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돈이 없더라도 마음이 부유하면 된다던 말 감명 받았었다

;D

마음만 부유하면 뭐하냐. 좋은거 못해주고 못입히고 생활수준 현저하게 떨어질텐데. 자기들 행복함 행복한거지 우린 돈없지만 행복해를 왜 자꾸 남에게 강요하는지 모르겠다. 그래 넌 그렇게 살아 나는 애 안낳고 우리끼리 산다해도 자꾸 그건 한계가 있고 물질이 없어도 마음은 행복하다며 우리에게 강요하는 돌아버림. 한계는 너의 통장에 온거같은데가 입까지 나오다 참는다.

왜케 공격적이야 ㅎㅎ

갑자기 감정이입 ㅎ헿ㅎ

외국에 없는 조리원이 한국에 있으면 편하게 이용하면 되고

돈 아까우면 이용 안하고 몸으로 때우면 된다.

어.. 그래;

맞네 옛날에 투표해봣엇는데 그래나왔엇네

생리휴가는 솔직히 악용해서 뭐같은데

당장 산후조리원 이용안하는거면 해답없을껄? 당장에 출산휴가 끝나고 산모데리고 병원가기도 빡빡해서 아내한테 미안해 하는 사람도 수두룩한데

그니까 산후조리원을 왜 우리나라 여자만 가냐고 ㅋㅋㅋㅋ

우리나라 여자만 특별히 몸이 약한거임?

집에서 회복하는 다른나라 애엄마들은 철인인가

집에서 회복하는 다른 나라 애엄마들은 산후조리원이 할 일을 남편이나 가족들이 대신해주는거지

글을 읽고 써라 좀

산후조리원에서 요가말고 뭐하는데 ㅋㅋㅋㅋ 저길 몇백만원내고 가는게 정신병자지 뭔 고아에 싱글맘도 아니고 ㅋㅋㅋㅋ

그냥 사회여건이 안된서 생겨났다고 생각하면됌, 외국은 남편 휴가 몇달 때리고 베이비시터 부르는데 우리나라는 베이비 시터 일당 하루에 8~10만원 들고 남편 휴가 한달쓴다고 하면 귓방맹이 맞을껄, 산모 케어해주는거 상상 그이상임 당장에 자연분만해도 몇주간은 계속 하혈같이 피쏟고 애도봐야하고 병원진찰도 받아야하고 엄청 할게 많어

산모 케어하는데 몇달걸린다고?

뭔 5쌍둥이 낳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엄마들이 주책떠는거지 치매노인 돌보듯 옆에서 밥숟가락 입에 떠먹여주기까지 해야하냐?

그냥 어머니한테 한번 물어봐라, 주책인것같다고.

ㅇㅇ 우리엄마도 주책이라 함

그럼 산후조리원이 없던 1997년 이전에는 어떻게했음?

우리나라는 OECD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모성사망비를 마크 중임 (34개국중 6위).

반면 영아사망비는 OECD 34개국중 25위.

영아사망비와 모성사망비는 그 나라의 전반적인 의료수준, 사회적ㆍ경제적 의료접근성 등과 직결되는 영역이므로, 일반적으로 두 지표는 궤를 같이 함.

한국을 제외한 출산 고위험 지표 5개 국가들의 순위는 다음과 같음

" 국가 (모성사망비 순위, 영아사망비 순위) "

멕시코(1위,1위)

칠레 (2위, 3위)

터키 (3위, 2위)

미국 (4위, 4위)

뉴질랜드 (5위, 6위)

대한민국 (6위, 25위)

영아사망비는 OECD 25위인 나라가 뜬금없이 모성사망비만 6위를 하고 있다고.

절대 가능하지 않은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게 지금의 한국.

전문가들은 이 문제의 원인을 복합적으로 생각하고있으나, 출산인구의 고령화(세계평균 27.9세, 아시아 평균 27.1세 / 우리나라 평균 32.3세)가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일것으로 생각 중이며 불임 시술에 의한 다태아 출산도 주요 원인일것으로 판단.

한국의 산후조리원 이용비율은 97년 10월 첫 개소 이후, 해마다 증가세에 있으나 대체로 전국 평균 60%대를 기록(대도시 기준 65.7%, 초산 기준 74.8%, 2015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 복지실태조사 통계)

특히 09, 10년까지는 매 해 각 31개 소, 33개 소 수준으로 신규개소했으나, 2011년을 기점으로 오늘날 흔히 찾아볼 수 있는 "멀티플렉스 산후조리원"이 각광받기 시작했고, 그 개소 숫자 역시 당해년도 54개 소로, 전년 대비 두 배 가량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며, 이듬해인 2012년에 63개 소가 개소한 이후 매년 5~60개 소가 신규개소하는 상황.

