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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변 살기 좋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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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이 40만밖에 안되자나? 

데단해!

56개의 댓글

2018.10.14

논스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18.10.14

저때 인구 4000만이라고 처도 지금이 더 병신같네

0
2018.10.14

지금 100만 ㅋㅋ

0
2018.10.14
@쿠쉬착

어엌ㅋㅋㅋㅋㅋ 10배!!!

0
2018.10.14
@새위튀김

40-> 100 = 10배?

0
2018.10.15
@대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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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대니

ㄴㄴ10만-->100만!!!

0
2018.10.14
0
2018.10.14

1980년에 돈 많이 벌어놓은게 젤 꿀이당 은행이자 15퍼가 엿던가 지금 건물갖고잇는거보다 더 많이번다 걍 넣어놓고 잇음

0
2018.10.14
@도라이네에

전성기때는 30프로도 있었음

0
2018.10.14
@도라이네에

그때는 이자를 받는것 보다 돈을 굴리는게 훨씬 이득이었고 인플레이션 생각해보면 은행이자만 받는게 오히려 손해지

0
2018.10.14
@맨리존슨

돈 무슨 방법으로 굴림(부동산이라던가?)?? 지금도 가능? 시비가 아니라

100퍼센트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임

0
2018.10.14
@도라이네에

대부분 부동산 이었어요

아니면 개인대부업 이나...

0
2018.10.14
@도라이네에

그땐 전성기때 가상화폐마냥 집 사면 하루아침에 떡상하던 시절

0
2018.10.14
@도라이네에

5억하는 아파트가

5천이하였어요

은행이 30퍼주는척하고 존나게번거임

모든 회사와 기업은,, 이익을 추구함

0
2018.10.14
@도라이네에

저때 어머니가 1억하던 전세살던 우리집 무리해서 대출끼고 질렀는데

지금 5억 넘어감.

이것도 서브프라임때 한번 꺾인 가격임

0
2018.10.14
@맨리존슨

진심 응사였나 응팔이였나 그 드라마에서도 성동일인가가 15프로밖에 안되는데 누가 은행에 돈 넣냐고 그러자너

0
2018.10.14
@겨털난아기

오우 그정도엿나 덜덜하네

0
2018.10.14
@도라이네에

그당시 우리나라 경재성장율 어마어마 해서 외국투자자도 많았지

근데 IMF

0
2018.10.14
@도라이네에

게이는 실질금리가 뭔지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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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ㅋㅋㅋㅋ 스노우볼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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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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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저거 수치가 점점 늘던데

0

내 부모는 저때 돈을 벌어둘만큼 똑똑한 사람들은 아니었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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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이 짤 너무 많이 봐서 제목만 봐도 예상이 간다...

0

저때 돈 못번 집 거의없다. 근데 야금야금 먹어서 없어지거나 그런거지. 일례로 하우스푸어란 용어가 지금세대한테 가능할까?

0
2018.10.14
@이글땜에가입함

요즘은 하우스푸어대신 카푸어가 유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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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두라

카푸어는 솔직히 생각이 없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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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이글땜에가입함

생각해보니 약간 다른 의미이긴하네

집이야 어떻게든 사두면 오르던시기였는데 차는 사는순간 중고차 ㅋㅋㅋ

근데 갓스물되서 대출 여기저기끼고 외제차 사는놈들보면 정말 생각없긴함

0
2018.10.15
@이글땜에가입함

~푸어 하는건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은거고

실제로는 그냥 푸어임.

0
2018.10.14

말이 100만이지 알바랑 몇개월 이상 일 안한사람들 다 빼는등 하면서 엄청따져가서 100만이지 그런사람 진짜 아예 일안한사람만쳐도 200만넘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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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째재입대

좆소의 미래없는 수준 감안하면 300도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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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지금은 물건 팔면 비이어 와서 존나 감사하고 연구소 넣고 물성 테스트 하고 개지랄을 떨지만, 예전에는 그냥 제품이 아니라 똥을 만들어도 좋다고 사갔었다고 함.

0
2018.10.14

95년에 1800주고들어간 24평아파트가 2005년에 2억5천이됐으니...

 

저때가 아마 "인생역전가능한 대한민국"의 마지막시기가 아니었나 싶음.

 

60년대생들은 미친짓안하고 그냥 꾸준히 주택적금들어서 아파트하나 장만했으면 10년에 10배가 뛰었으니깐..

 

게다가 연금보험료는 5-10년납부하고.. 받는 액수는...흠..

 

 

 

0
2018.10.14
@boradori

당장 작년만해도 가상화폐하면서 인생역전을 꿈꾸던 사람이 많았는데.... 나중에 아들이 가상화폐로 1년만 먹고 빠졌어도 한남 더 힐 살았을텐데 이러면 뭐라 얘기할래?

0
2018.10.14
@익명의닉네임

조금 다른게 90초반에는 의식주중 하나인 집이 뛴거고 비트코인은 도박성이 짙었으니깐

0
@익명의닉네임

너는 그렇게 살지 말아라 라고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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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닉네임

가상화폐랑 비교가 안됐음. 경기는 호황이였고 대출해서 집만 사면 돈 벌던 시대였음. 뭔지도 모르는 데이터쪼가리랑 비교하기엔 너무 명확하던 시기였다.

0
2018.10.14
@boradori

어느 60년대생이 연금을 무슨 10년만 납부해???? 하물며 5년????????

 

무슨 일제시대 때 태어난 노인들 얘기를 60년대생한테 갖다 붙이고 있어.

0
2018.10.14

못살았어도 희망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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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
2018.10.14

저거 IMF 직후잖아. IMF 때는 일자리 200만개 감소하던 시절이었고 지금이 아무리 어쩌고 저쩌고 해도 저 때보단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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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Cal

뭔 IMF 직후야... 논스톱 2002년 정도인데 노무현 정부 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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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꽁꽁

뭔 노무현때야 2002년이면 김대중이라 imf 직후까진 이니더리도 비슷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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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

imf는 김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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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80년대 후반 우리아버지 3년일한걸로 집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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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실업자만 100만이지 취업포기자는 총계에 잡히지도 않잖아 ㅋㅋㅋㅋ

0

청년은 줄었는데 청년실업자는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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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와 40만 너무 적다 살기좋은나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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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4

부모님들께 여쭤보셈 저때는 아파트를 사면 무조건 오르는 시대였음 내 개인적으로는 일본 거품경제같은 느낌이 아니였을까 추측함 문제는 그때 당시에도 그 몇천만원이 없어서 집을 못산 사람들이 많았음(우리집도 포함)

2
2018.10.15
@게보이

그때당시 은행예금도 두자리수였어. 그냥 대한민국 자체가 엄청나게 활황들 띠었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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