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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과학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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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플때 붙잡혀서 기도 당해봐라 골때린다.

221개의 댓글

글은 종교까는글인데. 댓글이 유익하네.

0
2018.10.22

갓갓흑인분들이 치료해주신것

0
2018.10.22

종교는 필요했었기에 존재한거임

지금도 필요한지는 모르겠다만 아직도 믿는 사람들 많은거보면 그래도 아직까지는 필요한걸지도

2
2018.10.22

성경에서도 아프면 기도하라 하지말고 실질적인 방법을 간구하라고 나온다 선동 당하지말자

(딤전 5: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0
AZ
2018.10.22
@찜뼈는지짐이

당시 물이 얼마나 안 좋으면

위장병에 물 말고 술을 마시라 하냐 ㄷㄷㄷ

0
2018.10.22
@AZ

당시에는 오염된 물이 많아서 우유나 제조한 포도주가 더 안전했다 하더라

0
2018.10.22
@찜뼈는지짐이
[삭제 되었습니다]
2018.10.22
@거시기경제학

말해줘봤자 이단이라고 븅신취급받음. 걍 교회는 대부분 ㅄ임

0
AZ
2018.10.22
@찜뼈는지짐이

물 안 좋은 건 유럽만이 아니었나보네

0
@찜뼈는지짐이
[삭제 되었습니다]
2018.10.22
@김정최유이임박

걍 븅신들임;; 믿거하면됨.

0

확실한건 신믿는 새끼들은 말로해선통하지않는다.

 

죽여놓고 나서 내할말하고 염하는게 가장 옳은 대화법임

0
@드높은 천상물반도

좋은 예시가 이글 댓글에 바로 나왔다

0
2018.10.22

종교도 역사에서 의미가 있었고, 인간의 필요로 만들어졌음. 그 뿌리를 보면 경이로움을 해석하기 위한 도구이기도 했는데, 현대 사회에서 더이상 경이로움은 없고 합리성만 있음. 합리주의의 대두와 과학기술의 발전이 현대인들에게 종교가 필요한가를 느끼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이런 글이 개드립을 오기도 함. 자연스레 생각하면 좋아

1
2018.10.22
@dead

예전엔 필요햇을진몰라도 이제는 발목을 잡는 불필요한것

0
2018.10.22

신이 있다는 확신에 찬 인간들은 일단 의심해도 좋다

0
2018.10.22

종교의 마지막사진은 기어가거나 무덤사진으로 바꿔야 맞음

0
2018.10.22

신 없다고 믿음=정상

신 있다고 믿음=정상

 

신이 자신을 도와줄것이라고 믿음=비정상

0
@자기여자

하나님 밥을주셔서감사합니다. 합격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무사히 끝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감사하고 은혜로운건 신때문이고 잘 못 된건 기도 믿음이 부족한 자신 때문이라는데 이게 종교냨ㅋㅋㅋㅋㅋ

0
2018.10.22
@비상식에도정도가있다구요

팩트가 어떻든 종교로 인해 자기가 득보면 믿음 됨. 예를 들어 실패의 원인을 종교덕분에 딴데로 돌리고 덕분에 빨리 극복한다면 이득 아니냐

0
2018.10.22
@비상식에도정도가있다구요

나도 종교 맹신에 사이비목사새끼들 믿는거 볼때마다 욕 오지게 박고가는데,

너가 쓴 것들은 긍정적사고 유지랑 불행을 떨쳐내는데 존나 도움되는 방어기제들임.

