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ㅂㅅ이 돼가니깐 혐오조장이 판을 치네. 기분나쁜거 겪는거야 빡치는거 맞지만 그걸 또 굳이 틀딱이니 가난한 동네가 그렇느니 꼭 일반화를 해요.

노인 혐오하고, 가난한 사람 혐오하고.. 혐오에 먹힌 꼬라지가 메갈이랑 다를게 없죠?

난 저런 유형 못봐서 별로 틀딱 혐오증 같은건 없는데

옛날에 중딩때 후문이랑 가까운 자리를 좋아하는지 엄마뻘 되는 줌마가 ㅅㅂ 졸려서 꾸벅꾸벅 졸고 있는데 굳이 그걸 깨워서 자리좀 내달라고 하더라

그땐 좀 어이 없었지만 어디가 불편한가 싶어 양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뭐 짐을 들고 있는 것도 아니었고 개꿀 빠는 주부 같음. 맞벌이하는 아지매였음 자차 몰거나 출퇴근 버스를 타거나 늦었음 택시를 탔겠지

단체로 혐오에 미친거같다 그냥 내가 속하는 집단 말고는 모두를 혐오하는듯

2번 ㄹㅇ 사람을 무슨 오브젝트취급함

우리가 늙으면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하고 있는 일이 미래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민폐일지도 몰라.

이건 좀 너무한데

지하철에서 전화하는데 아가리에서 썩은내 날때

이건 늙은이들뿐만아니라 가끔 젊은 여자도 그러더라

어르신들 말씀좀 하고다니세요 그냥 툭툭 밀면서 다니지 마시고 ㅠㅠ

옷잡는거랑 어깨빵 시발 틀니똥꼬에 꽂아버리고싶음

그사람 인성은 사회생활에서든 이런 익명 게시판이든 거의 동일하게 나온다. 만약 사회랑 인터넷을 분리지어서 이중인격을 드러내면 그건 사이코패스고,, 개붕이들도 다 도긴개긴인데 저분들에게 왜저러는지 모르겠다.

"어른이 어른다워야 어른 취급을 해주지" 라는 말로 반박을 하는 개붕이들이 보인다만,

임마 너희들도 개차반이지만 부모님이 자식취급해주고 사람취급해주잖아. 맘에 여유좀 가져라들

다들 분노조절이 안되네.

난 쩍벌틀딱이 너무 싫음 옆자리에 틀딱 들어오면 바로 방어자세 취하게 된다

1호선가면 자주 볼수있음 전에 별 병신같은 틀딱새끼가 개지랄하길래 나도 욕한바가지 날려줌 쌉쫄아서 아무말도 못함 병신새끼

어디 살길래 평생 버스타며 경험도 못한 걸 주륵주륵 들고오냐 혐오조장이나 하는 방구석여포새끼

딴건 모르겟고 잡고가는건 이해해주자 나도 발목다치고 버스타밧는데 진짜 어디 안잡고 다니면 넘어지겟더라 어르신들이 오죽하면 잡고다니겟냐

종로3가에서 대놓고 여자들한테 어깨기울이고 치면서 욕하고다니던 노인네 꼴보기싫어서 내가 어깨빵쳐버렸더니 분노조절잘해 되더라

틀딱들은 쎄게나가야됨 안되겠다 싶으면 난리안침

물어보는게 뭔잘못이냐?이게 다 학교때부터 뭘 물오보는걸 금기시하고 눈치주는것 부터 시작되는거다 ㅉㅉ

시선강간은 모르겠고 딴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옷이랑 가방 잡힐때마다 존나 열올라옴

1번부터 이 새낀 틀무새란걸 알았다.

한심하네

옷이랑 가방잡고다니는건 실화임?

1호선 많이타는데 씹공감

간혹있긴한데 대다수는 안 저런데

저런거 일부러 태연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 안그러신 어르신들도 많다 성급하게 일반화 하지는 말자. 만화 그린사람도 곱게 못 늙은 일부 어르신들 묘사한거고 저건 좀 아니다 싶은 사항도 몇개 있지만, 어쨌든 예의 없는건 나이 성별 국적 안가리고 다 있으니까 넷상이라고 서로 인신공격 하기보다는 개드립 보는 이유가 그렇듯이 웃고 넘어가자 개붕이들아.

남녀 편가르고 싸우고 지역 편가르고 싸우고 늙고 젊고 편가르고 싸우고 왜 이렇게 서로 혐오하고 싸우기를 좋아하는 민족인지 모르겠다.

그냥 내가 아니면 전부 적으로 생각하는듯

1번은 이해가는게

라섹수술 하고 오는 길에

버스 번호가 안보이더라ㅋㅋㅋㅋ

이 글 보면서 내가 겪은 일들 생각나서 진짜 욕했는데 댓글보고 스스로 여유가 없어진 것 같아서 반성한다....커뮤니티하면할수록 혐오가 늘어나는듯

여기서 혐오하지말란애들은 수도권사는듯

깡촌까진 아니어도 조금만 낙후된지역가면 저런아주매미들 존나많은데

꽃뱀한테 몇번 데인사람은 온세상여자들이 다 꽃뱀같은거고

조강지처랑 결혼하거나 사이좋은 커플들은 꽃뱀이해못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