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김밥

비싸면 안먹으면 된다 징징대지말고

나는 먹음 ㅋㅋ

치킨비싸면 만들어먹어라?ㅋㅋ

절대 그 맛 안나옴

비싸면 쳐먹지를마. 시장원리에 의해 가격이 결정되는거니까.

나도 치킨은 동네치킨 14000원짜리, 피자는 청년피자 10000원대

마카롱같은 거품음식은 쳐먹지도 않음

딴건 유통구조의 문제라고 보는데 마카롱은 원자재가 존나게 비싸서 그값할만 함.

꼬끄엔 달걀흰자랑 전분없는 아몬드가루만 들어가고 머랭의 휩이 꺼지지않게 섞는과정도 존나 빡쌤.

중간에 끼우는 필링도 대부분은 버터크림인데 버터 가격은 말안해도 다 알잖아?

거기에 필링의 맛과 향을 내기위한 첨가물도 만만치않음. 어중간한 재료로는 맛은커녕 향도 잘 못내거든.

단적으로 딸기마카롱의 필링버터에 우리는 동결건조 딸기파우더를 넣고 딸기콤포트+생딸기를 샌드하는데 이 모든재료를 다 원가계산때리면 개당 1.3~400원정도함.

거기에 인건비랑 임대료,감가상각비등등을 포함시키고 나면 개당 2500원정도가 형성되는거임.

그런데 그 쪼끄만 과자하나에 2500원 3000원 이러면 당장에 여기만해도 창렬이라고 난리잖?

그래서 마카롱 제대로하는 전문점은 어디 골목구석에 월세 20정도 하는데에 짱박혀서 최대한 원가절감해서 장사하는거임.

물론 공장제 얄팍한 냉동마카롱 파는애들이 2500은 노양심 ㅇㅈ

치킨 16천원이상인건안먹는다

평볌한 가정의 수입을 고려했을 때 식품이랑 공산품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는건 맞잖아.

마카롱 안먹는다고 안죽어~

왜 팥빙수 얘기가 없냐.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거 억지로 끌려가서 2만원씩 주고 먹을때마다 얼마나 씨발스러운데

시장 신봉론자가 뭐이래 많냐

모든 인간이 합리적이고 독과점없으며 공정경쟁등

사람인 이상 불가능한 이론상조건에서나 가능한걸 토대로한건데

방구석이론설파가ㅉ 좆중고대 아니면 자살추천

정시퇴근해도 6시에 야근도 하는인간이면 9-10시인데

좆빠지게 일하고 저걸 어케 만들어먹냐 비싸도 하기싫으니까 사먹는거지 공임도 존나비싼데 경정비도 자가정비하는사람 거의없지?

또래오래 울집 근처는 갈릭반 핫반 1.7 인데 배달비 없어서 좋음 이정도면 싼거 아님? 후라이드는 1.5하던데

아구찜 미만 잡

씹카롱 ㅆㅇㅈ

케잌은 동네 빵집가서 사라

ㄹㅇ지들도 살아납으려고 맛잇게 만들고 가격도 대형브랜드빵집보다 쌈

솔직히 족발 너무 비싸지않냐 ㅜㅜ

엽떡이랑 족발이 투탑 아니냐

피자 , 족발 시발

나는 왜 피자헛을 비싸다고 보는지 모르곘어 빅3중엔 가장 크고 가장 싼데

커피

라고 생각하면 사먹지 마;;

느그가 일하면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고 쟤네가 팔면 창렬이냐? ㅡㅡ

근데 족발은 창렬 맞음 시벌새끼들

결국 본인이 생각한 값어치에 못 미치면 안먹으면 됨

결국 가격은 수요가 적어지면 공급도 적어지게 되 있음

족발이 창렬함의 끝판왕이다.

한때 치킨이랑 비슷한 가격이었는데 혼자 소짜 3만원 찍고앉음

콩나물 국밥도 추가

시장 통닭이나 동네 닭강정 집가면 6000원에 한마리ㅋㅋㅋ 더 맛있음ㅎㅎ

충무김밥

비싸면 처먹지마 라고 말하는 애들이 모르는 거.

실제로 비싸서 안사먹는 애들이 있음. 그래서 본사만 돈벌지 가맹점주들은 죽어남.

지는 맛있어서 사먹는다고 말하지만 지가 대중적인게 아님. 그냥 가성비 계산할 줄 모르는 집단중 하나인거지.

결국 지들 같은 애들이 사먹어주니까 본사는 계속 유지되고 가격은 계속 유지되고 브랜드는 계속 나아가는데

가맹점주가 죽어나니까 품질은 계속 떨어지고 창렬는 더 가속화되는 거임.

마치 지들이 시장원리 아는 거처럼 말하지만

실제로 시장원리는 현재 비싸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만들어가고 있는중임.

불만을 통해서 시장가 형성중인 상황인데

거기다 대놓고 불평말고 처먹지마 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이미 존나게 무식한 거임

피자, 족발, 보쌈 엠창것들

특히 피자는 뭔데 기본 3만원이냐 ㅋㅋㅋ이ㅓㄹ니까 처망하지

곱창도 부모님 시절엔 길거리에 썩어나는 싼 음식중 하나였다시는데 지금은 만원 그냥 넘어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