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아님?

원령공주임다

컴포짓이 아니라 컴파운드 아님?

맞아. 내가 겜을 넘모 많이 한듯..

못쏠건 없어

맞히기 힘들 뿐

롱보우는 너무 장력이 세서 쏘는 자세가 따로 있고

계속 쏘다보면 신체 구조까지 변형된다던데

아, 아, 워보우 정도 되는거 얘기하는구나

그거는 힘들겠다

아니 바바는 저 검을 양손에 들고 싸움

케투는 휘두르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라서 잡기도 불편하고 무게중심도 안맞으니 다르지 않겠냐

ㅇㅇ k2무게랑 비교대상 아니라는거말하는것

무게중심이란걸 모르는건가...

이하동문

그렇게 쉽진않겟지만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충분히 휘두룰수있고

쯔바이헨더같은 기다란 대검들은 충분히 긴 손잡이 길이를 가지고있고

휭휭 휘두르는게아니라

원심력을이용해서 빙빙 검을 돌리듯 휘두름

건틀릿을 껴서 날부분을 잡고 휘두르기도함

한두번은 휘두르겠지ㅋㅋㅋ

근데 근접시 어쩔 수 없이 하는 총검술하고 주 전투수단으로서의 롱소드가 같냐? K2를 다룰 수 있으니 롱소드도 별 것 아니라는건 여전히 말이 안됨

충분히 휘두를 수 있는 게 문제가 아니라 전쟁에서 적과 겨루고, 결과적으로 이겨야 하는 '무기'니까 문제지. 애초에 3.5kg짜리 k2를 들고 다니는 거랑, 4kg 짜리 대검 끄트머리에 달린 '손잡이'를 잡고 '휘두르는' 거랑 전혀 난이도가 다른데 무슨 k2랑 비교를 하고 앉았을까;;

에휴...

검은 애초에 휘두르기 위해 만든거임

그목적에 맞게 모양이 만들어진거고..

검전체적인 중심을 맞추고

손잡이도 충분히 길게 만들고

손잡이아래 쇠덩이를 달아서 무게를 맞춘단다..

대검은 특히 손잡이도 많이길어..

어휴 띨빵한 새끼;;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고 있어

내가 보기엔 니가 더 띨빵해보이는데 ㅋㅋㅋㅋ 니 뇌피셜 말고 검색이라도 한 번 해보고 말해라 ㅋㅋㅋ 검 3.5키로 충분히 휘두른다.ㅋㅋㅋ

멍청한 새끼 또 나왔구만. 3.5kg을 누가 못 휘두른댔냐?

내가 지적한 건 두 가지다. 하나는 멍청한 논리전개. 3.5kg짜리 k2를 들고 다니는 것과 4kg짜리 검을 휘두르는 건 전혀 다른 문제임. 근데 작성자는 그 두 개를 이상하게 연관지어서 '성인남자 대부분은 k2를 들 수 있다 -> 그러므로 4kg짜리 검을 휘두를 수 있다'라고 말하고 있잖아. 일단 성인 남자가 휘두를 수 있고 말고는 떠니서, 저 논리 전개가 정상적이냐? 예를 들어 서너살 짜리 꼬맹이도 3.5kg k2를 드는 것 자체는 가능하다. 근데 그렇다고 걔들이 4kg짜리 대검을 제대로 휘두를 수 있을까?

둘째, 검은 휘두른다고 능사가 아니다. 한 번 휘두르는 것쯤이야, 검을 들어올려서 내려치는 일련의 동작일 뿐이다. 거의 대부분의 인간이 가능하다. 다만 이걸 능숙히 다루고 무기로써 소화하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다. 작성자는 성인 남성이라면 대부분 4kg 대검을 휘두를 수 있음(k2와 관련된 병신같은 논리전개는 차치하고)을 근거로 검사에게 필요한 것은 힘이 아닌(힘보다는) 민첩성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잘못된 주장이란 말이다. 무엇보다 힘과 민첩성은 상호 배타적인 관계가 아니다. 재빠른 움직임은 그만한 힘이 바탕돼야 가능하다. 상식이다.

마지막으로, 제발 멍청하면 입다물고 있어라. 상황파악, 맥락파악조차 못하고 주절대는 새끼한테 차분히 설명해주는 건 굉장히 짜증나고 인내심이 필요한 일이다.

니 진검 휘둘러 봤나? 블런트라도 하나 있냐? 해보고 말을해 제발 좀

나보고 하는 소리여?

아니 너말고 잘못달음

전형적인 찐따말투 ㅋㅋ

드는게 아니라 활을 당기는 무게가 그정도인거시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