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에게 시월드는 아몰랑 어쨌든 나빠 이거임. 안그러면 여자들 사이에서 따당함.

ㅋㅋㅋ 그럴수도 있겠네

근데 본문에서는 자기가 먼저 시월드의 부조리함을 이야기하는걸 봐서는

본인 스스로가 시월드에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는듯

ㄴㄴㄴ좋은데면 안까겠지

친구들이 자기들 시월드 까고있으면 내 시월드도 나빠보이고 같이 까야됨.

그건 조선특유의 사슬자랑

앵간히 잘해주지 않는 한 그러기 어려움. 시부모가 50평대 강남 브랜드 아파트에, 외제차 뽑아주고, 용돈 팡팡 주면 가능

못배운년이라 욕부터 하는거

쌓인거랑 욕이랑은 다른문제

안보이는데서는 나랏님 욕도 한다는데

평소 시월드에 쌓인게 많았으면

충분히 친구들한테서는 욕할수 있다고생각함

너 친구들한테 부모님 욕하니?

우리애미씨발년이 뭐라는지아냐?

이런드립가능?

시부모랑 부모랑은 다른데 쌓인거 존나 많았으면 할수도 있다고 생각함. 애초에 친구끼리 개인카톡인데 뭐

전혀 안함

왜냐면 우리 부모님은 나에게 그만한 적개심을 가질만한 행동을 하시는 분이 아닐뿐더러

나도 그러한 욕을 하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지

하지만 나자신과 주변인의 행동을 떠나서 제 3자의 입장으로 이상황을 보았을때

정상적인 사람이 이정도의 욕을 담고 적개심을 품을정도라면 그만한 스트레스를 상대방에게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생각하는게 정상아님?

저친구들도 평소 시월드에게서 받은 스트레스, 상황들을 알고 있기때문에 태연하게 받아드릴수 있는 상황이겠지

그게아니라면 저 여자와 친구들이 사이코패스이던가

면상에서 욕한것도 아니고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하소연 할떄가 없었으면 친구들한테 하소연할까 딱해보임

정상적인 사람이란 근거는?

그냥 입에 욕을 달고사는 무개념이 얼마나 많은데?

부모 욕하는애들 대부분은 그냥 병신새끼라서 욕하는거고

친구도 걸레년이라 욕이 일상생활일수도 있고

뭐 알수없는거네

니네부모님이 잘해서 욕을 안먹는게 아니라

대부분 욕먹을짓 안하는데 병신들이라 욕하는거다

그래? 내주위에는 그런사람이 없어서 없는줄알았음

첫글에도 달았듯이

진짜 그냥 입에 욕을달고 사는 싸이코 패스일수도 있고

그게 아니라면 쌍방과실이 있었을것이다가 요지였음

그리고 저사람이 시월드를 욕한게 패드립이 되는건 남편입장에서 그글을 보았기 때문이지

우리가 욕하는 국회의원도 국회의원 아들의 눈으로 보았을때는 패드립이 되는거야

이세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누눈가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인데 그걸 패드립으로 받아드리는건 너무나갔다는거지

시부모를 부모라 생각안하고 남이라고 생각하면 그날 로 이혼임

내가 저문자 봤으면 그날 집판다

그랭? 흠.. 나는 아직 결혼을 안해서 그런지

결혼하더라도 시부모가 내부모가 될수 있을까데 대한 의구심이 있어서

나 스스로도 장인 장모를 내 부모님이라고 생각할 자신이 없거든

부모님과 나는 어떤식으로든 계속 부모와 자식으로 남겠지만

장인, 장모는 내 와이프와 나의 관계가 끊어지면 모두가 남이되어 버리는 관계인데 어떻게 진정한 부모로 생각할수 있을까?

결혼을 하더라도 와이프를 부모와 같은 종류의 가족으로 대할수 있을까 싶음

둘중 하나가 이혼하는 세상에

오히려 남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조심스럽게 대하며 파트너로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동반자가 더 어울리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함

나랏님욕은 할수있지

부모욕을하냐

만약 니 친구들이 그렇다면 가려사귀는게 좋을듯

자기 부모님을 욕한건 아니잖아

솔찍히 그런식으로 따지면

대부분 우리가 욕하는 사람은 누군가의 아버지이거나 어머니 일텐데

저 여자가 싸이코패스와 그일당들이라면 아무 이유없이 욕을 퍼부었겠지만

상식을 가진 일반인이라고 생각했을때에는 불합리한 일을 겪었기 때문에 저러한 욕이라도 해서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닐까?

나와 내주변에 저러한 욕을 하는사람이 없더라도

충분히 객관적으로 보았을때 저정도로 상대방에게 적개심을 가졌다면 그 적개심을 가질만한 일을 겪었을테지

글쎄다. 누가 볼거란 가정 안하면 사생활인데 친구랑 욕좀 하면서 뒷담좀 깔 수 있지. 그게 시월드면 뭐 차이가 있어야하나. 사람은 자기한테 좇같이 구는 사람을 욕할 권리가 있다고 봄.

너는 집에서 부모님이 잘안해주면 친구한테 애미애비 찾니?

할 수도 있지. 못할건 또 머야. 이유가 있어서 욕하는건데.

그럼 넌 저사람이 이해되는거고

나는 못하니까 아닌거고

너랑나랑 성향차이지

답이 없는싸움이다 ㅅㄱ

욕도 사람 상황 봐가면서 해야지 ㅋㅋㅋㅋ직장상사면 모를까 지 남편의 엄마를 뒤에서 저 지랄 하는 인성을 뒷담 좀 할수 있다니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여자 잘못은 카톡 단도리를 제대로 안한것 뿐임ㅋㅋㅋㅋㅋㅋㅋㅋ욕한거 자체는 그냥 있을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남편도 장인장모가 바가지긁고 좇같이 굴면 욕할 수 있음.

니 마누라 혹은 미래의 마누라가 니 부모 욕하는 카톡 읽고도 아 그럴 수 있겠구나 쿨하게 넘어가면 인정 함 

너 뭔가 핀트 잘못 이해하고 있음. 내가 위에서부터 쓴 댓글 읽어보면 저걸 봐줘야한다 걍 넘어간다는 식의 말은 한 적이 없음. 저 욕한것의 행위에 대해서는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라는게 내 입장임. 그러나 욕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화내고 줘패는거랑은 다른 문제임.

저 위에 어떤애가 넌 부모가 잘못해주면 친구한테 애미애비찾냐고 물었는데 부모가 줱같이 굴면 친구한테 욕할수도 있지 서럽고 화나니까 엄마아빠가 이랬어 ㅆㅂ 하고. 근데 그게 빙 돌아서 엄빠귀에 들어가서 내가 궁댕이 쳐맞으면 난 할 말 없는겨.

종합하자면 누구 욕할수는 있고 그건 자유다. 근데 단도리 잘하라는거지.

저거 넘어갈지 말지는 저 남편이 결정할 일임.

답 나왔네 궁댕이 쳐 맞으면 할 말 없는거라고. 어떻게 원인만 있고 결과가 없을 수 있는거냐 ㅋㅋㅋㅋ상식이..

결과를 모르니까요;; 저 이후 남편 입장 나온것도 아니고.

니 말은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안다는 소리에요..ㅠ

시어머니 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