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배신감 느끼는게 당연하지

만약에 개붕이가

평소에 친하게 농담도 하면서 잘 지내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어느날 단순한 호기심에 그 아이의 카톡을 봤더니

○○이가 또 나한테 말걸어 극혐이야 ㅡㅡ 라는 톡을 본다면..

배신감 느끼지 않을까?

평소 어땠는지에 달렸지 뭘

ㅋㅋㅋ 그럴수있다는 애들 뭐라하면서 여자가썅년이라는 애들은 뭐임 ㅋㅋ 저카톡내용만보고 모든걸 판단했다는점에서 둘다 똑같이 븅신인데 ㅋㅋ

이런거 자꾸 읽으니까 여혐되네.. 저년이 문제인데 아무상관없는 여자들이 싫어지네

조심해야겠구만.

느..그..엄..마... 드립을 부인에게 먹을줄은 몰랐던거지

ㅋㅋㅋ저건 솔직히 죄가아니지(누워서 침뱉고있는건 맞음)

남편이 보기 전 까지는... ㅋㅋㅋㅋㅋ

내가 저상황이였음 진짜 하늘 노래졌을듯 렬루 핑~돌듯

나는 미혼인데 아부지가 짜증나게 해서 1년째 연락도 안함. 작년 추석 올해 추석도 안감.

시월드만 씨발이냐 친가도 씨발임.

뭐 솔직히 열받을수있고 투정부릴수있지 ㅋㅋㅋㅋㅋㅋㅋ

저 남편은 평생 욕안하고 화안내고 짜증안내고 살았대냐?

저런건 모르고 살아야 하는거지..

남편이 장인 장모 좆같다고 친구들한테 한탄하는 카톡 저 마눌이 봤으면 그날부터 이혼이니 뭐니 지옥도 펼쳐짐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