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조까 안마심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회사생활에서 제일 좆같은 3가지중 하나

하 이 시간이 삼겹살 사진 보니깐 술 땡기자너

이제 저것도 다 옛말 아닌가

요즘에 나이먹은 사람들도 눈치가 생겨서 막 술 안맥임

오히려 술시킬때 음료수도 같이 시켜주고 소주잔에 사이다 따르게함

꼰머 대물림

난 술마시는게 너무조아

나 혼자 따라 먹고 있으면

자작한다고 뭐라고 한다 푸하하

나는 차몰아야한다고하고 술 안마시는데

술 안먹어도 되는데 술자리에서 듣는 정보들과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사실이 매우 피부로 느껴짐 나도 업무능력은 비슷하지만 술자리에 어울리는 놈 더 이뻐함

어지간한 곳은 안 먹으면 안 먹인다

꽁짜술 먹고 싶당...

씨이벌 나도 입사할때 1년만 빨리 왔으면 술 못마셔서 짤랐을거라는 소리 듣고 다녔음

담달에 신입 오는데 면접때 소주 3병 마신다고 해서 뽑혔음

근데 오면 술 잘마신다 소리 못하게 먹일거라고 벌써부터 벼르고 있다

개 병신같은 술문화 씨이벌~

울회사는 회식서 세잔만마시면된다능

요즘엔 점점 바뀌던데

회사정보는 흡연다음 술자리인듯

중소기업인데 전원 차로 출근해야 하는 위치에 있어서 회식에 술 안마심

게다가 내가 제일 어려서 마시자고 하기도 좀 그렇고 그냥 음료수로 건배 같은거만 함.

이래서 대기업 가야 하는거야 대기업에서는 상사도 눈치봄

예전에는 보통 소주 한병 정도 마셨는데 지금은 맥주 한 잔도 안 마심. 딱히 권하지도 않고. 그리고 ㅈ같으면 언제든지 더 좋은 대우로 이직 할 자신 있어서 그닥 눈치도 안 보임.

우리는 회식좀 했으면 좋겠다

캐바캐인듯 요새는ㄷ

점점 나아지고 있긴함.. 세대가 교체되면서 지금의 2~30대가 4~50대가 되서 저런 문화를 없애야 하는데 문제는 젊은 꼰대들이 더함

요샌 회식때 술 안마신다고 하고 음료수 마셔도 ok인데

부장님 밥좀 사주세요

주량 맥주 한캔인데 시발... 망했네

난 회식좋은데 술이랑 음식 많이 먹을수있고 저녁9시 이전에 회식 무조건 끝나고 차끌고 온사람들한테는 대리비도 다 줌ㅋㅋ 분위기는 불편해도 옛날썰 듣고 근황얘기하고 하다보면 재밌던데

좀 회식하면 재밌게 하고 꿀잼드립좀 치고 그러지

꼬옥 젊어서 못놀아본 틀딱 / 거기에 아부하는 병신들이 개노잼분위기 만들어요 시발

솔직히 회식 좀 꺼려지긴 하는데 막상 가면 별에 별 정보가 다 튀어나와서 재밌긴 함

주폭은 나쁜 문화가 아니라 걍 범죄잖아ㅋㅋㅋㅋ

요즘은 저런문화 많이 사라졌지않나?

술땜에 힘들다 하는친구 영업팀에있는애 한명빼곤 없는데

저것도 이제 였날얘기 아닌가?? 대학교도 선후배 따지면서 군기잡는게 아직 남아있는곳이 있지만 대부분 없어진거처럼, 일반적인 경우가 아니라 특수한경우라고 보는데

그리고 갠적으로 술을 강요하는건 술값이 너무 싸서 그런거라고 생각함 소주한병에 삼십만원씩 해봐라 술 달라고 해도 안줄꺼다ㅋㅋ어쩌면 감히 신입사원이 술마시려고 하냐고 욕할지도ㅋㅋㅋ

제일 무서운 꼰대는 자기가 꼰대인줄 모르는 꼰대더라

자기가 꼰대인 거 아는 사람은 차라리 나음

아니 삼겹살 사진 존나맛있게나왔네

추가수당 제대로주는 좆소가 몇이나 된다고

법이 없는게 아니야 지키지를 않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