공교롭게도 둘 사이의 인과가 명확히 실증된 바는 없으나, 한국의 모성사망비는 2011년까지 꾸준히 증가하며 출생아 10만 명 당 17.2라는 매우 높은 비율을 보이다 2012년 급락하여 9.9를 기록한뒤 이후 지금까지 해당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중. 산후조리원의 증감세와 모성사망비가 유의미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중.

그런데도 한국 특유의 산후조리원 발달 배경에 대해 이해가 안되면 다시 질문하고,

만약 위 자료에 대해 충분히 논리적으로 반박 가능하면 그 다음엔

1. 한국과 타 국가들의 공공 산후지원 제도 비교,

2. 산후조리원의 역할과 사회적 기능

3. 산후조리원의 증감 통계와 세계화 지표

순으로 하나씩 다시 설명한다.

흠.... 개인적으로 한국 여자만 몸이 약하냐? 이라는 주장에 동의했는데 이런 자료 보니까 산후조리원도 맞말 같아 보이고... 잘 모르긌다.

니가 써놨네

-전문가들은 이 문제의 원인을 복합적으로 생각하고있으나, 출산인구의 고령화(세계평균 27.9세, 아시아 평균 27.1세 / 우리나라 평균 32.3세)가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일것으로 생각 중이며 불임 시술에 의한 다태아 출산도 주요 원인일것으로 판단.-

이게 조리원으로 해결될수있는 문제인가?

니가 oecd순 말해서 하는말인데 그럼 우리나라보다 상위에 있는나라는 산후조리원이 존재하냐?

하나씩 저거씩 설명할것 없고 실제로 들어난 순위가 말해주는거 아니야?

그래서 초산기준 74%가 산후조리원 이용하는데 순위가25인 이유는 뭐야? 이거부터 설명해줘

그앞에 1위부터 24위는 산후조리원이 있나?

잘하는 나라가있으면 그나라를 밴치마킹을 할생각을해야지 이상한일이 일어나는곳에 이유를 끼워맞추지말고

어느나라 평범한 회사원이 몇달 휴가때리고 산후조리를 하냐 ㅋㅋㅋㅋ 기사내용이라도 있음?

외국 육아휴가 부부합쳐서 최소 몇달에

복지국가는3년준다

제에발 알아보고 똥싸십쇼

외국 어디? 저기 앞순위 24개국 전부가 3년줘? 말한거에대한 근거좀 알려줘

무식하면 그냥 좀 제발 짜져있어

결혼은... 안하시겠죠? ㅎㅎ

내 남편은 계약서에 18w 까지 출산휴가 보장되있음. 쿠퍼티노에 있는, 아이폰 만든 a회사임. 참고로 이 동네 회사 거의 애아빠들 12w 정돈 출산휴가 있다는데(내가 다니는 회사도) 솔직히 말해서 나도 쉬고 너도 쉬고 우리다 세달 네달 쉬어야지 우왕은 기대안하고 보통 한 두달은 쓸걸로 예상만 함 (아직 애 없음) 암튼 그래도 정당한 사유로 이렇게 쉬어야 된다 하면 용인되는 분위기임. family emergency 는 당연히 양해해줘야 하는 무적의 pto 사유임.

ㅋㅋㅋㅋㅋㅋㅋㅋ야 안쓰럽다 진짜 . 자격지심 풀발하지마라..

베이비시터 일당 10만이면 그게 더 싸게 먹히는거 아님??

산후조리원은 야간 새벽에도 봐주는데 베이비시터 야간새벽에도 들리게 하려면 10만원으론 어림도 없을껄요. 우리나라 파출 불러봐야지 8시간 봐주고 증발요.

식비+시터비 생각하면 이리굴려도 저리굴려도 조리원이 훨씬싸요. 덤으로 의사가 회진돌아주는 곳도 있고, 돈값은 한다고 생각함

무조건 돈 돈 때문임. 정확히는 아동수당이 문제가 아니라 먹고살 직장문제임 결국은 돈문제. 미생물도 먹고살만하면 번식하듯이 사람도 먹고 살만해야지 번식함.

그깟 푼돈으로 육아가 해결 가능하냐 이말임

것도 ㅈ도 없는월급쟁이는

소득 좀 올랐다고 안줌 ㅋㅋ 지자체 마다다른긴한데

지출이 넘사벽으로 올라가는데

십만원돈 던져주고 낳으세요하면 ㅋ

니네 엄마는 2-300 주면 아무것도 안하고 24시간 밤새 애 봐줌? 중요한건 밤에 봐주는거다. 글 읽은거 맞나?

24시간 2주 해봤자 시급 6000원이다. 그돈 다 드리고 너네 부모님한테 맡겨도 부모님 고생하시는데 그걸 공짜로 부모님게 맡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