난 심리학 좀 읽다가 종교 인정하게된게, 이놈들 이유는 존나 하잘것없는데 행위의 결론들이 다 심신단련하고 방어기제활용해서 우울증과 무기력 극복하는데 심리학 책들과 일맥상통하고있음

0
2018.10.22
@자기여자

신을 믿고 안 믿고는 자기 자유고 만약에 만화나 영화처럼 신이 실제로 있다고 하더라도 만약에 내가 신이라면 인간세상에 나타나서 내가 신이니 널 구원해주겟다라고 짜잔하고 등장할까? 분명 내가 신이었다면 그냥 인간으로 변장해서 지나가다 운좋게 위험한 인간 한두명 구해주는 그런 모습. 힘들어보이는 사람에게 조언해주는 모습. 그런 일반적이고 평범한 사람으로 있겠지. 어느 이야기에서 보면 어떨때 신은 오히려 인간이 사는 세상을 엔터테이먼트 계속 새로운 사건 사고를 만들고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작가라고도 하는 것도 본적도 있고. 신이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개입하는 경우는 없는 것 같다. 아무리 봐도 신이 직접적으로 개입하게 되면 그건 이미 현실이 아닌 판타지지..그래서 이세계물이라는 장르가 있는거고. 어쨋든 신은 모든 만물을 관장하더라도 개입은 안하지 그게 신이라고 생각한다. 다르게 생각해보면 어느 나라의 왕들이 신이라고 생각도 드네. 왕 또한 자기의 세계에 있는 손에 닿는것 모든것을 관장해도 백성을 위한다고 해도 개개인을 위해 도와주는 일은 거의 없었다고 봐도 되니..

0
2018.10.22
@dkqndk

그럼 신은 좆변태새끼인거네?

0
2018.10.23
@도슬람김티모

그렇게 말하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그리스로마신화의 제우스만 봐도 헤라뿐만 아니라 모든 여자들이란 여자들이랑 다 관계해서 다 씨뿌리고 다녔잖아. 신은 변태일수도 있고 건전할 수도 있고 방관자 일수도 있고 관계자일 수도 있지. 흔히 가끔 나오는 사건사고들중에 이사람은 분명 죽을뻔했는데 살았다던가 하는 그런 기적들... 그래서 신은 어떻게 딱 이렇다라고 인간이 정의하기엔 힘들다라고 생각함.

0
2018.10.23
@dkqndk

결론은 그게 아니야 결국 인간과 같은 감정을가지고 있고 인간과같은 실수를 하고 인간과 너무 흡사한 존재라면 결국 인간이 만들었다는 이야기밖에 더되냐? 죽을뻔했는데 살았다던가 하는 기적들 이 이세상에 어디있어? 응? 증명된 기적 세상에 하나라도 있으면 말해봐

0
2018.10.22

화려한 이펙트와 함께 힐링이나 리저렉션, 버프 써주기 전까진 안 믿음

 

0
2018.10.22

막짤보니 과학은 물위를 걷게한다는 거구만

0
2018.10.22

글쓴이가 종교는 쓸모없다는 굳은 믿음을 보여주기 위해 무리수를 던졌다는것만은 잘 알겠다.

0
2018.10.22

내가 믿는 신은 수학과 과학뿐이다

0
2018.10.22

근데 나 아는형은 평생 봉사로 살다가 기도 꾸준히 받고 눈뜨고 다니던데 이런건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거지?

0
2018.10.22
@쇠고기돈가스

고장난 기계도 가끔 수리 안했는데 잘 될 때가 있음

0
2018.10.22
@쇠고기돈가스

핸드폰 스피커가 고장낫는데, 혓바닥으로 햝는 순간 우연히 스피커 접촉 나갔던 부위가 접촉되서 스피커가 다시 작동됬어

근데 그렇다고 혓바닥으로 핸드폰을 햝으면 핸드폰이 고쳐지는건 아니잖아

1
2018.10.22
@달빛헌터

뭔소리여

0
2018.10.22
@쇠고기돈가스

너가 "뭔소리여" 하면서 느끼는 그 감정이 내가 니가 쓴 덧글 보고 느끼는 감정임

기도랑 눈 낫는 거랑 아무런 인과관계도 개연성도 없는데

그거 두 개가 동시에 이루어졌다고 서로 상관관계가 있다고 여기고 있잖아

0
2018.10.22
@달빛헌터

나는 믿는다기 보단 어떻게 설명해야 하나 자조적으로 말한거긴 해 이걸 누구한테 물어보고 답을 얻겠어... 우연이라고 치부하면 그것도 답일수 있겠지 근데 태어날 때부터 맹인 이었던 사람이 이병원 저병원 병원에서도 방법 없다는 말에 속는셈 치고 기도받고 눈떴는데 그 둘이 인과관계가 아예 없다는 것도 좀 무리긴 해보여서

0
2018.10.22
@쇠고기돈가스

빨리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해

0
Lv
2018.10.22
@쇠고기돈가스

세상에....

