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씹덕은 진짜...

대학 애니과 다녔는데 저런애들이 다수라고?

싸이코들 있기는 했는데 다수는 아니였던거같음

근데 후배들 얘기들어보면 요새는 저럴수도있긴 하겠다

ㅋㅋㅋㅋ

다 알겠는데 그림 연습좀 해라.. 고딩때 저 그림 그렸으면 연습량은 심히 부족한 친구네..

오이오이... 졸업 할거라 믿고잇었다규!!

우리지역 애니고는 양아치들 가는 곳이었는데 많이 달라졌나봐

내 친구도 저런 계열로 대학 갔는데 여자애들 존나 눈꼴시렵고 남자새끼들도 비리비리하고 게임이야기만 하고 존나 역겹다고 하던데

98년생 아래론 싸아아악다 저꼴임. 그 위로는 대학가서 하고있거나 안중에도 없고, 내가 딱 저지랄 시발점 세대에 졸업해서 안다.. 끔찍함

약 15년 전 친구놈 애니고 초창기에 합격해서 다니고 있었는데

학교 축제한대서 놀러갔었는데 문화컬쳐받고 난 진짜 존나 부러웠는데...

진짜 일본 애니, 미국 영화에 나오는 그런 자유 분방한 학교였고

여자애들도 그림 및 음악 등등 각종 다양한 예술활동을 하고 그림 실력 또한 정말 대단했다.

마치 대학생활을 고딩때부터 하는 느낌이었음.

그 당시에도 경쟁률이 높았던지 학교에 걸려있는 그림들보면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이었음.

그림 잘그리고싶다

비슷한 계열 학교였는데 여자 24명 남자 1명이었다. 그곳은 지옥이었어... 졸업이후 그 학교에서 알게된 모든이들과 상종도 안한다.

게임 그래픽 게임학과도 비슷하다...토나온다..

저 하악하악짤은 어디서 나온거냐? 볼 때마다 웃기네 ㅋㅋ

충청도에 있는 만화과 고등학교 나왔는데 저거 다 실화다. 남자애들 다 있는데에서 '나는 장애인이 박히는 쪽이 좋더라' 이지랄 하는거 보고나서부터 여혐생기기 시작했음

고3때 직업학교로 애니과갔는데 ㄹㅇ 술마실때마다 안주거리로 늘 얘기함 ㅋㅋㅋㅋ

반애들이 다 여자 혼모노인데 한명한명이 다 언터쳐블이었던거네 어떻게 다녔던거야

못믿겠지만 사실이다. 나도 경험담으로써

애니과에서 이쁜애 찾기는 진짜 20명중 한명꼴로 있고 그 한명은 이미 몇 없는 같은과 남자애나 다른과 남자애하고 사귀고 인싸임. 게다가 그 이쁜 애는 애니과에서 뒷담 잘까이고, 다른과(서양화나 동양화나 시디 이런애들)나 남자애들하고 놀고 같은과에선 필요이상의 말은 안섞음.

남자애들은 수가 진짜 없어서 남자애들끼리 뭉쳐 생활함. 수가 적은 덕분인지 레알 다크템플러같은 애 제외하곤 도원결의해서 맨날 같이다니고 맨날 같이 놀러다니고 그럼.

나때는 다행히 페미같은게 활발하지 않았을 때라 그나마 좀 편했는데, 사실 저 위 썰하고 도찐개찐수준.

그리고 같은 과인 이상, 같은 미술 학원도 같이 다닐 확률이 높은데, 거기서는 레알 개찐따마냥 숨죽여살거나, 운좋게 같은 부류끼리 모여서 덕질함.

+로 성격도 개판이라 선생님하고도 고집만부리고 맨날 싸움. 특히 입시학원에서 인성 밑바닥을 보여줌. 맨날 음침하게 중얼거리면서 선생님 욕함.

구라같지? 진짜 반비율 여3 남1 인데를 니들이 다녀보면 알꺼다 그 추악함을 시이발 진짜

근데 왕따랑 일본식 이지메는 뭔 차이냐?

내친구가 말해준건

애니과인데 걔는 남자이고 대부분 여자인데

만화로 자신으로 bl물 그려서 여자애들끼리돌려봤다고하더라

나도 만화 애니메이션과 나왔는데 ㅎㅎ

근데 나랑 비슷한 친구들 있어서 5명이 뭉쳐서 놀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