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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11.62mb]서양 검이 둔기 수준이라 베기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게이들은 와서 봐라

[스압/11.62mb]서양 검이 둔기 수준이라 베기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게이들은 와서 봐라

 

우선 돼지 고기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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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코기 덩어리 쯤 간단히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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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세워둔 얇은 합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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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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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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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깔린 얇은 나무조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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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죠 

 

슬슬 난이도를 높여서 돼지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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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없는 살코기 부위가 아니죠? 

 

절단 시범에 자주 등장하는 가죽 쒸운 돗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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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히 베입니다. 

잠깐 다른 운동 하고 싶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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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턱걸이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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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멀쩡하죠. 

 

또 절단 시범에 자주 보이는 쌓아둔 돗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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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이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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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게 좀 아쉬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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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걸로 한번더 베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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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장화에 고기를 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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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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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장화+고기 

 

절단 시범에 또 잘나오는 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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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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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나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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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휠윈드 어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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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뿐하죠. 

 

공업용 대형 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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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안잘릴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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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무거우니깐 정확도가 떨어질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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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피트 거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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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기도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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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를 조금 더 올려서 돼지 두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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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두마리라고 다르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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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머리가 남았으니 시범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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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개라도 간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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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체운 드럼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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쏴아아아ㅏ...

 

세워둔 두꺼운 돗자리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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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이번에는 옆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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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베기 

 

남은 돼지는 휠윈드 어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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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산조각으로 해체 

 

껍질 쒸운 밧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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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뭐 다르겠어요. 

 

 

얼음 수평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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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수직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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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가득찬 프라스틱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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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양단 

 

벽돌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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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토막 

 

그래도 갑옷 입은 넘에게는 안될거라고요? 

 

갑옷이뭐 어때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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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어던지기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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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뚫립니다. 

 

철판 갑옷은 다를거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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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를거 없어요. 

 

철판도 그냥 던지기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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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뚤립니다. 

 

 

 

190개의 댓글

2018.10.17
@순살이맛있어

ㅇㅎ 나는 그 글에서 그케 봐서 그런줄..

 

정보 ㄱㅅ

0
2018.10.17

스피드랑 무게만 잇으면 장땡아닌가

투핸디드처럼 보이는데 그냥 양손으로 잡고 원심력에 몸을 맡긴채 휠윈드 돌면 일본도뽕 맞은 오타쿠 새기들 일본도랑 함께 쑹텅쑹텅 잘려나갈거 같은디.

0
2018.10.17

역시 서양검 이 짱짱세 좆같은 좆본도 환상보다 낫네

0
2018.10.17

어차피 무겁고 날이 서있는데 안잘린다고하는게 말이안되자나 날이 없어도 무게 떄문에 짤리겠다

0
2018.10.17

죽창도 한 수 접고가는...

0
2018.10.17

칼날이 너무 날카롭게 서있으면 검끼리 부딪치거나 갑옷을 때리면 날이 금방 뭉게지거나 깨짐

그래서 일부러 날을 두껍고 무디게 만듬

1
2018.10.17
@공9공8

호오..혹시 조선 제일 검객이신지..?

0
2018.10.17
@앨런핑커톤

옛날에 무슨 다큐를 봤는데 거기서 무슨 전문가 빡빡이 아저씨가 나와서 그렇게 설명하던데

일부러 날 두껍게 만들고 무디게 해서 날이 나가는걸 방지한다고

0
2018.10.17
@앨런핑커톤

「어이, 조선의 검객은

칼을 맞대지 않는다. 칼이 가르는 건

바람과 살갗 뿐」

0
2018.10.17
@공9공8

대체 누가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거야... 날을 두껍고 무디게 만드는 도검은 없어. 설령 그게 대갑주용 도검이라고 해도 말이야

0
2018.10.17

좆본무사가 칼 여러개갖고다니는게 그래서잖어 칼이 하도 잘 아작나니까

0
2018.10.17

사람죽이려고 개발된칼이 쇠몽둥이수준일리 없지 ㅋ

0
2018.10.17

좆본도는 돼지머리 부분에서 이미 부러졌다.

