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적인 폭행은 아니라 합의금은 얼마안됬겠네

ㅋㅋㅋ 엎어버리다니 여포 폭군이네

친척끼리 아무리 화나도 그건 좀 지나쳤네

말로해도 충분히 너가 사과받고 다 할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비슷한경험 한적있음.. 치킨+맥주 주문해서 포장해간다고 해서 차끌고 통닭집앞에까지가서 기다렸다가 받아왔는데 집에 도착할때쯤 되니깐 매장에서 전화와가지고는 실수로 맥주를 안넣어줬다고 그러길래 봉지 열어보니깐 진짜 맥주없음.. 계산은 맥주까지 다 계산했는데.. 그러더니 다시 맥주 가지러 매장까지 오라더라..ㅋ

그래서 그쪽실수로 차타고 왔다갔다 기름,시간 낭비했는데 쿠폰이라도 몇개 챙겨줘야하는거 아니냐고 막 그러니깐

쿠폰은 절대못주겠고 콜라 하나 주겠다면서 콜라 주먹보다 작은거 큐티한거 하나 꺼내서 주더라..ㅡㅡ

ㅋㅋㅋㅋㅋㅋㅋ

잉.. 뭔가 이유가있긴한데 더 막 심하게 뭐라하는것도 갑질아니양?

갑질 보단 권리 같음

넌 너의 권리를 챙긴거지ㅇㅇ 잘했다고 본다

호구 했네

진짜 일 똑바로 안하네

뭐 알바생이 잘못했으니 욕먹는게 맞지 않나?ㅋㅋ 내같으면 바로 조졌음

아.. 그런거는 진짜 많이당해봄 ㅠㅠ 아니 품절이면 상품을 팔지말던가.. 미리 말을해주던가 해야되는데 말도안해주고...ㅠ

주차선 없는곳에 주차했거나 아파트 출입증 안붙어있어서 그런거아님?

당연히 아니지. 다 제대로됨. 근데 할배들이 미쳤는지 2주동안 4번 붙임ㅋㅋㅋㅋ 미안하다고도 안함 ㅋㅋㅋ경비 을질뒤짐 진짜

상담사를 일선에 내세워서 그 루트 말고는(법적인 절차는 따로놓고) 방법이 없으면 지랄해서 해결할 수 있는 그 윗선을 부르는거도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권한도 없고 뭣도모르는

상담사만 상대하게 하면 소비자입장에서는 어떻게 해야되나..

윗선을 불러도 불러줄수없다고 여자상담사가 끝까지 버팀..

ㅇㅇ 나도 그런상황에서 어찌하는게 맞나 싶어서

지랄해서 내 권리를 찾아야 할지

상담사 불쌍하니 그냥 포기해야할지

생각해보면 답이나옴. 물론 상담사는 고용된 직원이고 회사가 욕먹을걸 상담사가 대신 먹는역할이긴함.

만약에 내가 윗사람 바꿔달라해서 그 상담사가 바꿔주게되면 윗사람이 나한테 욕을먹을거고 그럼 윗사람이 상담사보고 뭐라하겠지..

하지만 상담사가 윗사람 안바꿔주고 버티면 나한테 욕먹을거고...

선택지가없음.. 그럼 나같은경우는 상담사 불쌍하니 내가 피해보거나

불쌍한건 알지만 그래도 권리를 찾아야되는건데

나는 권리찾는걸 선택하겠음

왜냐면 나는 돈을낸 입장이고

상담사는 돈을 받고 일하는 입장이거든.

안타깝긴하지만 니가한건 결국 폭력임

권리 찾는거랑 폭력은 다르다

상담사 울리기까지 했다며?

너야 어쩔수없었겠고 이해는 한다만 너도 선을 넘었음

그럼 어떡하냐? 윗선의 번호를 알려주던지 바꿔달라해도 불가능한 서비스라고 하고. 다른전화번호없고 오로지 고객센터 전화번호뿐인데? 직접 서울까지 올라가서 찾아가서 문두드리면서 담당자 나오라고해야되? 아니잖어. 어차피 전화번호는 고객센터만 유일하게있었고 고객센터 여직원이 담당자 번호를 절대 알려줄수없다고 제공되는서비스가 아니라는 말만 반복하는데 그럼 아 그렇구나 네 알겠습니다. 2주더 기다릴게요. 라고해야되?

그냥 상급자 한테 전화돌리면 씹털리니까 알아서 전화끊게 최대한 뻐기는거임.

지가 해결할수없으면 해결할수있는사람이랑 컨택을 시켜줘야지.

죄송합니다 못합니다 안됩니다 이지랄만 하고있으니 욕을 쳐먹고 고함을 쳐 듣는거다.

맞아 상급자한테 전화돌리면 털리니까 그러는거지

고객을 돕지도 못하고 상급자한테 돌리지도 못하고 그냥 욕받이로서 그 자리에 앉혀놓은거임

그분들이 무슨 잘못이 있냐? 잘못이 있다면 힘이 없다는것? 그런 일을 해야했다는것?

구조적 모순을 폭력으로 해결하는게 옳은 일은 아님

글쓴 친구가 내 권리 찾겠다고 한 행동을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그걸 제3자들이 무슨 자격으로 정의롭다하겠어?

상담원을 욕할게 아니라 약자를 공격하게 만드는 구조를 욕해야함

730만원 이자 없이 공짜로 빌려줄 수 있어?

애꿎은 상담사 번호밖에 안나와있으며 상담사에게 다른 담당자나 책임자 전화번호를 알려주던지 바꿔달라고해도 불가능하다고 들어줄수없다고 계속 말하더라. 그래서 내가 소리지르기 시작한거고 그래도 안들어주는데 근처에 있던 다른 책임자가 상담사의 이상상태를 확인하고 전화바꿔서 겨우 연결됬다. 그전까진 여자상담사가 절대 절대 안바꿔주려고한다. 원래 제공되는 서비스가 아니라면서

아직도 용산을 가는 니잘못임 젖병신같은거 다 아는데 대체 용산을 왜감? 좆병신양아치들 주머니 채워주러는니잘못임 ㅇㅇ

용산은 진짜 진짜 제일 마지막에 어쩔수 없이 지옥가는 심정으로 가는곳인데..

식당이나 서비스업에서도 그럼

만원 주고 황제 취급받는건 양심이 없지만 30만원주고 개대접 받는거야말로 좆같은게 없다고도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