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령대에서 저짓할때 바닥에 흙 발로 만지작거리고 놀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ㅋㅋㅋㅋㄱ아침조회 반별로기준잡고 해쳐모여했던거 기억한다ㅋㄱ학생회장이랑 부회장 애들중앙에 서서 ㅋㅋㅋ구렿넣고

운동회때 선서하고있으면 손꾸락에 자꾸 잠자리 와서 앉는데 그게 너무 ㅈ같았음

이건 선생도 싫어해

존나 피곤하거든

으 생각만으로 짜증

일주일에 한번은 했던거 같은뎅 나때도

군대 하침점호 하듯이 하침조회라고 맨날 좆민학교때 나가서 줄서서 체조하고 그랬는데

저거 씨발 안하냐 이게 나라냐 억울해서 못살겠다

틀니들 죽어서 줄어드니까 점차 사라지는 듯

좀 더 죽어야 됨

교장이 찬호형이면 개꿀이겠다

내가 나온 초등학교 운동장 현대화 하면서 저거 사라져있던데 근데 놀이기구도 같이 사라짐 ㅋㅋㅋ

앞으로오 나란히이

바로

옆으로오 나란히이

바롯!!

저 때도 도무지 왜 하는지 이해가 안 됐다 ㅋㅋㅋㅋ

할 얘기 좆도없으면서 씨발

보통 교장 교감급은 웬만하면 방송실에서 조회하지 않냐 교실 티비로 애국가 부르고 다 했는거 같았는데 내기억엔

내 친구 갑자기 쓰러지더니 입에서 거품물고 덜덜 떨더라 ㄹㅇ 무서웠음

ㅋㅋㅋㅋㅋㅋ어렸을때 생각나네.

나 국2때 선생님이 체육시간에 제식훈련같은거 했가르침ㅋㅋㅋ 국딩때 발바꾸어 가 랑 줄줄이 좌로 가 같은거 연습함 ㅋㅋ

진작 사라졌어야됐지 좆같은 아침조회 시발

애들 말안듣는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착하네 쓰러질 때까지 서있고.

비오거나 눈와서 운동장 질퍽거릴때 저거하면 ㄹㅇ혐

요즘애들은 그거하지않나 티비로

유신독재잔재는 ㅂㅁ

+ 끝나고 1개반씩 남아서 운동장 청소시킴

에 또~ 마지막으로~

월요일 아침마다 방송조회를 하기만 기도했었는데 안 하더라

사랑하는(사랑하는) 원고(원고) 초등학교(초등학교) 여러분(여러분 여러분.. 여러..)

고등학교때 경례구호도 있었음 ㅋㅋㅋ

교장선생님께 대하여 경례 하면

관악부가 군악대가 연주하는 그 경례음악 연주함 ㅋㅋㅋ

두번째 사진 나 다니던 상률초랑 똑같이 생겼네 ㄷㄷ 아니 진짜 상률초 같은데 너무 똑같은데 흠..

이야 저걸 구령대라고 하는구나,,

존나 더운날에 애들 운동장에 존나 세워놓고 자기들은 그늘막에 있는다고 졸라 부러웠는데 ㅋㅋㅋ

구령대에서 팽이존나 돌렸지ㅋㅋㅋ바닥이 팽이 돌리는데 딱이였음

앞에 애 뒷통수 손가락으로 찌르고 어느 손가락인지 맞춰보라는거 많이했는데

구령대 ㅈㄴ오랜만에 듣는다

전통과 문화라는게 없는 나라라서 그래. 뭐든 꾸준히 하면 그게 문화가 되는데 뭐만하면 일제 잔재, 하급문화, 폭력성, 성인, 음란 갖다붙혀서 없애버림. 한국적인게 뭐냐 그래서

솔직히 교장말 듣는데 바깥에 세워둘 필요는 없지

매주 월요일인가 운동장조회 했던 것 같은데 저기 모여서 새천년건강체조하고 그랬지

나 초딩때 저 구령대 위에서 뛰어내리는걸로

담력 테스트하고 그랬는데 ㅋㅋ 내가 다닌 초등학교는 꽤 높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