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파도 머리 속에 든 게 없어서 쓸모있는 게 안 나옴.
인터넷 검색 5분도 안 걸리는 자료도 못 찾아서 저럼.
3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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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
ㄹㅇ 아만보네 ㅋㅋ
Ludrik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5i273
러시아도 한식 영향 많이 받은 지역 있다고했는데 거기에도 쌈이 있으려나 기억이 안나네.. 막 한국에서 먹는 나물은 먹던데
맛있는우유
전에 개드립에서 사할린으로 본 것 같아
페달위의복싱화
사할린 지역. + 중앙아시아 지역들
하더랑
곰취에다가 싸먹음
NoSugar
이걸 한국 영향이라고 할 수 있나? 중국사천음식에도 나물 같은거 많고 머 나물도 절식인데, 그냥 아시아 영향이라고 하면 편할것 같은데. 그리고 산동지방도 쌈먹더라 그건 머 거기가 우리땅이었으니까. 민족주의적 관점으로
b5i273
사할린 지역은 일제강점기때 일본이 철수하면서 버리고간 조선인들에게서 식문화가 전파된거 맞음.. 기억이 잘 안나서 그냥 나물먹는다고했지 한식 영향 받은건 맞는데?
NoSugar
그건 우리 민족이 넘어가서 남은거지. 미국에 내 사촌들 많이 사는대 개들 한식 먹고 한국말 잘하는데 개들 미국인이고 애들도 다 비슷한데 미국인이다 이런걸 우리가 미국에 영향을 줬다고 하나? 그리거 내말은 위에서 말한 한국 고유의 것이라고 생각하는게 아시아 많는지역에서 공유하는 문화라 심지어는 우리가 타국의 영향을 받았을거라는 말도 나오는데 무슨 그런걸로 그게 우리 영향을 받았다고 말할 가치는 없다고 말한거임
tratot
저건 1000년전 얘기잖아. 몽골에 텃밭 같은게 있을리 없으니 지금은 없겠지.
불타오르네
그니까 황교익 말은, 쌈이라는 문화는 근대 일제강점기 이후에 생긴 문화이다. 전통이 아니다. 라고 하는 건데
원-고려 시대에도 있었다는 문헌 근거를 가져온 거야.
황교익이 "다른 나라엔 없는 거에요."라고 해서 고려인이 몽골에 쌈문화를 풀었다!라고 반박한 게 아니라.
캡쳐에 오해의 소지가 있긴 하네.
링크똑바로달아씹쌔꺄
??? 영상보면 황교익이 조선시대 양반쌈싸먹는법 소개해주는데 무슨 일제강점기 이후에 생긴 문화라고 했다는거임?
불타오르네
우설쌈 먹어보고 싶다 입에서 살살 녹겠네
비회원
저방송에서 말하는 쌈이랑 본문 내용이랑 다르지 않음?
Soonsiri
다르긴한데 이런 말 써봐야 황빠로 오해만 받을뿐 ㅎㅎㅎ
불공격가자
어떻게 다르길래?
Soonsiri
A: 우리나라에만 이렇게 먹나요? 채소에다 고기 싸먹는?
B: 찾아봤더니 그런건 없어요.
이걸 봤을때 뭐가 없다는걸로 보임? 쌈이 없다는 말, 다른 나라에도 쌈이 없다는 말.
둘 중에 뭘로 보이냐?
그리고 앞에 두 가지 차이 말고 본문에 채소로 고기 싸먹는다는 내용 있음?
technique
ㅋㅋㅋ 그러게
qpopqp
그냥 까고싶은거야 황교익이 욕 먹을짓 많이 했고 앞뒤가 존나 달라서 가증스럽긴 한데 걍 까고싶어서 이유를 자꾸 만드는 것 뿐..
고기국수
민족의 영도자 황교익 선생님 까는 게시글은 닥 ㅂㅁ
김정최유이임박
하더랑
ㅇㅇ 지꼴리는대로 쌈싸먹는 것도 똑같음.
