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친가외가 죄다 연대 인데 나는뭐임?...

솔직히 석박사 서울대의대 이런곳은 머리로 판가름 나지만 그밑은 노력이지...

노력도 재능

교육이 아니라 필기시험 아니냐

노력하는것

즉 집중력부터 선천적인게 90프로이상이라고

예전 의학프로그램에서 나옴

즉 좋은머리 + 선천적인 집중력

이게 있으면 남들 치질터질때까지 앉아있는시간보다

하루 5시간 6시간 공부하고 쉬는애들이

성적이 훨잘나옴

맞는말임 ㅋㅋㅋㅋㅋ 고등학교 때 석식먹고 축구하고 야자땡땡이치고 피방가서 겜하고 밤늦게까지 축구보거나 핸드폰하다 자고 오전수업은 거의 풀잠때리고 점심시간 체육시간 축구 오지게 하고 바로 풀잠때렸는데 스카이왔음 ㅋㅋㅋㅋ

점수가 딱 몇점이 아니라 0~100까지 가능한 사람, 0~80까지만 가능한 사람, 0~20 밖에 안되는 사람 등등 범위로 나눠지는 거라서 그래도 그 범위내에서는 최대한 해봐야지. 크리링도 비록 금수저 손오공한테는 못 비벼도 열심히 노력하니깐 지구인 중에서는 최강되서 이쁜 마누라도 얻고 나름대로 성공했잖아.

ADHD있는 친구가 있음

생기부에 산만함+책임감이란 단어가 무조건 들어갔음

8시등교해서 점심이랑 쉬는시간외 무조건 취침

수능 13311

자다가 일어나서 선생님이 물어보는 문제 스르륵 답하고 다시 잠들거나

같이 시험공부할때 수업중에 농담하면서 했던 내용을 기억하고

사탐과목들 문제 찍어주고 시험칠때 고대로 나옴

정작 3년 전에 바뀐 부모님 휴대폰번호 기억못헌 등신이었음

ㄹㅇ재능이다 물론 노력으로도

이끌어낼순있지 근데 현실은 지금 배운거 2 3년뒤에

까먹는게 현실

모든건 타고난 재능과 유전이라 생각함.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옛 말이 팩트임ㅋㅋ. 지들이 못 이룬 꿈을 자식새끼는 이룰 수 있을거라 망상에 빠져서 좆빠지게 사교육 뺑뺑이 굴리는데, 적성에 맞지도 않는 공부로 고문 당하는 자식 새끼들만 불쌍하지 ㅋㅋ 이런 말 하면 부정적이니 어쩌네 노력 운운하는 병신들 있는데 존나 답답함ㅋㅋ

차라리 이것 저것 시키면서 적성에 맞는 재능을 찾아주는 길이 현명함

분당은 평준화 돼서 서현고 다죽었고 그나마 분당 일반고중엔 낙생고가 괜찮지

여긴 공부 좀 못하는 애가 시립대는 가뿐히 들어감

그외엔 다 또이또이

참고로 서현고 전성기땐 SKY 외는 대학 취급 안했음

강남에서 분당 갓 넘어온 1세대 때나 반짝했지 뭐

노력도 재능이라며 ㅠㅠ

이양반 유튜브 채널도있던데 차리뷰같은거하는

##@ 까지는 노력으로 된다 이 말도 들어보면 모두 말하는 ##@가 다름.