0
2018.10.17

갑옷 입은 상대는 날이 의미가 없어서 둔기나 모트쉴락, 하프 소딩을 썼지만 그게 날을 무디게 했다는 의미는 아니지

0
2018.10.17

내가 궁금했던게 나오네 ㅋㅋ 호기심해결사나 스펀지같음

0
2018.10.17
@볼빨기사촌간

저님 칼 제조사 사장님 아냐?

 

0
2018.10.17

다 필요없고 나고 해보고 싶다 재미있어 보임

0
2018.10.17

야 근데 저건 현대기술로 만든검이잖어

1
2018.10.17

남자의 로망은 타격감 갑 둔기 아니냐? 빠ㅡ따나 메이스가 짱이야

0
2018.10.17

저거는 현대기술로 만든칼아님? 카타나도 현대기술로 만들면 잘썰던데

0

아니, 아직도 "서양 검은 둔기 수준" 같은 일뽕 개소리를 믿는 엠생 븅신이 있음?

이미 멸종한 거 아님?

0
2018.10.17
@바라트 성계 자치령

이미 시체에게 화장까지 치뤄주는 기분

0
2018.10.17
@바라트 성계 자치령

둔기 수준의 날카로움을 가졌다가 아니라 급할때는 둔기로도 쓸 수 있다가 와전된거 아니냐 ㅋㅋ

0
2018.10.17
@ravvit

아마 하프소딩 같은거 보고 거봐 검날 존나 몽뚝하니까 저리 쓰는거 아이가 같은 식으로 시작된듯

0
2018.10.17
@ravvit

장르소설판에서 나온 소리라는게 어느정도 중론임

판타지에서 일본도 같은 도를 활약시키려 하는데 타당한 이유가 필요하니 뇌피셜로 서양검을 둔기화 시킨게 이 바보같은 소리의 시작인걸로 추측됨

0
2018.10.17
@바라트 성계 자치령

사실 서양 검은 둔기 수준으로 쓰는 경우가 많았다 뭐 이런거면 납득인데 서양검=둔기라고 해버리니간 ㅋㅋ

0

검은 직선 형태이고 찌르기가 용이하고 도는 곡선 형태이고 베기에 유리하게 만들어졌다뿐 두가지다 베기 찌르기 되긴하지

0
2018.10.17
@여자를내려주세요

ㅇㅇ 검이 찌르기 특화였던건

글라디우스 시대까지지

그 이후엔 베고 찌르고 후리고 다했지

0
2018.10.17

콜드스틸 이라고 가성비 좋고 영상 재밌게 올려주는 도검제작 회사임. 탑티어는 아니지만, 인지도는 제일 높음

0
2018.10.17

야야 저정도 크기면 칼날이 무뎌도 대갈통 박살낼 수 있겠다

0

서양 장검은 수백년동안 아주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하는데...폭이 더 넓어지며 베기에 더 중점을 둔다거나 폭을 좁히고 칼끝을 최대한 모아 찌르기에 중점을 둔다거나 칼의 전체적인 크기가 작아진다거나 변화한다거나... 클레이모아 같이 베기에 중점을 둔 검 같은 경우에는 한번 크게 휘둘러서 적을 반으로 쪼갰다고도 하지만, 동시대에도 갑옷의 틈새를 공략하기위해 폭을 줄이고 칼끝을 모은 검을 쓰는 검사들이 있었는가 하면, 일부러 검의 날을 너무 세우지 않고 약간은 무디게 해서 하프소딩을 즐겨하고 폼멜로 두부를 공격하는 기사들도 있었고..

