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군대 있을 때

능력자 오타쿠가

저거 읽었던

기억이 나네

달조 완결이야?

카카오페이지 살린 남희성작가 존경한다 1년동안 혼자서 카페 30퍼 매출엑 방어시킨멋진남자

돈 존나 많겠지 부럽다

원래 더 일찍 완결낼수있었는데 뭐땜에 질질끈거임? 중간중간 완결각보였는데 그걸 끌던데

57권이 마지막인거? 한때 제일 좋아했던 소설이었는 데 드디어 끝나네

개인적으로 빙룡이랑 본드래곤 싸울때 개쩔었음ㅋㅋㅋㅋ

요삼 작품이 제일 좋더라

에뜨랑제 프렐류드 전신의 강림

하얀늑대들 미만 잡

결국 사채업자한테 형님 소리 들었나?

완결 냈으니 이제 카카오 페이지 웹툰도 재연재 하세요

겜판 몇개 안보긴 했지만 달조는 뭔가 유치해서 걸렀던 기억이 있음..

양판 겜판 무협만 즐비하던 시절에 소재가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 소설이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전대물 소설이라 특이해서 읽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씹덕감성 잘 겨냥한 소설이었던듯

묵향 솔직히 꿀잼이였는데 판타지 갔을땐 참고 보니까 점점 개꿀잼 되갔고 나중에 장길영부전주랑 싸울때 꿀잼

보다 보면 요즘은 소설판이 그래서 눈이 많이 낮아졌음. 한때는 역겨워, 이런 걸 읽는다고? 이런 생각이었는데....

이 정도만 해도 어디야...하면서 읽는 경우도 많아짐.

문제는 소설을 읽는 일이 줄음 ㅎㅎ

대다수에게 재밌는 작품을 쓰는건 진짜 힘든갑네

군대있을땐 책많이봤는데

하얀늑대들이 개인적으로 인생소설

26권에서하차

아크 여령강시 마법약사 대장장이지그 하프블러드 트루베니아연대기 물의정령엘퀴네스 그랜드마스터 나의 고딩시절 ㅅㅂ..

달조 이용권 35개 있는데 .. 꽁짜로 뿌린거 ㅠ

달조에 보면.. 그... 무슨무슨 소설의 남희성! 이라고 하는데

그 소설 다 좆망해서 텍본도 안나왔던 기억남

브릿G 보는 사람은 없나? 장편은 몇 개 없지만 피어클리벤의 금화 재밌던데

쥬논 이름보고 하라간보는데 눈이 타들어가더라..

70억 벌엇는데 어케 1티어임

-1 티어지

시대 행운 능력 모든걸 타고난..

하야늑대들 이야기 많네 솔직히 개쩔었던 작품이지.

카셀의 이야기를 다시 한번 읽어볼까 드래곤라자가 떠오르던 작품이었음.

갠적으로 정말 재밌게 읽었던 소설이중 원탑은 여왕의 창기병.

작가가 먼치킨에 대해 너무 거부감이 심한 나머지 작중 최강기사조차 대규명 궁수의 일제사격에 한번에 벌집이 되어 사망하긴하지만 개미를 연상시키는 3가지 플롯이 서로 얽히고 너무 재미있게 봤음.

특히 공성전 장면은 내가 지금까지 본 모든 소설중에 최고의 전투씬이라고 생각했음. 문제는 작가가 설정집을 잃어버려서 2부가 나올수 없다는게 정말 안타깝다.

그리고 킬 더 드래곤 이것도 마지막 마무리까지 정말 좋은데 제목이 망친 명작임.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무겁고 아포칼립스 느낌이 나지만 진짜 읽어보면 개명작임. 제목이 문제임.

가장 최근에 주목하는 작가는 글쟁이S임. 이작가도 제목센스가 꽝이긴 하지만 사상최강의 매니저부터 날아오르기 시작하더니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에서 매드맥스를 소설로 볼수있는 느낌의 작품임, 그리고 최근작 사상최강의 보안관에서 필력이 절정에 다다르는것 같더라.

그리고 아직 완결 안됬지만 납골당의 어린왕자.. 이거 진짜 꼭 봐야됨 미쳤음 진짜. 아포칼립스, 마리텔같은 분위기의 소설속 시청자들의 대화 그리고 영화 매트릭스 같은 느낌 그리고 AI. 진짜 완벽하게 버무렸음 1티어 비빔밥과 같은 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