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는 좀 조심하면 되는부분도 있지만 늙으면서 어쩔수 없게 되는부분까지 너무 틀딱거리면서 까는 내용같아 좀 안타깝다

이거지..

진짜 공감한다. 틀딱거리면서 존나 까는거 이해는함. 존나 몰지각한 인간이 늙은경우도 있으니까. 근데 어쩔수없는것까지 싸잡아서 그냥 나이들은 인간은 폐기물 취급함. 그래놓고 자기내들도 늙으면 취급안해준다고 ㅈㄹ하면서살겠지.

봉사활동해보거나 주변에 어르신 있는 애들은 이런말함부로못함.

지하철탈때 할아버지나 할매들 앉을곳없어서 손잡이 잡고 가는데 차가 흔들려서 어쩔수없이 툭툭치게되거나 옆사람 옷잡게 되는데.

싫은건 이해함 근데 대놓고 사람무안하게;; 얼굴존나 씹창되는 애들보면;; 이해는 된다만 싸이코같다는 생각도 듬;

노인 알레르기 걸린인간마냥 ; 그정도로 삶의 여유가없는건지 ㅉ 그냥 그런 인간형인지

와 씨발 나도 예전에 어떤 할매 오니까 가방에서 썩은내 나서 미치겠는거야 음식쓰레기 들고다니나 싶었는데

생계란 썩은거 가방안에서 터진거였음 그걸 하루종일 매고다니면서 모름.다른 할매들도 맡고서 막 욕할정도였는데

대중교통에서 굳이 통화를 안하면됨. 자기 냄새에 무감각해지는게 면죄부가 될 수 없음. 자기가 못맡아도 관리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하신다. 근육조절은 꾸준히 몸관리하는 수밖에 없지. 내 생각에도 곱게 늙는게 어렵긴하지만 본문에 나오는 수준은 아예 시도도 안하는거임.

니가 가서 도와드리려무나

그쯤되면 요양원 가야지

난 김포살고 버스타고 인천 자주 왔다리갔다리 하는데 존나 많음

진짜 이해가 안 되네;; 사람들 가방이나 옷자락 잡고 이동함?

그럼 안 째려봄?

그런거 신경 쓰는 사람들이 그딴 행동 하겠냐

2번은 지하철에서도 많이들 하신다 ;

지하철도 안 타는데

지하철은 버스에 비해 덜컹거리는 게 훨씬 덜한데 굳이 일부러 남 기분 나쁘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닌 이상 그럴 이유가 있나

이건 또 뭐야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보) 머구 수성구도 마찬가지이다

손주손녀나 아들딸보러 서울 나들이온 시골할무니들이 그런다

하긴 근데 저 세대는 길 모르면 남한테 물어보고 잘 모르는 거 있으면 남한테 물어보는 게 당연했던 세대인 듯

기사님 여기 ~~ 가나요? 5초면 질문 대답 끝나는데 그정도야뭐;;

운전기사...?

노인들이 운전해서 가다가 사고나는거 많지않냐 판단느려져서

이생각은 못했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