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봤다 엉엉

존잼이자나;;;

한번 보고 내용 이해안되거나 설정오류 인가 싶어서 한번 더 보고

얼마전에 애니화 된대서 한번 더 봄

애니화 된다더라... 퀄은... 음...

책으로 본거는 책으로만 기억해야함 ㅋㅋㅋㅋ만화는 내 상상력 보정용이고 애니는....볼건 보고 아니다 싶은건 걸러야지...나도 피비인가 봤는데 마인얼굴 이상하자마자 거르기로 함 ㅋㅋㅋ솔직히 가난한 평민때는 살짝 노잼이기도 하고

재밌다그래서 보려고했더니 도저히 초반부분을 못넘기겠더라. 책없다고 우는거보고 병신같네 하고 접음

작가피셜로 원래 마인과 성인인 책벌레가 융합되면서 애가 좀 어려졌다더라

유아인 몸에 유아인 정신이라고

애몸엔 애 정신이 좀 더 강해서 애새끼 같아서 답답함 ㅋㅋㅋ

지금 1권 시도 중인데 어때

1부를 이겨내면 2부부터 오 글쿤 하다가

3부부터 꿀잼은 보장함

1부는 사길 후딱 넘어가도 됨

팔란티어는 일단 배경겜자체도 한국에선 마이너한 dnd룰이고, 현실도 너무 우울해서 요즘애들은 재미없을겨

원래 장르계는 설정놀음임. 클리셰를 누가 더 웃기게 까거나 잘 포장하느냐의 차이임. 애초에 장르 판 나온게 톨킨이 판타지 정립하고, 이후에 그런 설정들을 게임성이랑 같이 더하면서 레벨개념 혹은 성장레벨 개념을 추가하면서 만들어진 판이라 기본이 잡힌 설정 외부에서 놀기가 힘듦.

문제는 그러다보니, 그 설정이 들어가는 부분만 익히면 너가 말한대로 너도나도 제작까지 쉽게 진입가능하게 되면서 ㅈ같은 글들이 써지는 거임. 소설계의 아타리쇼크인것 ㄷㄷ

ㅇㅇ 소설은 소설인데

설정놀이의 목적을 극한으로 추구하기위해 다른 기본적인 틀을 포기한 느낌임

원래 극을 추구하기 위해선 인간이기를 포기해야...

소설 안 보고 카카오 페이지에서 해골기사 웹쿤툰 보는데 존나 재밌더라.

카카오 페이지에서 그거랑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그거 잼께 보고 있음

솔직히 소설이 씹넘사로 재밌다. 웹툰보다

튜토리얼 좀만 더 써주지..

동감.. 뭔가 뒤에 더 풀어줬으면 좋겠는데말이지

전형적인 남탓이네 그렇게 말할꺼면 조진건 남희성이 아니라 한국인의 뭐든지 따라하려는 습성이지

어? 치킨이 유행이네 치킨집차려야지 이거지 처음 치킨집 차린 사람들이 죄냐

살살해;

ㅇㅇ 맞음 ㅇㅈ

무슨 남희성이 판타지계 조졌냐? ㅋㅋㅋ

그냥 흐름인거야 이경영 이영도 전민희 나민채 김하준 김철곤 홍정훈 등등 나름 이름있는 작가들도 시간이 흐르면 다 사라지고 신인이 발굴되고 그래야 되는데 필력 키우기가 좀 어렵냐

대여점 시스템도 한 몫했고

ㅇㅇ 맞음... 그리고 애초에 느그민국 문학계 시스템 자체가 기성작가 안빨면 성공을 못하는 시스템이라 어쩔 수 없는듯

애초에 장르 찍던 출판사들도 그런 일반 문학 출판사에서 나와서 장르만 찍거나, 일반 문학계 출판사 자회사 같은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거라서 그런 풍조가 있었던거 같음.

그러다 보니 실력있는 신인 발굴은 더 안되고, 기성작가 뽕빨아주다가 뒤늦게 찾으려고 하니 이미 돈 안되서 떠나거나 아니면 당시 시장이 획일화 되어 있어서 그렇게 안쓰면 망하는 판이었기도 하고... 여러모로 뭐같았던거 같음

멸세사 너무 뜨억 냄새 나던데... 주인공 너무 쿨병이라 보기 약간 힘듦

그냥 가끔씩 쪼개게 되는 부분이 좋았음 내가 그때 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그랬을수도있지만

멸세사 다음작인 사상최강의보안관 강추해~

밥 먹고 가라 다음 작은 이전 작만큼 재미는 없는 듯.. 아쉽..힐링 되는 작품이었는데...

ㅇㅇ 힐링되서 좋았따

ㅇㅇ 노잼인데 재미없다고쓰니까 광신도들이 존나공격하드라 ㅋㅋ 집단광기로 ㅇㅇ작가님은 믿고봄 여윽시 ㅇㅇ작가다 하면서 빨아대는거 넘나웃김

지금보면 또 저때는 나름 괜찮았다 싶음

지금은 신작나오면 노상 나혼자뭐시깽이에

회귀물은 환생을 몇 천번은 기본이고

주인공의 생각,지식수준은 작가랑 정비례하면서

환상적인 양판소가 쏟아진다

시초는 무슨 양판소 망해갈때 산소호흡기 달아준 소설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