라?

아니 애기해줬어 니들이 그런 조직 문화인지? 질문만처 하고 사람뽑는주제에 스스로 걸러?

그리고 다니고 있는 사람들 한테도 물어봤어? 지금 문화가 어떻냐고? 업무능률에 영향은 않주는지 결국 개인을 넘어 조직에 해가 되는지? 그냥 사장 지가좋아서 이런문화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고 회사에 더 이득이될 방향으로 바꿀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게 결국 모두를 좀먹는짓이야 개인주의도 뮛도 아닌 이기주의이고 나아가 소수힘있는 자들에 횡패에 불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