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똑바로 박힌애들은 타투를 했든말든 신경 안쓰이게 행동하거든

그래서 고양이는 죽어있나 살아있나

비슷한 공감대가 있는거지 똑같진 않아

응 달라~ 쟤넨 죤나 기독교 독실하게 믿으니까 저런 반응인거고, 서양권은 대부분 문신에 대해 우리나라보다 훨~~~~씬 관대함.

뭐 개인적으론 단순히 문화차이보다는 우리나라 조폭이나 일본 야쿠자들 문신때문에 이미지 더럽게 안좋아진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멍청한 소리....나 학교다닐때 알던 미국인도

문신하면 화이트칼라 일할 생각은 버려야 된다더만.

뉴질랜드 문신하고 와이트 칼라 함, 내가 일한곳에 백인 할아버지 양복입고 양팔 걷고 다니는데 양팔에 이레즈미 비슷한거 박혀있음,

물론 나도 한국인이라 문신 싫어함 ㅇ

뉴질랜드 호주는 터부 자체가 없잖아....

영국 , 뉴질랜드 합쳐서 10년 살았는데 확연히 다른걸...

애초에 호주 뉴질랜드는 동일 문화로 치지도 않는걸 ㅠ

호주 워홀할때 내 매니저의 매니저도 문신 있었다.

근데 또 미국이랑 호주랑 뉴질랜드는 또 다르니까.. 에이 모르겠다 ㅅㅂ

미국은 안되나보다.

미국 내륙, 특히 남부지방은 우리나라보다 기독교적으로 더 보수적임 혼전순결같은거 중요하게 여기고

ㅋㅋ 한국도 기독교 국가인데 뭔소리하냐

용은 힘이 쎄자너~ ㅋㅋㅋㅋ

해나 ㄱ

해나라면 한번쯤 해볼 가치는 있지

내가 군생활햇던 부대도 타투한 사람들 꽤 많았음

내 동기 중 한 명 미국서 살다 온 애 있었는데 걔도 쇄골에 히브리어 레터링 했었고

아 타투하고 레터링은 좀 다른건가?

궁금한데 건대 다니다가 약대 편입 노리던 놈은 왜 언급하는거임?

뭐 그정도 스펙이면 인생 잘 사는편인데 타투해도 별 문제 없잖아~ 그런 뉘앙스로 말한거임?

근데 미국인들 대다수가 기독교인들 아닌가?

꼭 종교적인 이유가 없더라도 외국도 타투에 대해서 인식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고 하던데

대다수가 종교라고 해서 타투를 배척하는 분위기는 아니야. 실제로 나도 한국에서 타투했을때 외가댁 친가댁 갈때 타투부위에 반창고 붙이고 다녔다. 너무 눈치주고 욕해서. 근데 지금 미국에 있는데 사람들이 의미있는 타투했다고 하니 멋있다고하고 자기도 하고싶다하고 내있는 그대로를 받아주더라

나도 그게 타투가 한국에서 배척받는 큰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와 더불어 타투가 한국에 크게 자리잡은지 얼마안되었다고생각한다. 인식은 아마 점점 더 나아지겠지 기존 세대들에 비해..

내 친한 영국애도 온몸에 타투인데 걔내 어머니아버지 주위사람들 전부 다 걔를 있는그대로 받아주고 사랑해준다더라. 한국과 매우 다른 점이지. 한국은 외형이 상대방을 평가할때 매우 중요한 요소니깐. 덧 붙히자면 영국에선 여자남자 노인 까지 타투를 엄청 많이하는거 같다 ㅋㅋ 미국보다

ㅇㅇ캐나다도 마찬가지 어디든 부모들이 문신하라고 부추기진 않지만 인식자체는 훨씬 관대함 거기살때 피어싱 귀걸이 문신은 비슷한 느낌이었음 그냥 똑같이 꾸미는거 그 이상도 이하도아님

ㅇㅇ 인식자체가 다름. 문신한 나로썬 참 신기하긴 한데 사람들이 문신충 문신충 욕하는거 이해한다. 그사람들은 한국에서만 있었고 아직 한국은 이런부분에 있어서 인지도 부족하고 문신자체가 받아진지 얼마안되었고

ㅋㅋ 한국에서 대체로 타투를 혐오하는 큰 이유중 하나가 요거지 ㅋㅋ 나도 타투 몇개있지만 타투를 이해 못하는걸 이해한다. 와냐하면 나도 타투하기전엔 일반적인 사람들과 똑같은 생각이였으니. 하지만 우리나라도 점차 바뀔거라 생각한다. 자기자신을 표현하는 하나의 수단으로써 인정 받을거라 생각한다

최근에 와서 좀 나아지려고 했는데 쟛고딩 양아치 새끼들이 다시 망쳐놨다 ㅅㅂ 특히 이레즈미 양아치들

ㅋㅋㅋ 나도 이레즈미한애들 지나가면 흠 칫 놀래 무쪄웡 ㅠ

아마 아빠도 참여했는거였을거임

엄마 골탕맥이기 좋아함 쟤네 형제

니가 말하는건 승려들이 종교적인 의미로 해주는 타투를 말하는 것 같은데

일반 타투도 거부감이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좋게 보진 않을 것 같은데

가면 널린게 타투샵임 ㅋ