그냥 자기가 노력해서 거까지 갈 수 있었던거지 누구나 거기 갈 수 있는거랑은 좀 다른거야

누구는 노력으로 의대까지는 된다하는 사람도 있고 인서울까지는 된다 하난 사람도 있음 ㄹㅇ 다 다름

킹가나 고3때 당구랑 스타만 안했으면 설의대갔을듯 ㅋㅋ

저건 사실인데 재능의 영역에 노력 집중력 인내력 등 공부에 투자할 수 있는 '능력'도 다 포함이 된거다

즉, 머리만 나빠서 못한거라고 자위하는 애들은 노력하는 능력도 없고 유혹을 이겨내는 결단력도 없는것뿐이다

ㄹㅇ 맞말임 공부는 지능이 9할이다

고등학교때

맨날 아프다고 꾀병내서 기숙사 외박하고

새벽 네시까지 게임하다가

늦게자서 9시넘어서야 일어난담에

좆된거같아서 걍 병결처리하려고 꾀병부려서 학교안가고

겜 하루종일 또 하거나

겨우 일어나서 학교갔으면 부족한 잠 보충한다고 수업시간에 자다가 선생들이랑 싸우고 하는게 일상이었는데

가장 공부 안했던 고3 1학기(외박 주당 두세번씩 하고 병결 6횐가) 모의고사에서 150등 찍음. 99.97% 나왔더라 언수외만하면 99.98퍼였건걸로 기억

내 친구들은 47프로 뿐이군

남들 영단어 백개외우는데 1시간 걸리는데

난 3시간 넘어도 못외워서 대가리가 빡통인거 느끼고

공고가서 기술배우고 나름 만족중

고딩때 놀긴 했지만 엄연히 노력한 부분도 있는데 전혀 성과가 안나오더라 개지잡와서 그나마 4.5학점 맞았는데 2등임 씨 발

공부도 재능이긴 하지 근데 착각하는게 수능공부는 기본적으로 조오오오오오온나 어려운 시험은 아님.

오히려 시험 중에서는 난이도가 낮은 시험중에 하나이다. 중졸이면 누구나 치를수 있다.

9급 공무원 시험만 해도 최소 학력이 고졸은 되어야함.

기본적으로 수능시험 자체의 허들이 굉장이 낮다는 의미다.

허들이 낮은 시험에는 솔까 재능 그닥 필요 없음.

이게 무슨 사법고시도 처럼 장수생이 많은 시험도 아니며

고등학교 3년 날려도 삼수생쯤만 되어도 전범위 풀커버가 가능한 시험이다.

기본적으로 머리빨이 필요 없다는 의미다.

적어도 서울대, 높으면 설경이나 5대의대 같이 높은 곳을 지향하는 애들이면 모를까

인서울권을 목표로 하는 애들이 공부는 머리빨이야 ㅠㅠㅠ

난 안돼... 이지랄하는거는 진짜 코미디지. 이건 머리고 자시고 걍 열심히 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 곳이거든.

집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지금 당장 생계를 걱정해야한다면야 모를까

평범하게 학교 다니면서 부모님 유전자 땜이야 ㅅㅂ 난 안돼.... 이지랄 할 필요 없음.

하다못해 요샌 공부 안해도 돼.

빠르게 마이스터고 나와서 기술배워 취직하는게 평범한 4년제 대학 나오는 것보다 소득이 더 높을 확률이 크다.

꼰대처럼 노오오오옹오ㅗ력을 하라는 의미는 아닌데

적어도 아무것도 안하고서 수능도 머리빨 때문이야 하면서 징징거리는 병신들은 반성해야한다는 취지에서 써봤다

나루토 vs 록리 이거만 비교해봐도 케이스 딱 나오지 않냐

이사람 개씹금수저 자동차 유튜버 자나 좃소 유튜버 마냥 차빌려서 사기치는 차팔이 유튜버가 아니라 본인 자차 사서 리뷰하더만;

미친 비와서 국밥 땡기는데 좀 더러운 s클래스 몰고 갈께요~ 하면서 국밥 먹으러 가더만;

타고난 대가리라도 의지박약이면 답없음

사실 드라마에서도 시험지유출땜시 그렇지 그거 빼믄 사교육 입시코디없는 애들이 1,2등했긴 했지

재능탓하지말고 가진 포텐셜만 다 끌어내도 대부분 스카이는 가..

재능이 중요한건 맞는데 자신 재능 포텐셜도 모르고 포기하면 너무 아쉽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