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전라도는 떡잎부터 알아보겠다

진짜 사람 안다친게 진짜 진짜 다행이다.. 아파트 옥상에서 떨어지는 돌맹이는 진짜 가겠는데?

난 예전에 스벅 유리병커피 같은거 파는걸 누가 던져서 내 바로앞에 있는 차 앞유리 박살나는거 겪었다.

그 뒤로 존나 무서워서 아파트 근처로 한동안 안걷고 위 보고다니고 그랬었음

나 어렸을 때 아파트 옥상에 자주 올라갔는데 옥상에 있는 소주병 아무 생각 없이 아래로 던진 적 있음.

결과를 생각 못해서 결국 어떤 아줌마 올라와서 사람 맞을 뻔 했다고 혼냈던 거 기억남

와 설마 애들이 그럴수도 있죠 라는 말이 나왔을까 궁금하네

미취학이니 욕은 안박겠다만.. 사람 보내기 딱좋은 짓인데. 쩝..

조경용이면 돌이아니라 바위조무사겠구만 돌맹이라고ㅡ표현하니까 작은거 던진거처럼보이네

ㄹㅇ 혼이 빠지도록 혼내킨다....

ㄹㅇ 부모등골브레이커

광주에서 유독 애들이 밑으로 돌던졌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는거같네. 기분이 그런가

나도 내 옆으로 벽돌 떨어진적있음 애새끼들 위에서 빼꼼 내려다 보고있드라

진짜 겁나게 혼내야함 미취학이고 뭐고간에

이런걸 교육시켜야된다고 본다. 애들은 진짜 물리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서 저런게 위험한지 모름

나 어렸을때도 저런 개념없는 짓 많이했던거 같음

6살이면 부모 탓만 할 수도 없고 불쌍하네

3살은 인정 6살은 좀 혼나야됨

난 어렸을 때,

베란다에 있는 분사기로 밖에 물 뿌리고 놀았던 적은 있는데

아니 저런건 옆에서 부모가 관리를 해줘야지;

애들이 잘못했네. 근데 아파트 옥상에 돌멩이가 있으면 위험하지 않냐? 바람 세게 부는날에 날아가서 사람 다칠수도 있는건데. 강화플라스틱으로라도 막아둬야하지 않나;;;

부모 몇천만원 깨지겠네

그러면 알아서 저 애들 참교육 시킬테니 안심하라고 개붕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