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은 강제 보험이잖아 ㄹㅇ...

곰탕집에서 여자 엉덩이라도 만졌냐?

추행보단 덜한데 암튼 씻고 싶은 과거임..

으 범죄자

실형?벌금형? 뭔데 나도 쌍방폭행뜬거랑 도로교통법 벌금형 있는데 미국못가?

아 여행중이라고 써잇구낭 국민도 그런줄

오바마케어는 기존의 보험미가입자(미국은 비싼보험료와 메디케어등의 존재, 보험가입여부 자율선택 등의 이유로 미가입자 비중이 굉장히 높았음) 을 보험의 틀안으로 유도시키고 일종루트를 이용하게하여(당시에는 홈페이지) 가입을 투명화하고 전체적인 보험료를 절감하고자했던것, 이 과정에서 기존보험가입에 누락되었던 인원들또한 보험에 가입할수있도록 국가가 법을 개정했음. 이는 기존 메디케어,메디케이드의 비용을 절감하고 의료보험을 보편화하는데 주력한것이지 보험 질적으로 괄목한 상승은 아니였다(물론 기존 미가입되던 사람들에겐 큰 특혜). 무엇보다 미국보험의 가장 큰 문제는 본문에 기술된바처럼 보험마다 적용금액,적용질병이 상이하며 심지어 본인보험으로 보장되는병원,보장되지않는 병원이 존재한다는것.(뉴욕사람이 LA갔다 사고나면 잘못하다간 보험료는 그간 다내놓고 치료비는 생돈나갈수도있다는것, 다죽어가는 와중에 병원을 고를 경황이 없으니..) 그래서 이런 내용의 문제는 오바마케어만으로는 자국인도 해결안되는 문제임. 상기내용은 경북대 신정완교수의 수업에서 따왔음.

HMO든 PPO든 응급환자는 아무 병원에서 치료받아도 보장 되는 걸로 아는데?

응급환자는 무조건 치료해줘야하는데 비용청구는 하는걸로암. 이 비용이 미납될것이 확실해도 해주긴해줘야함. 보험적용여부는 모르겠다.그 수업들은지 좀 되서.

수업은 안들어서 모르지만 약관에는 그렇게 적혀있음

보험마다 상이할수도 있겠다. 미국보험이 어디 한두종류도 아닌지라

인건비. 일반적으론 감히 쳐다보지도 못할 세계 굴지의 교수가 진찰해줘도 커피값만도 못한 한국이 이상한거. 너같으면 아이돌이 대딸쳐주는데 원가만 받겠냐 ㅋㅋ

이 미친놈아 그렇게 생각하면 안되지 왜 극과 극을 달리냐

그리고 저기선 진료비가 아니라 순수 검사비랑 약제비야 미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수가 문제야 새꺄

왜 적당히 설명해주면 못알아듣고 저능아 티를 꼭 내냐. 의료비용이 천정부지로 솟을 수 있는 이유? 그게 미국 의료인들 몸값이니깐. 첫 댓글에 어떻게 저렇게까지 나오냐고 물었지? 유명 화가가 그린 그림 원가 몇십만원에서 수십억대 가격 나오는걸 생각해라. 그렇게 해서 높은 의료비가 책정되는거다. 병신같은 우리나라처럼 자선사업이 아니니깐

너 병신이지?

의사가 하는게 아니야? 대딸부터 알아봤어야 하는데. 병신새끼는 좋게 얘기해주면 못알아듣지...

수가가 뭔지도 모르는 개빡통 한테 내가 뭘 설명 하는건지...

누가... 저능아죠..?

아이돌이 대딸쳐준다는 수준 낮은 비유를 보면 알겠지만 그냥 어디서 아는척하면서 시비건다음 남의 시간 뺏는거 좋아하는 관심병 도진 일베충 같은 넘인듯. 이런 애들 목적이 자신이 뭔가 잘못알고 있거나 오해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대방에게 인지시키기 위해 개발악을 한다는 건데. 실제로도 너가 주장하고 반박한 내용에 핀트에 뭔가 다 어긋나있는 말만 처하고 있잖아. 그렇게 자신에게 시간을 투자해주고 자신의 잘못된 점을 고쳐주길 바라는거지. 왜 그런짓을 하냐고? 어렸을때 부모가 지적해주고 가르쳐주고 틀린거 틀리다고 말해줘야 했는데 그런 케어를 못받은거야. 그런게 다 나중에 저런 정신질환이 되서 나타남.

