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남녀 할꺼없이 제사상 만드는거 다 서로 같이 도와주는뎅

재벌가는 으리으리하게 할거 같은데

제삿상

관우 제삿상에 블루베리 와플 올라가 있더라는 얘기 들은거 생각난다

개돼지특)평소에 잘 찾지도 못하다가 제사상에는 오지게 차려드림.

궁금한게 있는데 기독교 집안에서는 제사 안지냄? 그냥 성경 펴놓고 기도드리나?

우리나라는 종교자유국가인대 너무 당연하게 다같이 유교문화를 받아들이는거같아서 궁금하네

첫짤 오른쪽에 머리카락인줄 ㅉㅉ 계속 닦았네 ㅅㅂ

그러니까 전통전통 거리는데 조선시대에 평민이 배랑 사과를 어디서 구해서

푸짐하게 차례를지냄

다 주어진 여건에 알아서 물만 떠놓고 절이나 했지

어디서 허위허식만 배워서 친적들 다 모아놓고 전통이 어쩌구 저쩌구

어차피 제사 안지낸다 개가튼거

그냥 이 기회에 조상들 한번 생각해보고 친척들끼리 만나는 용도로 생각하면 되지

조상덕 저 댓글이 제일 병신같음

크.. 이렇게 조선 왕실은 근본없다는 주장이 나오네

죽으면 그냥 그걸로 끝인데ㅋㅋㅋ

증조 고조 조 총 6명의 할머니 할아버지 ㅋㅋㅋ

씨발 1년에 명절을 제외해도 제사 6번인데 꼬박꼬박 제사 지내러 아빠가 끌고가는데 진짜 개빡친다

아빠는 결혼 늦게하고 큰아빠는 결혼 일찍해서

사촌형이랑 나이차이 21살 개꿀

다 어른들이라 같이 할 말도 별로 없어서 티비나 폰하면 아빠가 친척들이랑 얘기좀 하라는데 공감대가 전혀 없고 대화하다가 존나 뚝뚝 맥 끊김

ㄹㅇ 명절 때 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뒤질거같다

폰도 못하고 티비도 못보고 큰집에 컴퓨터도 없고 와이파이도 없고

인천은 인천인데 미개발구역이라 걸어서 25분 나가야 도시같은 그림 나오더라

그저 친척들 얘기 듣는 척 하면서 눈 뜨고 명상ㅅㅂ

새벽 3시 30분에 눈 떠가지고 차례준비하고 졸려 디지겠는데 또 성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 아침 11시

난 제사니 차례니 명절이니 진짜 존나 씹창나게 싫다

홍동백서 어동육서 이지랄 하는거도 존나 혐오스럽고 개백정집안이 양반가문 족보를 산거일수도 있는데 그놈의 족보족보 하면서 양반가문 어쩌구 하는데 진짜 미개해보인다 내 눈에는

친척들끼리 사이가 좋은 집안이면 모를까 우리는 사이도 별로 안좋은데 존나 왜 그렇게 친척들끼리 모이는거에 의미를 두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제사장이 단촐하면 조상님이 시러하지 않겠니??? 그런걸 믿지 않는다면 명절을 아예 없애야지.

팩트)뒤진놈은 산사람이 차려준 음식을 못먹는다

제사음식은 조상님이 먹는다기보단

명절음식으로 친인척이 나눠먹는 음식인데

차례상 차리고 치우면서 명절음식을 먹는 문화인데

뭔 조상탓을 하는지 모르겠네

물론 종교적으로 그런 중의적 의미는 있지만

결과적으로 제사하면서 모인 친인척들이 나눠먹는

편이고 그래서 의미가 있는건데ㅋㅋㅋㅋ

외국 명절도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나

뭐 여러 대형 명절은 다 저래 음식차려놓고

먹는다 가까운 일본이나 중국도 똑같고

뭐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거긴 한데

굳이 저래 욕할 필요는 있나 싶네

솔직히 친인척들 모일때

명절 음식 안하고 사제음식 사서

대접하는게 돈이 더 나갈건데

뭐 만들고 치우는건 둘째치고

허례허식 따지면 뭐 한도 끝도 없지

결혼이니 각종 기념일이니

솔직히 의미를 두는것들 다 허례허식이잖아

이럴땐 기독교 집안인게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기독교집안 아닌데 제사없앰

해외여행감

자수성가집안임

살아계실때 불효했으니 제사라도 크게 벌려보자 아님?

우리집은 맨위랑 똑같네

제사 이제는 그만하고 그냥 친척들이랑 같이 어디 놀러갔으면 좋겠다.

맨날 모여서 한상가득 요리 하는데 하는거도 맨날 똑같고 차례상 준비하는 부모님은 점점 늙어서 힘들어 하시는데 그냥 그런거 준비 할돈으로 어디 놀러나 가서 쉬면서 보내면 좋겠다.

죽었으면 끝이고 조상 덕 본사람들은 진짜 놀러가고 하던데 우리집안은 존나 병신같이 차례지낸다고 헛짓거리나 하고..

물려받은것도 없는 병신집안이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 흙수저 집안 확률 99.99% 제사 지내야 조상이 도와준다고 평생 귀에 들으며 살아야 함 현실은 진짜 조상 잘만난 사람은 대도시에 살며 인스타에 자랑으로 해외 다니는 사진 오지게 올리고 남부럽지 않게 삼 ㅅㄱ 환상의 콜라보로 제사 안지내려고 하면 인간 안된다는 말 들음

성묘: 현충원(가서 예배만드림), 이전 : 제사음식을 20명이서 만들고 한시간에 쫑낸 후 외식 현재 : 국내 혹은 해외여행

내 생각엔 근본없다기보다

그 당시 베이비붐 세대도 있고 해서 친척들 모이면 으마으마하게 음식이 많이 필요했을거임...

울엄빠세대 기본이 5남매에 +@인경우도 많은데

거기에 친척들도 그 모양으로 많다고 생각해봐

차례상 으리으리하게 차려봐야 30인분인데 머

그러다보니 많이 하게된거겠지

집에서 파티한다해도 그정도 모이면 그만큼필요함

조상님이 얼매나 못잡수고 돌아가셨으면 그러겠어 1년에 한번 모시는거 한풀이하는거지ㅇㅇ 우리집은 제사 안지냄

애들아 근데 진짜로다가 나어렸을때 시골가서 제사지내면

가만있던개들이 죤나 심하게 짖어댄다

몇년을 봐옴

우린그냥 가족들 먹고싶은거 사다가 먹으면서 명절보냄

나 죽으면 제삿상에 도미노 치즈 피자에 피클 두 개 주세요

니들 대에서 끊길테니까 화려하게 하는거지 마지막이니까

차려봣자 얼마나한다고

힘든건 친척들이나 손님 먹는거 준비하는게 힘든거지

우리형 친구가 파평윤씨인데 추석되면 간단하게 하고 오던데

내 고등학교 한문선생님이 퇴계이황의 종손이었는데 진짜 천원짜리랑 똑같이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