중세와 전근대의 유럽이 지구의 어떤 지역보다도 무기의 발전 속도가 빨랐다는 것을 떠올리면 검의 변화 속도가 매우 빨랐다는 것도 이해가 쉬울듯. 보병 위주의 전투 (쉴드월!!!) -> 봉건 기사들의 중기병 전술과 소규모 전투들 -> 궁병/석궁병 등의 보조병 역할 대두 -> 할버드나 폴암을 비롯한 장병기 맹활약 -> 총기의 도입과 장창 방진의 등장 -> 중기병 체제에서 드라군 체제로의 전환-> 둔중한 테르시오에서 구스타프의 신개념 전술로의 변화....등

0
2018.10.17

아니 칼날이 왜 무뎌지냐 검강씌우면 계속 날카로운데 ㅉㅉ

0
2018.10.17
@ayahyahyah

요즘 애들 오라 수련을 게을리 해서 그럼. 수련 귀찮으니까 템빨만 세우려고 ㅉㅉ

0
2018.10.17

남은 돼지고기,합판,나무조각,돗자리,가죽장화,대나무,밧줄,풍선,드럼통,얼음,빠께스,벽돌 블럭,사슬갑옷,철판은 모두 스탭들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0
2018.10.17
@Lemoning
0
2018.10.17

서양검이 잘 못벤것은 그저 갑옷때문에 못벤것일뿐..

0
2018.10.17
@막걸리한잔

칼때문에 갑옷도 그리 된거지. 일뽕새끼들은 아직도 ㅅㅂ 일본도가 짱이라고 ㅈㄹㅈㄹ하는거보면 뇌가리 총맞았나싶음

0
@타이완남바완

일본도에 대한 환상 자체가 하나의 신화니까... 나기나타 같이 동시대 실제로 더 유용하게 쓰인 병기들은 인정 못받고 이상하게 총기 도입하고 나서 그다지 쓸모를 잃은 일본도를 숭상하는 문화가 생겨버려서...

0
2018.10.17
@페달위의복싱화

서양 지휘관들이 칼로 지휘하는거 따라한거 같은데. 지휘관들만 차고 다니던거니깐.

0
2018.10.17

살이아니라 다 근육 아니냐

0
2018.10.17

훨인데 휠라고해서 ㅂㅁ

0
2018.10.17
[삭제 되었습니다]
2018.10.17
@이지니

무거워서 베기보단 부신다 느낌이

0
2018.10.17
@이지니

장창+기수+말 1톤무게로 꼬라박는걸 버티기위한 마상경기전용 중갑옷을 보고

-> 와 혼자서 입기도 힘들고 넘어지면 일어나기도 힘들수준이네 이런 갑옷입은 사람을 어떻게 칼로 베어죽임?

-> 아 얇은칼로 못베어죽여요 묵직하게 때리거나 빈틈을 찾아 찌르거나 해야돼요.

-> 그렇구나 중갑옷은 어차피 베기가 안먹혀서 중세의 칼도 두껍게 때려죽이기용으로 발달하는구나

-> 서양칼은 무디고 무겁다더라

0
2018.10.17

근데 철판도 아작내는건 좀 충격이네 갑옷입었다고 깝치면 바로 황천이네ㄷㄷ

0

영상 링크 없어서 ㅂㅁ

0
2018.10.17

일본도보다 더 날카롭고 일본도보다 더 질량이 높으니까 잘벨수밖에 ㅋㅋㅋ

0
2018.10.17

아즈텍, 잉카 문명이 코르테스 깡패 일당에게 허무하게 멸망한 이유가 저거 였구나.... 저런 칼로 몸둥이를 두동강내니,....

0
2018.10.17
@미우미우

사실 남미가 유럽 열강 한테 털린건 이미 두 대륙의 기술차이가 심각해서 그렇지 남미는 갑옷을 뚫을 기술이 없는데 당시에는 로델레로들은 흉갑과 방패 등으로 단단하게 무장했고 나머지 콩키스타도르도 최소한 헬맷 정도는 챙겨썼으니까 덕분에 꽤나 많은 숫적 차이에도 이길 수 있었지

0
2018.10.17

철 제련도 중세식으로 했으면 인정이지만 이건 그런게 아닌데.... 처음부터 완벽히 현대기술로 제련된 강철을 현대첨단 기계공구들로  칼모양으로 갈아서 만든거잖아.. 심지어 댓글에 선동된애들 오지게 많고 ㅡ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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