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이

김밥 떡볶이 튀김 라면 순대 5종 커버안되면

좀 그렇당

그저 빛..

까는 게 아니라 측은지심이 담긴 게 느껴지는 거 같다

대단하네

아 암걸려서 그냥 내림

집밥 잘한다고 요식업 뛰어들면 대량 다종의 음식을 빠르게 조리하는 환경에서 제 실력 나오기가 힘들다고 본다. 진짜 훈련이 필요함 저것도 노하우랑

진짜 장사는 혼자 못해

솔루션 진행하네 걍 아줌마가 포기하고 빠른엔딩 날줄 알았더니

라면에 대파좀 썰어 넣으시고하면 더 좋으실거 같은데

막걸리 사장이 까인 이유가 다 있다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이분은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응원하고 싶어짐

괜히 분식집 가면, 사람 많은게 아니었구낭

화구 필요한 요리가 라면 하나 뿐이라지만 화구 한개는 에바지 네개정도는 있어야....

점심매출 7만원에 직원을 쓸수도없고 애매하구만

라면파는 집은 뜨거운 물 항상 준비해둬야 하는건데 기본적인 것도 모르네...

무슨 생각으로 창업한거냐 대체 ㅋㅋㅋ

음식이라도 그냥 무난하게 만들면 주문몰리는 건 경험으로 해결할텐데 음식 만드는것 자체가 노하우가 없고 버벅버벅 대니 답이읍지

김밥은 없애고 꼬마김밥으로 말아뒀다가 내놔야겠네

식당맞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에 메뉴가 많은이유는 자신있는 메인이 없는거다

그냥 이거저거 팔면서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고 그냥저냥 한끼 떼우고 싶어하는 손님이라도 와달라는 간절함이 메뉴에서 나오는듯

김밥이 손 ㅈㄴ 가는 음식이지 ㅋㅋ

티비나 드라마에서 뭐 한적한 시골동네 음식장사하는걸 상상하셨나. 느긋하게 한 테이블 팔고 맛있게 먹는 모습 흐믓하게 바라보면서 그 손님 나갈쯔음에 다시 한테이블 들어오면 콧노래 한소절 흥얼거릴 여유라도 상상하셨나.

현실이 저렇다는걸 깨달았으면.

저런집은 솔루션보다는 본인의 한계를 깨닫게 해주는게 빠르겠다. 솔루션은 조금 손보면 대박날수있는 사람들이나 해주는거지

창업전에 알바로라도 좀 먼저 경험해보시지... 평소 안쓰던 뇌를 쓰는 느낌이라해야되나 ㅋㅋ 패스트푸드알바 첨해볼때 멘붕이었던거 생각나네 ㅋㅋ

여긴 블로그보니까 새로 개점하는 느낌으로 솔루션 해줬나보더라고. 김밥하고 국수만 판대 지금은

나는 매출에서 충격받음 영상으로 보면 진짜 이줌마가 땀 뻘뻘 흘리면서 만드는데 10만원도 안됨.. 생각해보니 분식들은 가격이 쎄지 않으니까 당연히 그렇겠구나 생각이 들더라 분식집에서 내가 사먹을땐 그런생각 인들었는데

보통은 큰 통에 뜨거운 물 담아서 약불로 계속 데우면서 주문 들어오면 바로바로 끓임

김밥도 점심시간 전에 미리 1~20개정도 말아놨다가 주문 들어오면 바로 썰어서 내놓음

저긴 솔루션이고 뭐고 아예 가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조차 모르는 듯

알바라도 해봤으면 수고가 절반 이상은 줄었을 거다

울 어머니도 장사혼자하시는데 메뉴 25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