리얼 저런 좆 병신 새끼는 거르는게 답인듯

약값이 저렇게 비싸니까 좋은 약이 만들어지는 거임. 좋은 약 만들면 큰 돈을 벌 수 있거든. 제약회사 이름 걸어놓고 물장사 하는 것하고는 상대도 안 되게.

그리고 한국같은 제약산업 후진국에서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좋은 약을 미국보다 (비교적) 싸게 사다 쓰는 거고.

그니까 미국 의료비 비싸다고 한국인이 욕하면 무지무지 웃기는 거야. 미국인들이 비싼 의료비 낸 덕을 우리가 간접적으로 보는 거거든.

그렇지 않았다면 여전히 우린 병 걸리면 풀뿌리 달여먹고 있었겠지.

해독제는 한곳에서 독점하고 있으며 미국과 독일에서 수입해서 쓴다.

대부분약제 백신 수입이고

수가는 나라별 다름. 질의 문제는 생각 없는 소리다

미안한데 독해가 안 돼서 대답을 못하겠음. 그냥 네가 뭔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단 사실만 파악이 되고 그게 뭔지 모르겠다.

아니 비유가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레기

부자 아니면 민간치료좀 하다가 그냥 죽는다는데

미쳤네 ㄷㄷ

암이나 희귀병 걸리면 그냥 끝나네

웬만한 직장에선 의료보험이 다 되고, 빈곤층은 또 정보 보조의 의료보장이 있음.

물론 애매하게 보장이 낮거나 안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일부가 선동하는 것처럼 헬은 아님. 만약 그랬다면 미국인 평균 수명이 40살 쯤 되어야 하고 미국 의료수준은 무지 낮아야 하겠지. 근데 실상은 미국 의료수준은 세계 최고.

미국이란 나라의 철학을 이해해야 함. 개인의 자유를 아주 중시하기 때문에, 정부가 뭘 강요하거나 금지하는 걸 극혐함. 한국처럼 강제로 모두 의료보험 들고 국민연금 내야 하는 것도, 안전상의 이유로 총기소지를 금지하는 것도 반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음. 극단적으로 보일 정도로 자유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미국처럼 국토가 넓고 인구가 많고 풍요로운 나라임에도 도전정신이 아주 높고 혁신이 계속 일어나는 건데 (보통은 부유한 강대국이면 사람들이 느슨해져야 정상), 그 반대급부가 다른 선진국들하곤 다르게 빈부격차, 폭력, 사회안전망 부족 같은 거지. 세상에 공짜란 없어. 미국은 한 쪽을 선택하면서 다른 쪽을 포기한 거고.

능력있는 사람들에게 미국은 헤븐. 능력없는 사람들에게도 기회는 열려있으나 환경은 다른 선진국들보다 못하지. 그게 미국이고 이걸 이해 못하면 왜 쟤들은 총기 금지 안해? 전국민 의료보험 안해? 병신들 ㅉㅉ 이런 정도로밖에 반응을 못하는 것임.

그렇구나 고맙다 개봉쿤

미국의 의료보험체계는 재정립이 좀 필요하긴함. 제3자지급문제-과잉진료 , 보험가입자의 역선택문제, risk프리미엄 산출의 어려움으로 기존 국민들에게 난해한건 사실. 선택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회사따라가는거고. 미국의 사상은 존중받아야 하는것이 맞고, 미국만의 가치관이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자국민 대다수가 원하는건 귀기울일필요가 있지.

곡물 메이저와 군산복합체 얘기처럼 약간은 과장이 있는 얘긴데, 보험회사들의 전체 매출은 미국 의료비용의 1/4가 안 됨. 이익은 거기서 또 1/10도 안 되고. 그게 요인이 안 된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보험회사들의 로비가 만악의 근원인 건 아니란 얘기. 미국인들은 그렇게 단순하게 "누구나 어느 게 옳은지 알"고 있지 않아. 국민들에게 의무가입을 시키는 시스템이 "악"이라고 생각하는 미국인들도 무지 많다고.

제3자 지급문제, 미국보험의 가장 큰 문제지

궁금한게 있는데 실손보험 들어 놓으면 보험사가

살아남을 수 있음?! 저렇게 애미 뒤진 가격으로 병원비때리는데... 보험사들 재정이 궁금하네...

미국 의료시스템이 어떤지 모르겠지만 보험회사들 있고 잘돌아가는거 보면 저건 아무래도 선동이 맞다 봐야지

저걸 시작으로 보험사가 의료비 협상들어가서 깍는다던데

그래서 병원에 보험료 담당하는직원 수가 환자수보다 많은 경우도 있다고함

이라고 유튜브에 올리버 쌤이 그랬음

가격은 실제로 인터넷에 미국에서 입원한 내용들보면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