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이해가안감 "못" 이겨내는 아이라니, 뭐 장애라도 있음?

아이마다 다르다는걸 전혀 인정안하네, 어른들도 우울증, 공황장애 걸리는사람 많다 너 말대로 "못"이겨내는 사람 없으면 저런 병들은 왜 걸리고 정신과는 왜감 뭐 다 장애인인가? 모두 스스로 이겨내면 되는데? 똑같은 상황을 겪어도 그걸 받아들이는 사람의 성격, 성향으로 미치는 영향은 달라진다. 아이라고 뭐 다름? 스스로 이겨낼수 있는 아이였으면 저 부모가 저렇게 하지도 않았을거다, 너 말대로 스스로 찾아가서 맞다이를 뜨든 부모한테 사과를 받아오던 했겠지 근데 그게 됬냐? 안됬으니까 부모가 간거잖아.

응 ~ 아이마다 다를수 있음. 근데 이 글에 나온 상황에선 누가봐도 아님

ㅋㅋ 인정하네. 근데 아래 위 댓글 안봄? 너만 그래. 저 상황에서 애보고 나서서 해결하라고하는거 너뿐이라고.

응 나혼자 바른생각 하는거임. 부모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줘야 한다 라고 말하는 애들이 병신인게 맞음.

응.그래.

아니다 내가 말 실수 했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오히려 더 열심히 이겨내려고 함.

아이의 스스로 극복할수 있는 기회를 빼앗는 부모가 "병신"이라고 정정한다.

부모는 옆에서 지켜보면서, 필요하다면 도움을 주고 해야지, 부모가 나서서 해결을 "해줘버리면" 절대로 성장 못함.

애가 나서서 해결하려고 하는것도 아니고,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도대체 어디서 보이는지 모르겠다 진심으로 찾아줘라. 애가 무서워서 벌벌떨고 있는데 억지로 등떠밀어서 싸움이라도 붙으라고 시킬거임?

1대1로 한명이 그랬으면 그냥 치고받고 싸우는 선에서 끝낼수 있지, 근데 두명이서 그런거잖아 . 니가 열살로 돌아가면 두놈새끼다 조져야지라는 생각이 먼저들까 아니면 무섭다는 생각이 먼저들까?

그럼 뭐 안아프게 잘 맞는법이라도 아이한테 알려줘야함?

아 아니다. 생각해보니 안아프게 그냥 잘 맞는법을 알려주는것도 부모가 나서서 전부 해결해줘버리고 하는것 보다는 나은 방법일듯.

부모가 나서서 저렇게 전부 해결해줘버리는건 정말 최악의 수.? 아니 정말 최후에 어쩔수 없이 써야하는 방법으로 쓰여야지. 

애들한테 욕좀 먹었다고, 아니 심지어 애들한테 좀 맞았다고 해도 벌벌 떨다니... 앞으로 그것보다 더 어려운일이 얼마나 더 많을텐데. 

내가 구해줘야지! 하고 섣불리 나섰다간, 오히려 아이 미래 망치는 지름길

어린 생각이 눈에 보이네. 초3짜리가 저런일 있을때 혼자 극복하도록 시간을 주면 극복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냐? 오히려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후에 이런일이 재발하면 부모가 해결해줄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줘야한다 시간을 주고 방치한다면 결국 부모도 해결하지 못할꺼라고 생각하고 혼자 속으로 삭히다가 빵 터지는 거지.. 일이 생겼을때 차근차근 어떻게 하는 거다라는걸 정확히 알려줘야한다

어린 생각이 눈에 보이네. 초3짜리라고 넌 어차피 못할꺼라고 부모가 다 해줘버리면 더 어려운 문제가 있을때 견딜수 있다고 생각하냐?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후에 이런일이 재발하면 부모가 해결해줄수 있다는걸 보여주면 절대로 바르게 못자란다. 시간을 주고 "방치"라니 ㅋㅋ 옆에서 지켜주고 도와주는게 왜 방치? 일부 부모들이 혼자서 해결하지 생각하고 혼자 속으로 삭히다가 빵 터지는 거지..

잠깐 . "일이 생겼을때 차근차근 어떻게 하는 거다라는걸 정확히 알려줘야한다" 너도 나랑 같은소리 하고 있구만 뭔 씨발

ㄴ 같지 않음 내가 말한건 꼼꼼하고 단계적인 걸 말하는 차근차근이지 천천히가 아님 부모가 적극적으로 해결하면서 애한테도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하나하나 보여주라는 거고, 네가 말했던건 '시간을 주고, 약간씩 도움을 줘야할뿐'이라는 소극적인 스탠스를 말한거고

부모가 적극적으로 도와줘야지 해결해줘버리면 안됨

어그로 그만 끌어라 추잡스럽다

추하다 어그로 그만끌자

닉값보소

갈길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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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지하게 자식 안길렀으면 좋겠네

도대체 10살도 안먹은 핏덩이한테 얼마나 용기있고 강단있고 이성적이길 바라는지 모르겠다

게임도 아니고 패시브마냥 태권도다니면 용기가 장착됨?

그리고 겪어봐서 아는데

부모가 알정도로 일이 벌어지면 이미 내부는 썩어문드러져있다

너같은놈들은 진지하게 자식 안길렀으면 좋겠네ㅉㅉ

ㅂㅅㅋㅋ

오타쿠

용기 이지랄ㅋㅋ 잘 모르겠지만 저런게 먹혀들면 점점 괴롭힘의 강도가 올라가고, 주위에선 왕따, 쳐맞는 새끼, 욕먹는 새끼로만 남는다

학창시절 때 남들 괴롭혀본 애들은 그걸 존나 잘 알텐데.. 어? 이정도로는 웃어 넘기네? 하면서 슬슬 강도 올리는 거지

저러고 잘 놀거나 서로 모른 척 할 것 같음? 만만하게 보고 점점 괴롭힌다. 요즘 왕따당해서 애들 죽이고 자살하는데 저런 반응이 당연한 거야

?? 뭐래 병신아;;; 넌 난독도 아니고 그냥 망상아니냐? 너가 지금 쓴글 읽어보긴 햇음?

이건 또 뭔소리여?

태형이 부활해야하는이유

애들이 범법저지르면 봐주는게아니라 사법기관에서 회초리로 진짜때려야됨

어른은 싱가폴에서처럼 태형진행하고

그래야 무서운줄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