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작가임

요괴소년 호야 작가임

다소 지루한 부분이 있음; 후반이 더 지루함;

난 초반이 더 지루하던데. 존나 지루해서 계속 실패하다가 겨우 다봄

내가 느끼기에도 후지타 작품 특성이 초반 넘기기가 괴로움.

그거 넘어가면 꿀잼인거 같다

그래? 난 후반에 몰입되서 밤새 봤는데.. 초반이 많이 힘들었어

뭐 기원이니 이런거 설명하는 부분이 지루하더라구. 그거말고도 많지만 그건 스포 영역이어서;

나는 작화보다 세계관 쩌는 게 더 중요해서 아무래도 취향적으로 맞았나보다. 지루한건 인정

딱 1권~3권 재밋다가 4권부터9권까지가 지루함 최후반에 마사루 혼자지랄할때도 좀 지루하고 근데 나머지부분은 ㄹㅇ 시간가는지모르고봄

와 권까지 기억하냐. 나는 하도 오래돼서 어디가 지루하고 이런 생각은 안나는데 세계관이 좋아서 지루한질 모르고 봤어ㅋㅋ

세계관도 세계관인데 이작가가 스크린톤도 거의안쓰고 선많이써서 첨볼때 좀 지저분한 그림체같은데 보다보면 등장인물 감정표현할때 그림체보면 죽여줌

그치 그림체가 처음엔 진짜 못 그린것 같아서 별로 였거든 비율도 이상하고. 나중에 감정표현 할 때 눈 절라 잘 그리더라. 그게 너무 좋더라 ㅋㅋ

가토가 눈가면쓰고 애들때문에 울면서 인형들 찢어죽일때 그림체 ㅈㄴ 소름임

리얼루;; 그 악마로 변할거 같은 장면 다시 생각해도 소름이 쫙돋네 ㅜㅜ

나도 그얘기 하고싶었어

시간이 지나도 명작은 명작이니까.

요즘 병신같은 이세계물 or 아이돌 or 하렘 만드는 것 보다 이게 좋다고 판단한거지.

서커스는 초반에 거의 배틀이라고 생각하면됨

다소 잔인함..

잔인한 느낌은 많지않음 스토리가 진ㅋ자 대단

요즘에 비하면야 별거 아니지만 성인용도 아닌데

그때 당시로는 조금 잔인한편이긴 했지

스포의스포

스포

팔잘리는거 43권중에 2권인가에서 나오는데 봐주자 그냥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