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요즘 부모들 교육방침이 존나방관하는게 트렌드인듯 ㅅㅂ

영악하다기보다 애들은 그냥 우는거 말고 자기 감정표현 강하게 할 방법을 몰라서 그러는거야...

글고 식당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건 괜찮은데 그자리에서 다 울때까지 기다리면 ㅈㄴ ... 남한테 피해

엄마에게 창피를 주는 게 우는 목적이라면

지하철 안에서 울게 놔두는 거랑 밖에 데려가서 울게 놔두는 거랑 뭐가 달라

그래서 음식점 못감.

돈까스 다 못먹을것같으니 1개주고 나눠먹으라고 하면 대성통곡함..ㅅㅂ..

저정도 개념이라도 있는 엄마 참 없던데ㅠㅠ 말이라도 들으니 좋네

이거 여자애들은 우는거 다 들어주면서 키워야함 조선에서는 여자가 살아가면서 적재적소에서 울고 땡깡부릴 수 있도록 준비가 돼있으면 매우 이익이 큼..우리누나는 그걸 못해서 너무 손해보고 살어

이제 인방주의 해놓고 약간 공감받는 짤들 올려도 괜찮은가 보네.

우리집에 친척아이들이 많이 살았다 이모 삼촌들이 바빳거든 근데 울집와서 1주이상 우는애가 없었음 딱저렇게 했거든 ㄹㅇ효과 개좋음

울면 줘패야됨.

음.. 여bj써있어서 후방주의라고만 생각하고 눌러버렸네

오이오이 언제부터 개드립이 인방짤 올려도된다고 했냐구

난 진짜 우리아버지가 현명했다고 생각한게, 내가 울면 그 운 대상은 절대 부탁을 안들어줌. 예을 들어

A라는 장난감이 갖고 싶다. -> 울음 -> A라는 장남감은 내가 일단 적어도 아빠가 까먹을때까지는 못삼 -> 사줘도 절 대 A 안사줌 비싸더라도 B 사줌.

그래서 어릴때부터 절대 울지 않고 자기 주장을 차근차근 하는 훈련을 했지.

그래서 무슨 일 있을때마다 평정심 유지하고 아버지에게 조목조목 말대답 하는 아들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식당하는데 저런 부모가 좋다... 애들 우는데 식당안에서 그냥 놔두고 있으면 가서 말하기도 뭐하고 주위 손님들 시끄러울 건 뻔하고 진짜 난감하다... 애 떼쓰고 울면 델고 나가는 부모들 짱 ㅠㅠ

오구오구 이지랄 하고 있다 쯧쯧

유찬이는 인성이 바른 애가될듯

티셔츠에 빛 이라고 적혀있지?

프로이트식

아파트 단지 앞 식당서 밥먹을때도 애엄마들이 저런식으로 데리고 나가서 울음 그칠때까지 쳐다보고 있더라 효과 좋은듯

아버지의 예절교육(물리)덕에 제가 어딜가도 버릇없다는 소리는 안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잘키우네 유찬이엄니

때로는 예절주입 (물리)가 효괴적임

애기들이 우는 행동이 생존이나 욕구충족에 직결되도록 방관해둔거지 맘충들은

한수 배웠다. 얘들도 저걸 아는거임 ㅅ름

2년전쯤에 가끔 따큐 유튜브 봤었는데

최근에 다른걸 빨아서 그 짤 돌아다닌 이후로 어제부터 갑자기 따규 유튭 보는중인데 씨발 존나웃기드라

햅번 고새 월클수준으로 입 터는데

가식 없어서 보기 좋더라. 난 개인적으로 갓쓰고 앳햄 하면서 말하는거보다 말할거 말하면서 재밌는 철구같은 스타일 좋아서

어제부터 보는데 지금 한 10시간 순삭한듯 씨벌 ㅋㅋ

갠적으로 유아들은 강아지 비슷한거 같음

훈육 제대로 잘 하시는구만

나 어릴때 지하상가 길목에서 주저 앉아서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고 울었는데,

삼촌이랑 숙모가 나 내버려두고 기둥 뒤에 숨어서 관전했다 함...

그리고 나는 벌떡일어나서 울면서 집 방향으로 걸어 갔다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