밥아저씨
팩트) 여기서 말하는 그런건 없어요는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볼케이노
빈수레가 요란하다자너
평범한눈팅족
고딩때 국어교과서에서 정약용이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중에서도 쌈먹는거 나오지 않음?
지는 상추에 밥만 싸먹으니까 옆에서 김치로 싸먹는 놈이 그렇게 먹음 맛있냐고 묻던데?
뚜기뚜기좆뚜기밥
맛서인찡 죽음만이 살길!
ᅚᅚ
그나마 편집한게 저정도
헛소리전문가
쌈은 없지만 랩은 있지 않냐? 생각해보면 파이 종류도 재료를 반죽으로 싸서 굽는 거고. 전에 인도 가서 보니까 난을 먹을때 보통 찢어서 먹고 그러지만 한번씩 난을 크게 찢어서 쓱 쓸어담아서 싸먹기도 하던데.
개충
채소로 고기를 싸먹는거 말하는거지. 빵, 난, 라이스페이퍼는 비슷한 부류잖아
헛소리전문가
계란 부침에 싼거나 고기 넓게 저며서 싼 것도 다 쌈이라고 함.
농협직원
이네그만해야지
진짜 시발 별의 별게 다 올라오네
저 영상 알쓸신잡 6회 영월편임
김영하가 쌈을 싸먹는걸 시작으로 쌈에 대해 얘기하면서 유시민이 독일에서 쌈을 먹는 독일남자얘기를 함
유희열이 우리나라 만인가요? 야채에 쌈을 싸먹는 문화는? 하고 질문
황교익은 찾아봤더니 꼭 그런건 없다고 함. (위에 짤)(황교익은 시작할때 야채에 싸먹는 문화로 운을 떼는게 아니라 그냥' 이 쌈싸먹는 게'로 통칭)
이거에 대한 논거로 분단되기전에 한덩어리였던 북한에서도 쌈을 먹는지 알아보니 거의 안먹는다고 했음
이때 유시민이 북한은 신선채소와 육류의 보급이 안되서 그렇다라고 말하고 이야기가 넘어감(이야기의 결론은 안짓고 넘어감)
황교익은 옛날부터 먹기는 했었다며 조선시대 실학자 이덕무가 쓴 양반이 쌈싸먹는 법을 썼다고 알려줌(손에 쌈을 올리지 않고 젓가락으로만 먹음)
그리고 유시민이 그래서 조선이 망해따! 드립 한번 하고
다시 황교익의 쌈얘기가 계속됨
김영하가 황교익이 쌈에 대해서 한 얘기인 '삼겹살은 쌈의 재료라고 봐야한다'라는 말이 흥미로웠다고 말함
여기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되는데 한국음식의 특징중 하나가 쌈이다. 근데 삼겹살이나 생선회를 주로 보는게 아니라 쌈의 들어가는 재료의 일종으로 보는거였음
예를들어 쌈을 햄버거라고 치면 안의 패티(생선회,삼겹살)이 바뀌는거지 여전히 햄버거라는거고 이런 무분별한 쌈싸먹기가 여러 재료의 분별력을 없앤다고 비판함.
유시민도 생선중에 4대돔을 얘기하면서 회떠놓고 이걸 쌈싸먹는건 돔에 대한 모욕이야! 하고 깔깔깔 웃고 다른 주제로 넘어감
편집이 조금씩 되서 전체적인 이야기를 알수가 없음. 말그대로 황교익이 고려시대 얘기도 했거나 사할린 얘기도 했는디 편집자가 편집을 해서 넘어갈수도 있는거고 황교익이 겹치는 이야기라 생각해서 안했을수도 있는거고 몰랐을수도 있는데 저런식으로 짤 병신같이 짤라서 지랄하는건 그냥 선동같음.
소고기구이
베트남도 쌈에 고기 싸먹던디
북두신켄
임나연오늘입은빤쓰색깔맞추기전문가
아직도 맛서인 글에 싫어요 쳐박는 새기들은
일침병 걸린 아조씨랑 같은 정신병동 환우 맞제?
두뇌회로고장
알쓸신잡에서 이미지 괜찮았는데 개떡락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