0
2018.10.22
@쇠고기돈가스

응 다 개소리야

0
2018.10.22
@쇠고기돈가스

원래 봉사가 아니었거나 자연스럽게 치유된거 둘중하나라고 생각안하냐 애초에 그게 됬으면 세계적 뉴스감인데 그놈의 내아는 지인은 어쩌구 저쩌구 주저리주저리 추하다 추해

0
eve
2018.10.22
@쇠고기돈가스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0
2018.10.22

어마금과 어과초 생각한 1인..ㅠㅠ

0
2018.10.22

애당초 기독교라는 종교는 자신에게 무엇을 이루어달라고 외치는 종교가 아님에도, 아직도 기도하면 다 이루어진다는식의 기복신앙이 판치고 있지.

사도바울이 성경에서 "믿음,소망,사랑 중 그중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한이유가

"다 중요한데 그중 사랑이 최고~" 이런식으로 글쓴게 아니라

그 성경내용을 보았을 때

당시 교회들이 지금과 비슷하게, 믿음(광신), 소망(기복신앙)이 판치고 있어서 짜증내면서 쓴글이라는것을 알수 있음

만약 천국이 있다면 예수만 찾으며 기도만하는 사람보다 예수를 몰라도 가난한 사람을 도우는 사람이 천국에 가는것은 분명함.

0
@에르가

기독교에서 믿는 신인 야훼는 파괴신이

 

구약성경만 봐도 소돔과 고모라를 아작낼때 그 이유가 기독교 믿는 사람이 10명도 없어서임

 

노아의 방주도 비슷한 이유

 

그냥 지 안믿으면 싸그리 싹싹 죽여버리는게 기독교 본질임

 

 

0
2018.10.22

아플때 병원에 와서 기도해주면 심리적 안정감을 받을 수 있음

치료는 물론의사에게 맡기고

1
2018.10.22
@닉네임변경54

나도 교회 다니지만 몸이 아프면 병원 가야하는데 안가고 기도 받는다고 병 키우는 사람들 보면 답답함

0
2018.10.22
@쇠고기돈가스

교회의 순기능은 사교랑 심리적 안정감을 받는거라 생각함....

0
2018.10.22
@닉네임변경54

사교도 케바케지만 순기능보단 역기능이 많더라

0
2018.10.22

신 존재 논증.

 

1. 도덕적 논증:

만약 어떤 도덕법칙이 객관적으로 옳다면 객관성을 보증할 존재, 즉 신이 존재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덕은 단순히 진화의 산물로 객관성을 가질 수 없다.

아무런 의미 목적없이 남에게 고통을 가하는것이 악이라는것은 모두 동의한다. 고로 이 도덕법칙이 단순히 주관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객관적 도덕법칙이 존재하기 때문에 (도덕의 중심으로서의) 신은 존재한다.

 

 

2. 우주론적 논증:

존재하기 시작한 모든것은 원인이 있다.

일반적으로 수학에서 다루는 잠재적 무한(e.g. n->inf)이 아닌 실제 무한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실제 무한이 존재하고 우주가 무한하다면 힐베르트의 무한 호텔의 역설과 마찬가지로 현재에 도달할 수 없다.

현재의 존재는 자명하기 때문에 우주는 무한하지 않다.

고로 우주는 무한하지 않고 존재하기 시작했으며 따라서 원인이 있다.

그러므로 (우주의 기원, 창조자로서의) 신은 존재한다.

0
2018.10.22
@깐또르

ㅇㄱㄹㅇ 존재하면 개!새끼임

0
2018.10.22
@깐또르

1번에서 모두 동의한다는 말부터가 에러. 동의 안하는 사람은 어쩔건데 혹은 그 개념 자체를 이해 못하는 사람은 어쩔건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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