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차가 크지 않으면 ~씨 부를수 있지 근데 무슨 열살 가까이 차이나고 그러는데 그렇게 부르면 미친놈 맞음

모르는 사람한테 ~씨라고 해야지 그럼 뭐라고 그래

지랄하네 이거 황당한게 꼰대면 걍 꼰대인채로 산다

미친놈씨

씨발 대가리에 뭘넣기 귀찮아하는 새끼들 존나 많네

호칭정리 못하는 새끼들이 족보 꼬이게하지 꼭

대가리 좀 딸리는애들은 꼭 논지에 어긋나는 딴얘기 들고와서는 사회에 나가스 으디 상사한테 씨씨 캐바라 이지랄하고있네 뭔 얘기든 대가리 빠가사리면 꼭 딴 얘기하더라 ㅋㅋㅋ 대학생에 지들끼리 선후배지 본인이 선배 안모신다 선그으면 걍 남인건데 딴소리 오지네ㅋㅋㅋㅋ

사무직알바할때 거긴 알바포함 일반사원들끼린 연령 관계없이 ~님 이라고 부르게했음. 첨엔 어색했는데 ~씨보단 어감이 훨 낫긴하더라. 연장자들도 크게 거부감 느끼지않는듯하더라

이승진씨면 모를까 승진씨는 상사한테나 들어볼 말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랫사람한테 쓰는말 아니냐

여기 정신차릴 놈들 몇명 보이네..

뒤에 씨 붙일거면 걍 님붙여라

그게 마찰을 피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와우 댓글 으메이징 하네

어린놈이 연장자한테 ~~님 도 아니고 ~~씨?

그냥 야자까지 뭐하러?

(흐으으으음...으으음....흐으으으으음...으으으으음.....허어어어어....음...흐으으으으으으으음....짤)

나도 까마득한 후배한테 저런 호칭 들으면 감정적으로 좋게 들리지는 않을거 같은데, 세상이 이렇게 변하고 있다는데 뭐 어쩌겠어?

자세히 생각해보면 내 기분만 나쁠 뿐이지 ~씨, 라고 칭하는 상대의 행동이 잘못된것도 아니고 뭐..

걍 받아들이고 새로운 흐름에 익숙해지도록 노력해야지.

이딴소리들을까봐 나이 상관없이 OO 학우님이라고 부른다... 어감이 병신같지만 이만큼 정확한 호칭 또 없지

애매하게 한두살 차이면 좀 그럴수도있겠다 싶은데

같은 학과에 학번도 나이도 저리차이나면 그냥 선배님이

더 편하지않나...

난 나이 상관없이 다 존중체 써서 이게 왜 문제가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아무리 그래도 나였으면 저상황에서 ~~씨라고는 안함

근데 ~~님보다 ~~씨가 더 맞는말 아님?? 도대체 ~~님은 어디서 생긴 말임??

이름뒤에 님을 붙이는거 매우매우 어색함... 뭔 님이야... 교양이고 학년도 애매하면 ~~씨 할수도 있지.. 학과, 학부 선배도 아니구만...

걍 선배님이라고 부르는거 아니냐??? 서로 학번을 몰랐으면 이해하는데 학번 알고도 ~씨 이러는건 걍 좆병신인데 ㅋㅋㅋ

그럼 궁금한게 이름밖에 모르는 상황이고 정황조차 몰라서 존대를 하고싶을땐 씨말고 뭐써 조병철님?

가정교육 상식 판타지 ㅗㅜㅑ

학원다닐땐 그냥 ~~씨 불럿는데 딱히 다들 거부감 없이 서로서로 쓰더라

예전에 상급자나 직장동료가 운전하는 차에 뒷좌석 타는게 뭐가 문제냐는 애들도 그렇고

개드립은 참 신비한 애들이 모여있어 ㅋㅋㅋㅋㅋㅋㅋ

된소리가 들어가서 듣기에 거북하게 느낄수도 있는거 같아

~~씨는 보통 아랫사람 한테 막대하지 않는 적당한 호칭쓸때 쓰지않냐;

선배관계인 사람한테 쓸 수식어는 아닌거같은데.

조만간 노가다판마냥 어이 김씨~ 해도 들어주겠네

그냥 무식한거아닌가

젊꼰맞다

꼰인가? 네 꼰임

이게 왜 젊은꼰대 소릴 듣는거지...

다들 사회생활 안해본건가...?

다른학과 여섯학번 위의 사람이 딱히 윗사람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잘 모르는사람에겐 더 상위 존칭을 하는게 맞는거지, 사전적으로도 동등, 하대의 성격을 지닌 말을 잘모르는 사람에게 굳이 쓰는 이유가 있는건가?

님 소리가 그렇게 하기 힘듦?

~~선배 하면 될걸 뭔 씨야

저건 좆개념인거지

왜 선생님한테도 직원님이라고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