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되게 웃긴게 sns에서 하던걸 밖으로 가지고 나오니까 좀 우스워 보이지 않냐

이번 모의고사 성적... 5등급... 나는 대학거부자가 되기로 마음먹었따.,,,,

이렇게 어린 애들 선동 해서 얻는게 뭐지? 어른으로써 애들이 저런 행동 하면 말려야 하는거 아니냐

강제되는 상황이면 소신발언인데

그기 아니니까 걍 있어보이고 싶어하는걸로만 보인다

행복하세욧!

방향을 잘잡은거지. 나중에 저런행동도 스펙이 되니까.

거부를 한게 아니라 거부를 당한거지

삑 그리고 다음 야 삑 그리고 다음 야

서울대 합격한다음 저런발언을 하면 말에 무게가 있겠지만ㅋㅋ 현실지잡인애들이 저런발언하면 가소로울뿐ㅋㅋ

ㅋㅋㅋㅋㅋㅋ 지랄이 짜다 진짜

본인이 그럴 능력이있음에도 그 선택을 하지않는다는 걸 보여줘야 아 얘는 이런 신념이 있구나하고 어느정도 공감을얻지...

내가 섹스거부선언하는거랑 뭐가달라

진짜 할말이없다

우와 포스작렬이다

안 가도 상관은 없는데ㅋㅋㅋ 머리가ㅋㅋㅋ 아낰ㅋㅋㅋ 흑염룡 나오것소ㅋㄱㅋㅋ

ㅗㅜㅑ 삼위일체;

쟤네가 학생부 1등급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딱봐도 아닐거같음

몇년뒤에 정지판들어오겠네

난 인서울실패하고 걍 기술배운는뎅

뒤에 친구는 정치인 관상이네 ㅋㅋㅋ

사회적 기준이 대졸자에게 맞춰져있는건 맞는데

수능만큼 공평한게 없는데

니가 못난건 사회탓이 아니고 니탓이야

수능 거부하고 입학사정관 빅픽챠그리는거다 ㄹㅇ루다가

여기 각도기 깨진 사람 많이 보이네

마라톤 낙오한놈이 다른사람 달리는거 보고 달리지 말리고 지랄하는거

모쏠아다지잡문돌히키백수 163cm 85kg 개붕이 '취업 거부' 선언한다.

각도기 각도기

윤씨닮앗네

대학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

그래도 중고등학교 시절에 대학 때려친 아이들중에 도덕적으로도 바른 아이들은 그리 많지 않았음.

모쪼록 좋은사람되기를

머리 안자르신거 보면 아직 탈코르셋까지는 안하신거같은데

다들 너무하네

저런건 수능 만점받고 해야지 까리한건데

안가는거x 못가는거o

달리기도 100m, 200m 부터 해서 마라톤까지 다양한데

그중에서 마라톤 선택해놓고 자기가 체력이 안되서 못뛰니까

"마라톤은 종목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라면서 보이콧하는 꼴이네

한국에 대학은 과포화 상태고 등록금 사업장 수준인 대학이 많은데 특히 졸업장만 구입해서 나오는 부실한 사립대들은 사라져야 맞다고 본다.

단순 작업이라도 수능 5,6등급 보다는 1,2등급이 잘하겠지만 현실적으로 단순 작업은 대부분 5,6등급이 하는데 걔들은 대학가서 돈 버리고 나올 게 아니라 독일처럼 기술전문 고등학교같은 학교에 진학해서 사회로 나오는 게 효율적이고 합리적이지.

그런데 5,6등급 맞아오는 애 부모들이 그런 학교를 만들어준다고 그 학교에 지 애를 보내냐. 대부분 안 보내지. 자기 애가 도저히 공부 잘 할 애가 아니라도 무조건 대학대학 거리는 게 현실이고 이게 고쳐지려면 대학에 대한 사회 인식이 바뀌는 게 먼저다. 그 인식은 현재의 과도한 대학 진학에 대한 집착을 줄기차게, 지속적으로 지적해야 바뀔까말까고.

물론 쟤들이 별 생각도 없이, 아 공부 존나 하기 싫은데 대학도 가기 싫고 ㅅㅂ 나 거부함. 이러는 거면 그냥 어리석은 몇몇의 일탈일 뿐이지만,

진짜 현재 한국 대학에 관련된 교육 정책의 문제들에 대해서 지적하는 움직임이라면 쟤들 성적이 몇 등급이든 목소리를 들어봐야 할 일이지.

그저 자기들 일 아니라고 조롱하고 비웃고 비하하고, 어디서 많이 보던 광경이지. 젊은 세대들 힘들다는 목소리는 열정도 없고 도전정신도 없는 철없는 애들 징징거리는 소리일 뿐이라 생각하는 꼰대들 모습.

아라라기 군 미쳤어?

난 로또 당첨과 건물주되기를 거부합니다

게이들아 얼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